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웃는 트럼프와 아베

[서정]

◆ 골프장서 함께 웃는 트럼프와 아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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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6일 오전 지바(千葉)현 모바라(茂原)시에 위치한 골프장 '모바라컨트리클럽'에서 골프를 치며 친분을 과시했다. 사진은 아베 총리가 골프 회동 중 찍어 트위터에 공개한 자신과 트럼프 대통령의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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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대통령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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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라(일본)=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이 26일 오전 지바현 모바라 시의 모바라 컨트리클럽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함께 걸으며 엄지를 치켜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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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아베, 5번째 골프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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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라=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 오전 일본 지바현 모바라 시의 모바라컨트리클럽에 도착해 마중 나온 아베 신조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앞줄 오른쪽)이 26일 오전 일본 지바현 모바라 시의 모바라컨트리클럽에서 아베 신조 총리(앞줄 왼쪽)과 함께 골프 카트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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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모 경기 관람하는 트럼프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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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가 26일 오후 도쿄에서 아베 신조 총리와 함께 스모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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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모 우승자에 트로피 수여하는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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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 오후 도쿄 스모경기장 고쿠기칸(國技館)에서 우승자인 아사노야마에게 '대통령 배(트로피)'를 수여한 후 허리 숙여 인사하고 있다. 외국 정상이 일본 스모 선수에게 직접 트로피를 수여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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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대통령이 수여할 스모경기 우승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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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AP/뉴시스】일본 도쿄 팰리스 호텔 로비에 26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스모 경기 우승자에게 수여할 트로피가 전시돼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오후 아베 총리와 함께 스모 경기를 관람하고, 우승자에게 트로피를 직접 수여할 예정이다.

◆ 트럼프 대통령이 수여하는 스모 경기 우승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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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일본 도쿄 팰리스 호텔 로비에 26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스모 경기 우승자에게 수여할 트로피가 전시돼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오후 아베 총리와 함께 스모 경기를 관람하고, 우승자에게 트로피를 직접 수여할 예정이다. 트로피 하단에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스모 그랜드 챔피언에게 수여하는 대통령 컵"이라고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