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3248. ‘‘seyyathāpi, āvuso, kaṭṭhañca paṭicca valliñca paṭicca ∙∙∙ ākāso parivārito rūpantveva saṅkhaṃ gacchatī’’ti : M. MN 맛지마니까야 중부.I.90; 야스이 고사이 安井廣濟는 위의 경문을 다음과 같이 해석했다: ‘목재, 풀, 볏짚, 진흙 등의 실재적 모든 요소는 가옥이라는 우리들의 주고나적 관념을 일으키는 객관적인 원인이자 근거이며, 뼈, 근육, 살, 피부 등의 실재적 모든 요소는 신체라는 우리들의 주관적 관념을 일으키는 객관적 원인이자 근거로서 이러한 객관적인 원인∙근거에 의해서 가옥과 신체 등에 관한 우리들의 주고나적 관념이 일어난다고 하는 것이 여기서 말하는 연기설이다.’ 安井廣濟, 『중관사상연구中觀思想硏究』 [김성환역, 서울: 문학생활사]29쪽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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