1. 레고랜드가 진정 춘천 강원도의 꿈일가? 다들 정신들 바짝 차립시다.
돈의 다소 문제가 아닙니다. 중도 계약 100년을 공무원들 매수로 만들어낸 영국(일본)은
지금도 53개식민지를 가진 식민화의 고수입니다. 작금 상황이 미국과 북한(중국 쏘련까지)전쟁 발발 바로 전인데(그것도 사드때문에 한국도 전쟁터 될 상황인데, 왜 (일본)영국에까지 한국전쟁터 만들 기반을 강원도춘천중도가 제공해 줍니까?
-결국 우리역사 지킬 무기고 다 부셔지고, 전쟁 좋아하는 나라들에 또 당합니다.
율곡선생님이 10년전 통찰한 임진왜란, 조정에 고했으나
전쟁없다고 무시한 결과로 누가 얼마만큼 고통받았습니까?
1차 영일동맹 1905년 무기와 전략과 물품 등 일본이 영국것으로 조선을 침략, 식민화했는데
-100년 후 영일이 재침략 꿈 꾸는 것 모르시겠습니까? 영일이 한국 재식민화의 아지트로(영국성공회가 먼저 터 닦고) 강원도에 만드는 (망상의 현실화)일입니다. 기업 앞세워 침략하는 일입니다(처음엔 동인도회사 들이 밀어 인도 식민화하듯) 영국레고의 주인은 영국여왕과 영국성공회(74% 지분입니다.
2012년 영국일본무기공동제작 동맹 맺고
2013년 춘천 중도레고사업(담당과 주변 공무원은 모두 매수, 중도를 100년간 계약, 중도에 영국여왕궁까지 설계하는 등 인도 등을 식민화한 전철을 밟으려하는 것) 시작한 영국, 한국을 영국일본 재식민지하는 일에 앞장 설 일이 아니고!
2017년초 영국은 한국상공 시험비행 완료
(일본은 2016년5월 제국주의 상징 욱일기 달고 진해항에 정박연습 완료)
늦게라도 이건 아니고, 도저히 보고만 있을 수 없어,국회도 민간단체도 끝까지 밝혀드리고 있습니다. 마침 개혁시대에 정신챙기고 바로 잡아 주는 일입니다- “강원도에 찬물 끼얹는 행동”이 아니고 강원도를 살리는 일입니다.
<중도봄내만남다리>는 중도를 유네스코등재 하더라도 절실히 필요한 것이고 지금껏 발굴도 필요한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애국적으로 강원도와 춘천을 위해 유네스코 등재 방향으로 전환하여 그 팀들이 그대로 사업하면 됩니다! 중국과 일본 영국 등이 한국고대역사를 침략하는 이 시점에 중도 유네스코등재 역사찾기와 지키기사업은 모든 한국동포들의 자랑스러운 사업으로 동참을 받을 것입니다.
지금 하시는대로 하면 강원도와 춘천은 특히 지금 추진하시는 분들은 역사에 매국노로 영원히 기록되고 그 평가는 강원도 여러분의 후손들에게도 참으로 부끄러운 조상으로, 내조상에 대해 부정하고 거짓말을 해야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한국은 고인돌의 나라고, 중도토기, 대환호 그리고 금관의 나라다.-김진태의원은 무식하고 비합리적인 논리 펴지말라 | 춘천중도맥국유적지보존전국협의회-중도전체사적지로
2016.09.07. 13:00 http://cafe.daum.net/AcademyofKorCulture/R2nL/117
1. 유성엽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께서는 교육문화 관광 등 그 상임위 맡은 바 소임을 다하기 위해 중도를 간 것이지, 전라도 국회의원으로 중도를 간 것이 아니다.
2. 이형구교수와 차옥덕박사와 오동철춘천문화연구회 사무국장과 회장님은 3년간 중도보존에 연구하고 애쓰왔기에 자문을 하기 위해서 갔고,
그 외 춘천맥국중도유적지보존협의회 회원3명은 다양한 중도의 고인돌과 환호에 대한 애정으로 동행한 것이다.총7명이다.
동석한 관련공무원 및 업자들은 약 20 명도 넘어보였다.
3.'정치 도의'?-큰 정치인은 자신의 바른 행동에 따를 반발을 예상하고도, 묵묵히 국민과 함께, 다가올 외환을 걱정하며(중국과의 역사전쟁) 맡은바 자신의 임무를 다하는 것이고 그것이 국민과 국가에 대한 정치 도의이다.
4. 유치한 수준 대응-
“우리 강원도 국회의원들이 필요할 경우 전라북도를 항의 방문하는 것도 불사해야 한다”
물론 할 일 있으면 방문도 불사해야한다....
국회의원이 담당 그 지역일부의 이익만 위하고, 나라를 위한 일꾼은 아닌가?
그러나 이번은 이러한 대응이나 과격한 도발을 부추기는 용어를 쓸 상황이 아니라,
국민들이 다들 웃어버린다.
5. “1000억원을 들여 레고랜드 다리공사를 하고 있다”며 “공정이 80%인데 그것을 하지 말자는 것이다.이제와서 그렇게 왔다갔다(하는) 정책은 있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 한국국민의 피같은 세금인 국비로 놓은 다리가 왜 레고랜드다리냐? 춘천역과 중도를 연결하는 '<중도유적만남다리>'(더 이쁜 이름: <중도봄내 은하다리>?<(중도)봄내은하만남다리> 등 공모해도 된다)라 해도 된다.
그리고 국비로 80% 공정을 이룬 다리(유네스코등재하더라도 필요한 다리, 박근혜정부에서 예산 제대로 쓴 대표적인 것 중 하나)를 중단하라는 주장은 아무도 하지 않았다.
무엇을 하더라도 그 다리는 놓아야한다.-국희의원이 일할 예산요청 설득부분이다.
6. 정책- 개발하려고 유물유적 조사해서 중요유물이 나오면 개발허가 취소가 맞다. 그게 제대로 하는 것이지 '왔다갔다 하는 것'이 아니다.
%아래기사를 보고..........
김진태(춘천) 의원이 춘천 레고랜드 부지인 중도일원에 문화재 보존대책을 주장하고 있는 국민의당 소속 유성엽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정조준했다.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강원도와 새누리당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 국회 교문위원장이 레고랜드를 방문했다. 위문하러 오는가 했더니 반대하는 시민단체 사람들을 잔뜩 데리고 왔다”며 “남의 지역구 와서 왈가왈부하고,이건 정말 정치도의에도 반하는 거 아니냐”고 반문, 유 위원장을 비판했다.
이어 “1000억원을 들여 레고랜드 다리공사를 하고 있다”며 “공정이 80%인데 그것을 하지 말자는 것이다. 이제와서 그렇게 왔다갔다(하는) 정책은 있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그 교문위원장이 양양도 들러서 오색케이블카를 둘러봤다”며 “우리 강원도 국회의원들이 필요할 경우 전라북도를 항의 방문하는 것도 불사해야 한다”고
강원도의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했다.유 위원장은 지난 8월23일 춘천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 위원장은 레고랜드 현장에서 발굴된 유물을 근거로 보존대책을 요구하는 등 레고랜드 추진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이에 대해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춘천 레고랜드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 당 대표실에서 가진 최문순 지사와의 면담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배석자들이 전했다.
박 위원장은 최 지사가 “국민의당 일각에서 레고랜드 사업 추진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 의원들이 있는데 잘 살펴봐 달라”고 요청하자
“국민의당은 레고랜드에 찬성하고,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 지사는 앞서 더불어민주당 유은혜·서형수 의원 등과도 면담을 하고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원을 당부했다. 진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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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영국은 대한제국 멸망시킬때처럼 일본과 무기공동제작맺고 13년부터 적극 한국선사역사문화재 춘천중도침략한 영국의 레고랜드(영국성공회와 영국여왕이 주인:74%),수천유물유적 탐나 불법감행하려, 한국하수인들 사주, 강원도정치인,공무원들 뇌물매수하다 기소→구속, 벌금형받게하다
검찰은 2017년 5월26일 춘천지법 제2형사부(이다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영국레고와 관련, 정치자금법과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기소
1.영국 레고랜드 사업 시행사인 엘엘개발 총괄대표 민모(61) 씨에게는, 2014년 지방선거 당시 최문순도지사 선거캠프총괄본부장 권모에게 거액의 불법 자금을 제공한 데에도 관여하고,
영국랜드 사업과 관련한 홍보 등을 통해 지방선거에 영향을 끼치려 한 혐의도 받고 있어벌금 1천만원과 벌금 500만원 및 몰수형구형
2.영국레고랜드 이사에서 춘천부시장으로 자리잡은 이욱재에게는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징역 3년,
지방공무원법 및 뇌물수수 혐의는 2년을 각 구형했다. 이욱재는 2014년 6월부터 7월까지 영국레고랜드 사업시행사인 엘엘개발 총괄대표 민모(61) 씨로부터 사업 편의 등 대가로 양복과 양주, 명품 가방, 현금 등 2천20여만 원을 뇌물로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또 자격정지 3년과 벌금 5천만원, 몰수 및 추징 1천100만원 선고받음
3.영국레고랜드시행사 개발총괄대표 민모씨는, 최문순도지사후보 선거캠프총괄본부장인 권씨에게, 두 차례에 걸쳐 5천만 원과 2천만 원 등 7천만 원을 주었기에 권씨는 거액의 불법 자금을 제공받은 혐의로 징역 3년 및 추징금 7천만원을 선고받음. 선고공판은 6월 30일
시행사-공직자 유착에 멍든 ‘춘천 레고랜드’‘문화재 보존 문제’ 갑론을박…‘첫 삽’도 못 떠
- 오유진 기자
- 승인 2017.06.30 17:31
유성엽 위원장 “레고랜드 정치적 이벤트로 흘러갔던 사업”
강원도청 “계획 수정에 반대 공존 통한 사업 개발에 총력”
[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강원도의 꿈이자 희망으로 불리고 있는 춘천 레고랜드 사업이 6년째 제자리걸음 중이다. 강원도가 2011년 춘천을 레고 왕국이자 어린이 천국으로 만들겠다며 야심차게 시작한 레고랜드 사업이 사업 관련 각종 비리 혐의를 시작으로 ▲시공사 선정 문제 ▲전·현직 고위 공직자들의 배임과 횡령, 수의계약 연루 의혹 ▲재원조달 부족 등이 발목을 잡으며 수년째 방치 중인 것. 특히 레고랜드 사업 건설 예정지인 중도 터에서 문화재가 발굴 돼 현재까지 ‘첫 삽’도 뜨지 못한 상태다. 아직도 문화재 보존 문제로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일요서울은 레고랜드 ‘문화재 문제’를 둘러싸고 팽팽한 줄다리기 중인 양측의 입장에 귀 기울여 봤다.
강원도 춘천에서 추진되고 있는 레고랜드 사업은 2011년 투자유치 발표 당시 2015년 완공 예정이었다. 하지만 레고랜드는 6년이 지난 2017년 현재도 본격적인 공사 진행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는 시행사 전 대표의 횡령 등의 혐의 수사, 시공사 교체, 공사비 지급 문제 등으로 인한 끝없는 계획 변경이 사업 진행의 발목을 잡았기 때문이다.
레고랜드 사업은 지난 4월 대림산업과 시공사 계약에 성공하며 착공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한 바 있다. 그러나 4월 착공은 무산됐다. 이어 5월 착공을 진행하려 했지만 레고랜드 추진과정에서 정치자금법 위반과 뇌물, 지방공무원법 위반 등의 비리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피의자들에게 전원 실형과 벌금형이 구형되며 또 다시 무산됐다.
그러는 도중 새 정부가 지난 5월 들어서면서 새 정부 내각이 구성됐다. 새 정부 내각 구성 중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現 문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차일피일 미뤄졌던 레고랜드 사업이 언급됐다. 국민의당 소속 국회 교문위원들이 레고랜드 사업 관련 ‘문화재 문제’를 지적하면서 다시 주목받은 것.
유성엽 국민의당 의원·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지난 14일 당시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춘천 레고랜드 사업에 대해 거친 표현과 함께 수위 높은 발언을 했다.
유 위원장은 적석총, 고인돌 등 선사시대 유물이 대거 발굴된 춘천 중도를 ‘개발’보다 ‘보전’해야 한다고 지적했으며, 같은 당 장정숙 의원 역시 “중도 유적의 역사적 가치는 당장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해도 손색이 없다”고 지적하며 레고랜드 사업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이들은 출토된 청동기 유물 등의 보존 방안이 미흡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사업 재검토까지 요구하고 나섰다. 이에 도종환 후보자는 “사업이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개발은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사업 중단 불가 입장을 밝혔다.
개발 방향 변경돼야
기자는 청문회 당시 레고랜드 문화재 문제를 지적했던 유성엽 위원장 측에 관련 문제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레고랜드 사업 재검토를 주장하는 이유에 대해 유 위원장 측은 “레고랜드는 너무 정치적 이벤트로 흘러갔던 사업이다. 그러다 보니 뇌물 수수도 발생했다. 다시 정밀 조사를 해보고 보호를 해야 한다면 지금이라도 중단하고 보호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게 유 위원장님의 입장이다”고 밝혔다.
그는 “문화재청이 심도 있게 살펴봤으면 허가를 안 내줬을 텐데 이미 허가를 내줘 ‘언 발에 오줌 누기’처럼 대책 마련을 하고 있지만 그거마저도 주먹구구식이다”며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이어 “예전부터 레고랜드는 선사 유적지로 대규모 문화재가 발굴됐던 지역이다. 개발을 하다 보니 문화재가 발견됐다. 문화재청이 잘 살펴봤으면 여기로 정하지 않았을 것이다”며 “문화재 관리가 엉망이었다. 문제가 점점 불거지다 보니 문화재청이 보호 조치와 문화재 공원 만들겠다는 등의 대안책을 내놓고 있지만 아직도 미흡하다”고 꼬집었다. 실제 현장 답사를 나선 사람들이 혀를 내두를 정도로 공사 때문에 문화재를 방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유 위원장 측이 생각하는 레고랜드의 개발 방향에 대해서는 “문화재 가치를 재평가하다 보면 세계 문화유산 등재도 가능할 것”이라며 “강원도가 주장하는 레고랜드 관광수입과 지역개발에 대해서는 선사유적 체험 공원으로 개발 방향을 바꿔 정부가 도움을 주면 문화재도 살고 지역도 살지 않겠냐”고 주장했다.
유성엽 위원장 측은 “국회의원으로서 충분히 문제 제기를 했다. 나머지는 정부가 결단을 내려야 한다. 도 장관도 의원 시절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직접 가서 보고 문화재 방치 상황도 보신 뒤 장관이 되셨으니 문화부 장관으로서, 문화인으로서 너무 개발 쪽으로 치우친 레고랜드 사업을 문화재 보존이나 선사문화유적 체험공원 등 공존의 방향으로 균형감 있게 잡아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업 뒤엎기는 힘들어
끝으로 개발 지속 입장이 발표되면 유 위원장 측은 개발 자체에 대한 문제 지적보다는 그와 관련한 문화재 보호가 잘되고 있는지 문화재 개발 지역을 감시하고 문제 제기할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강원도청 측은 유 위원장이 주장하는 레고랜드 사업 전면 수정 계획에는 반대 입장이며 공존을 통한 사업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이다.
강원도청 관계자는 “기본적인 입장은 문체부 장관님도 언급했던 것처럼 레고랜드는 사업 진행 중에 있고, 영국의 멀린사와의 관계도 있어 행정적, 재정적 절차가 필요해 사업을 뒤엎기는 힘들다”며 “유 위원장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뒤집기는 힘들고 문화재 유지를 하면서 공존할 생각이다”라고 했다.
사업 착공이 길어지는 이유에 대해 이 관계자는 “사업기간이 착공 예정 기간보다 길어진 이유는 문화재 발굴로 인해 1년 이상 끌고 있기 때문이다. 문화재가 발견된 것을 뒤엎거나 덮거나 그러는 것이 아닌 최대한 발굴하고 보존하는 방법을 찾느라 미뤄지고 있는 거지 다른 이유는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레고랜드 추진과정에서 불법 선거자금을 주고받았다는 혐의, 사업 추진을 대가로 뇌물을 주고받았다는 혐의 등 최고 4개의 혐의를 받고 있는 전·현직 고위 공직자들과 레고랜드 시행사 전 대표의 선고일이 당초 이달 말이었지만 오는 7월 14일로 선고가 연기됐다.
해당 선고 결과에 따라 레고랜드 사업에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선고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오유진 기자 oyjfox@ilyoseoul.co.kr |
▷강원도의 꿈 레고랜드 찬물 끼얹는 행동 안된다◁
오늘 도의회 성명서 발표 ''' 일부 부정여론 정면 대응
속보=춘천 레고랜드 사업을 '야만의 현장'이라며 비판한 유성엽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에 대해 도의회가 정면 대응에 나선다.
도의회는 22일 오전 11시 도의회 소통공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 레고랜드 전면 중단 발언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한다.
유 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당 일부 의원이 지속적으로 춘천 레고랜드에 대해 부정적 의견을 밝히자
"각종 개발 제한으로 낙후된 강원도가 주력하고 있는 사업인데
중지하라고 하는 것은 완전히 찬물을 끼얹는 것"이라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박길선 도의회 경제건설위원장은 "강원도의 꿈이자 희망인 레고랜드 사업의 발목을 잡는 것은 도민들을 혹한으로 몽아넣는 것과 같다"며 "합리적 개발이 진정한 보존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도의회는 레고랜드 사업의 당위성을 밝히는 동시에 정부 및 국회 차원의 전폭적 지원도 촉구할 방침이다.
이날 회견에는 김동일 도의장과 권혁열 . 김성근 부의장, 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 춘천지역 도의원 등이 참석한다.
출처-2017년6월22일 강원일보 원선영기자-
▷레고랜드보다 유물 보존 ''' 사업 발목잡다◁
문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서
유성엽 . 장정숙 의원 강도높은 비판
도종환 후보 . 문체부 중단 불가 천명
도 "지적사항 시정 이행 충실" 불만
6월16일
"춘천레고랜드 사업이 진행 중인 중도는 '야만의 현장'입니다.
특단 고민과 결단을 촉구합니다."
국민의당 소속 유성엽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지난 14일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춘천 레고랜드 사업에 대해 거친 표현을 써 가며 비판했다.
적석총, 고인돌 등 선사시대 유물이 대거 발굴된 춘천 중도를 개발보다는 보전해야 한다는 같은 당 장정숙 의원도 중도 유적의 역사적 가치는 당장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해도 손색이 없다며
사업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국민의당 소속 국회 교문위원들이 춘천 레고랜드 사업에 강한 반대 입장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이들은 출토된 청동기 유물 등의 보존 방안이 미흡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사업 재검토까지 요구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도종한 후보자와 문체부는 최근 "사업이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개발은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사업 중단 불가입장을 천명했다.
도 관계자는 "유 위원장이 지적한( 문화재 보존 관련)문제에 대한 시정을 약속하면 더 이상 문제 삼지 않기로 했고, 도는 충실히 이행해 왔다"며 "유 위원장이 같은 문제제기를 하는 의도가 의심스럽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출처-2017년6월16일 강원일보 서울=홍현표기자-
6월15일
▷英 멀린사 레고랜드 직접투자 여부 관심◁
이사회서 본공사비 1,500억원 투자안 현재 검토 중
도 일단 시공 계약대로 추진 ''' 사업안정화 신호 화색
[춘천]영국 멀린사가
춘천 레고랜드코리아 테마파크 본공사비를 직접 투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에 따르면 영국 멀린사는
최근 이사회에 레고랜드코리아 테마파크 본공사비 1,500억원 직접 투자 방안을 보고했다.
앞서 지난 3월 멀린사 관계자가 최문순 지사를 만나
자신들이 레고랜드를 직접 개발할 수 있다는 의향을 전달한 뒤
후속 절차에 돌입한 것이다.
하지만 막대한 사업비를 직접 조달해야 하는 만큼 멀린사 이사회가 이를 수용할지는 미지수다.
이와 관련, 도는 시공사인 대림산업과 체결한 계약대로 본공사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대림산업이 책임완공을 약속했고
공사비는 착공 6개월 후부터
2개월 단위로 지급하기로 협의한 만큼
도 입장에서는 급할 게 없기 때문이다.
공사 진행 과정에서 멀린사의 직접 투자 문제가 결론 나면 더 이상 외상공사를 하지 않아도 돼 개발사업이 유리해진다.
도의회에서 요구하고 있는 전략적투자사의 사업 배제도 가능해
공사비 마련을 위해 주변 부지 매각에 매달리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이사회를 통과해도 투자 확대에 따른 요구 조건 등을 놓고 추가 협의를 진행해야 한다.
도는 일단 멀린사가 본공사비 즉접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것 자체로 사업이 안정 단계로 접어들었다는 신호라며 반기도 있다.
특히 멀린사가 테마파크 놀이시설에 설치하는 레고 모델디자인과 호텔 설계를 조만간 발주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본공사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출처-2017년6월15일 강원일보 이성현기자-
관련
<중도봄내만남다리>는 중도를 유네스코등재 하더라도 절실히 필요한 것이고 지금껏 발굴도 필요한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애국적으로 강원도와 춘천을 위해 유네스코 등재 방향으로 전환하여 그 팀들이 그대로 사업하면 상생이 됩니다! 중국과 일본 영국 등이 한국고대역사를 침략하는 이 시점에 중도 유네스코등재 역사찾기와 지키기사업은 모든 한국동포들의 자랑스러운 사업으로 동참을 받을 것입니다. 경제적 이익도 지원도 자랑스럽게 이뤄질 것입니다. 문재인정부는 사법부의 결정에 간섭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강원도에 고인돌 등 유네스코등재로 세계적 춘천이 되고, 평창올림픽 성공참노력 등 생각하여, 강원도도지사는 대행체제로 가는 게 최지사 살리는 길이고 문정부도 바른 전례 남기는 일입니다.
( 최지사는 정치자금법 뇌물수수, 외국기업에 매수로 얼룩진 최지사선거캠프 불법에 책임지고 자진하여 물러나도록 하는 게 바른 정부 법질서이고 정도입니다.)
영국성공회와 영국대사관 앞에서 작년에 이어 올 해도 3개월 간 <춘천중도인류문화유산을 유네스코로!> <영국은 영일무기공동제작동맹 파기하고 우방으로 돌아오라!> 며 항의설득 시위 중에 최지사님께 올리는 글입니다. -최지사님 자진사퇴가 현명한 처사입니다. 누구처럼 자진사퇴 않아 더 큰 우를 국민과 자신에게 범하지 않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문정부와 강원도의 역사문화와 의병정신을 진정 생각하신다면, 특히 사법부 개혁을 해야할 새 문정부가 갈 짓자 걷지 않게 -어려우시더라도 결단을 내리시고 바른 조치를 도우십시요.강원도의 꿈은 하늘이 내리신 천혜의 천상꽃밭같은 치유가 가능한
옛내음 역사문화춘천(전체가 유네스코등재 가능 도시임)과 자연자원과 인심입니다. ..
언젠가는 춘천 곳곳의 문화재가, 불편이 아니라 풍족한 심신과 치유의 재원이 되는 시대가 곧 옵니다.
정유년7월5일 차옥덕박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