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955년식 쉐비 입니다
처음엔 녹슨차량 컨셉으로 진행중
구글링 해보니 관리가 잘 된 차량이 많네요
막굴린 컨셉으로 가면 오너들이 기분나쁘실듯해서
반짝반짝 다시 수정했습니다
크기 체감용 손가락샷
처음 개봉후 하판 분리했을때 입니다
무광블랙에 불꽃마크가 멋집니다
신금형이 이제품을 말하는건지 원가절감용인지
모르겠으나 기존 핫휠과는 다르게
금형이 얇아 묵직한 맛도 없고 얇아서 그런지
후드쪽에 찍히면서 구멍 나있었습니다
그래서 녹슨표현으로 작업진행했습니다
바디가 거의 끝날 무렵 급하게 새차로 변경합니다
무광 마감까지 다 해놓고 ㅠㅠ
반짝이 버전으로 작업시작
구멍을 퍼티로 마감합니다
트렁크쪽에서 도색트러블이 나서 트렁크라인으로
따냅니다 ㅎㅎ
다시 부분도색으로 잘 마무리 했습니다
라이트표현을 위해 홈을 파주고
큐빅넣어주고
목공용풀로 마감 했습니다
하얀색이 하루정도 지나면 투명이 됩니다
측면 금형이 두리뭉실해서 시선분산을 위해
사이드미러를 달아줄껍니다
공예용 철사끝을 찝어주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둥글게 샌딩해주고 목공용풀로 입체감을 주기위해
살포시 올려줍니다
사이드미러가 들어갈 자리 구멍을 내줍니다
이제부터 완성사진 입니다
뒤바퀴가 커서 뒤쪽이 살짝 높아요
트랙에서 잘 달리기 위해 그렇다는데
제 취향은 아닙니다
알미늄 테이프로 크롬몰딩 표현해주었습니다
엠블럼이 전투기 모양이지만 그냥 삼각형으로 ㅎㅎ
이탈리안 레드처럼 보이지만 주황색 입니다
사진은 주황색이 잘 나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