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L.A=>동부 이동《노스캐롤라이나 주 승리교회》
2일 전, 서부에서 5주간 동안 은혜한인교회와, L.A주님의 영광교회 복음전도치유집회, 복음치유전도훈련 등을 하나님의 은혜로 마치고 5시간 비행기를 타고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도착했다. 조지아주 포함 3주간의 동부지역 복음전도치유집회와 복음치유전도훈련, 치유캠프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어제는 일정이 없어서..., 대한민국 1.34배 크기인 노스캐롤라이나 주 최고 쾌적하고 깨끗한 호텔
아침식사 후에 서둘러서 다른 주 사우스 캐롤라이나 해변(유럽과 가까운 대서양 바다)을 구경시켜준다는 승리교회 목사님의 말만 듣고 끝없이 펼쳐진 길, 밀밭, 농장, 하얀 목조 주택, 연못을 수 없이 구경하며 수고?와 안내로 사우스 캐롤라이나 모레 해변 머틀비치에서 1일을 힐링했다.
드디어 오늘 첫날, 다른 주 버지나아 등지에서 참석한 훈련생 분들 포함 적은 인원이 참석하여 흥미진지한 복음치유전도훈련이 종일 진행되었다.
담임목사님 부부 외에는 전원 평신도만 참석하셨고 어떤 훈련생은 설레는 마음에 밤잠을 설치신 분도 계셨다.
한국에 알려진 다른 분야의 미국 거주 사역자?도 참석했지만 일체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치유실습위주의 훈련을 받았다.
1초도 안돼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유선포 들을 하는데 모두 치료하심이 나타나게 하셨다. 성경의 약속대로 전원 치유사역자가 되었다. 나는 멀리서 지켜보며 가르칠 뿐 주 그리스도의 성령께서 친히 역사해주시는 광경이었다.
치료를 받으며 우시는 모습도 멀리 서서 지켜볼 뿐이다.
(참고로, 이곳 동부지역 노스캐롤라이나 주는 대한민국 땅 덩어리 보다 크지만 인구가 무척 적고 한국인이 극소수, 백인, 특히 이 지역은 공수부대 밀집지역이라 대부분 미군과 결혼한 나이 드신 한국인과 현역 은퇴한 미국인들이다.)
담임(유충렬목사) 목사님 부부는 최고 깔끔? 영어능통, 부지런, 섬김과 겸손. 사랑이 몸에서 콸콸? 우러 나오시는 분들이시다. 나 개인적으로 동부지역에서는 뉴욕, 조지아주 아틀란타 선교사님 댁 분들이랑 최고 겸손한 분들로 기억될 것 같다.
(교회 옆 사택)
(1,000여 평의 잔디밭, 산울타리, 죽순이 쑥쑥 올라온 뒤 대나무숲, 쑴바귀, 야생 꽃, 마주 서있는 넓은 사택, 청결하고 멋진 닭장..., 아침 일찍 미리 도착해서 사진과 영상을 찍어 보았다.)
첫댓글 사역하러 가신 길에 틈틈히 갖는 휴식에도 감사의 마음을 가지심에 더욱 은혜됩니다. 부디 건강히 계시다 오세요.
김연지자매님 ㅎㅎ
감사드립니다
목사님과 사모님~~^^
해변에서의 한컷이 너무 좋아보입니다.
보고시포요 ㅎㅎ
항상 저희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려요~♡
미국사역기간동안 주님이 맘껏 일하시길
소망합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롬집사님우리 진하는 무럭무럭 크겠죠
@최종천치유사역자 그러게요. 자라야하는데 진하가 작년에 계속 안크더니 키커야겠다고 이제 스스로 치유를 해야겠다고 제게 얘기하더라구요. 그런데 치유가 안나타난다고 해서 다시 선포해보자고 했어요~~^^
@새롬 잘하셨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