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편 마무리

명왕성 탐사선 호라이즌스호가 찍어보낸 명왕성 최근접 사진입니다.
태양계의 막내행성 플루토(명왕성)가 행성의 지위에서 왜소행성으로 강등된 것은 여러분이 검색해본 내용대로 그런 연유가 있었습니다. 강등이란 무서운 것입니다. 해학연에서 절감하고 계시죠?
강등의 큰 이유는 크기였죠. 명왕성은 실제 크기가 지구의 위성인 달보다도 작습니다. 그 정도 크기를 행성이라고 한다면 그 주위에 그보다 큰 돌덩어리들이 엄청 많습니다. 그것들이 모두 행성이 되면 우리가 그 행성의 이름을 모두 외우느라 머리가 터질지도 모릅니다. 거기에 명왕성의 공전궤도가 특이합니다. 태양을 공전하는 어느 타원궤도 부분에서는 해왕성 궤도의 안쪽으로 돌기도 합니다. 잘못하면 헬리혜성도 "그럼 나도 행성으로 해줘"하고 덤빌지도 모릅니다. 원래는 미국인이 최초로 발견한 행성이라고 부랴부랴 행성으로 올린 정치적인 의도가 애초에 있었서 계속 말이 많았습니다. 명왕성의 공전궤도의 특이성은 추후 태양의 전쟁 본편에서 다루어질 소재이기도 합니다.
2) 소행성대 (Asteroid Belt)

화성과 목성 사이의 우주공간에 커다란 돌덩이들이 커다란 타원형을 그리며 무수히 떠있는 곳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를 소행성대라고 부르죠. 소행성대의 소행성, 암반, 우주먼지등은 그 수를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습니다. 태양을 공전하던 소행성대의 소행성이 어느날 중력장의 미세한 변화로 궤도를 이탈하면 주위의 다른 행성들에게 소행성폭탄이 되어 돌진하고 엄청난 피해를 주기도 합니다.
6,500만년전 지구의 절대지존 공룡을 멸종시킨 것으로 알려진 소행성(운석)의 지구충돌 원인도 이곳 소행성대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당시 직경 10Km 돌덩이리가 초속 50만킬로의 속도로 지구와 충돌하여 거대한 화염과 먼지를 유발하여 수백년간 대기가 먼지에 휩싸여 결국 기존 생명의 80%가 절멸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위치는 멕시코의 유카탄반도 일대로 보입니다.

원자탄 수십만개의 위력을 보인다고 합니다. 이 소행성 공격은 언제든 우리에게 다가올 수 있는 재앙이고 아직 우리의 과학기술로는 이를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현재 언제 생길지 모를 이 소행성 공격을 추적 탐지하는 프로그램이 나사에서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뭐니뭐니해도 지구방위사령부입니다.
뉴턴의 물리역학적인 계산을 해보면 화성과 목성 사이에는 원래 또 하나의 행성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위치상 그리고 중력장의 배치를 고려하면 상당히 근거있는 추론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그 자리에 행성은 없고 무수히 많은 돌덩어리들이 거대한 띠를 이루며 태양을 돌고 있다 !!! 좀 이상합니다.

소행성대의 무수한 돌덩어리중에 가장 큰 녀석을 발견하였습니다. 그 이름을 Ceres(세레스)라고 합니다. 크기가 무려 달의 크기의 1/3에 해당합니다. 돌덩어리라고 하기엔 너무 큽니다. 이녀석도 한때 행성의 반열에 올랐던 전과도 있습니다. 허블 우주망원경으로 관측하던 어느날 세레스 중앙부에서 커다란 빛이 발사되는 것이 목격되었습니다. (사진참조) 외계인의 메세지가 아닌가 나사의 과학자들이 흥분에 빠졌던 적이 있었습니다. 외계인인지 아닌지는 아직도 알지 못합니다. 다만 세레스에는 표면아래로 물이 감춰져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수증기에 의한 대기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베스타 등 10여개의 커다란 소행성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구에서 우주선을 발사하여 외행성계(지구 바깥쪽 행성들)를 나아갈때 가장 어려운 부분이 이 소행성대를 충돌없이 무사히 빠져나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목하지 않지만 소행성대가 태양계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3) 퀴즈
1. 상기 서술한 내용중에 상대성이론에 반하는 구절이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2. 세레스의 중앙에 밝게 빛나는 불빛이 무엇일지 검색을 통하여 알아봐 주세요.
4) 다음편

외계생명체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볼까 합니다. 태양의 전쟁을 위한 워밍업입니다.
위의 분은 어디서 마니 보던 분이죠?
지금 은하수 저편에서 우리를 보고 있을지도 ^^^^^
너무 어려우신가요? 저도 어렵습니다. 그래도 천천히 나아가 보겠습니다.
인터스텔라를 다 보셨으면 다음 영화는 칼세이건교수 원작, 조디 포스터 주연의 "Contact"을 추천합니다.
세티프로그램과 외계생명체 탐사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것입니다.
그럼..굿나잇...
2020 / H1B 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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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공부할 게 많아졌어요.
흥미롭군요~^^★
점점 어려워 지네요
지구과학 수업시간 느낌입니다ㅎㅎ
태양을 공전하던 소행성이 중력장의 미세한 변화로 궤도이탈~
황산마그네슘~.
아님말고~
너무 어려운데요
공부를 해야하나. . . . . .
'Contact' 보고 다시 봐야겠어요. 어려워요~~
1998년 개봉작 아마겟돈이 생각나네요
지구로 다가오는 소행성을 폭파시키기위해 떠나는...
시추전문가 부르스윌리스와 일행들..
흥미로운 내용 감사합니다~~~^^
어려워요..ㅋ
엄청 큰 돌땡이 Ceres(세레스)는 혹시.... 주인공 셀린 공주를 암시하는 내용인가요?
점점 흥미로운 전개입니다. ㅎㅎ
제 머리가 돌땡이처럼 단단하기는 합니다만~ㅋㅋ
정답~~~!!!
1.세하니맘님이 써주신 중력장 구절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님 말구요~^^;;)
2.염화나트륨+물=하이드로할라이트..소금기있는 얼음이 태양빛을 받아 반짝반짝 빛나는거라고 합니다~
2번 소금 한발늦었네
대단하군요 오늘도 좋은시간 보내세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과학수업 듣는데 도통 뭐가뭔지 몰르것쓔~~~~어렵네요.
커피한잔하고 정신 좀 챙겨서 다시 읽어야겠어요.분명 글자인데 읽는 순간 허공의 메아리가 되어뿌네 ㅋ
뇌 사용을 요구하는 문장들..
치매예방으로 Good 👍
전 저녁에 주위가 조용해지면 집중해서 찬찬히 봐야겠어요~
지구과학은 어려워요~ㅜㅜ
그래도 롤리님이 집필하신거라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ㅎ
감사합니다.
재미는 있는데 어렵네요~~그래도 담편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