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천]
우선 직업의 사전적 의미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따라 일정한 기간 동안 계속하여 종사하는 일이다. 이러한 사전적 의미를 보면 생계를 유지하여 라는 말이 있는데 나는 이 말에 동의하지 않는데 요즘 사람들은 돈만 보고 직업을 정하는 경우가 많아진 것 같다. 하지만 돈만을 쫒는 것이 아닌 자신이 진심으로 하고 싶어 하는 것을 찾고 그것을 하는 것이 행복한 삶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진심으로 하고 싶어 하고 원하는 직업이 돈을 많이 벌지 못 할 수 있지만 그 일을 하면서 행복하다면 힘들고 지쳐도 다시 일어날 수 있을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힘들고 지침으로 인해 그것을 이겨낼 때 성취감이 내가 진심으로 하고 싶은 일을 했을 때에 성취감이 더 크게 나타날 것 같다.
그리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한다면 남들이 무시를 한다 해도 자신의 선택에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그에 반해 귀한 대접을 받지만 자신이 하는 일에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돈을 많이 받고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도 받을 테지만 진정으로 자신이 하고 싶어 하는 일과 다르기에 자주 스트레스를 받고 결국 퇴사하고 싶은 마음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여러 매체에서 보았듯이 자신이 진심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아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이 있다. 과연 연봉과 남들의 시선으로만 자신의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맞을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면 좋겠다.
그렇다면 직업의 귀천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내 생각에는 모두가 꺼리는 직업을 가진 사람 예를 들면 하수구 청소부, 고독사 잔해를 치우는 특수 청소 업체와 같은 직업을 미디어나 sns에 노출시켜 대중들에게 처우개선을 하는 것이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방법을 통해 직업의 귀천을 없애고 자신이 진심으로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하면서 수입과 사회적인 인식을 신경 쓰지 않고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사회가 오기를 바라고 나 또한 그런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면서 나의 차별과 고정관념을 없애도록 노력하며 나 또한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성인이 돼서도 나의 이런 생각을 잘 지키며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
요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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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니도 정말 우리가 원하는 것을 먼저 찾아야 한다고 생각해. 돈만을 쫒아 직업을 정하는것도 옳지 않고. 그런데 나는 아무리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한다 하더라도 남들이 무시하면 금방 무너져 버릴거 같아. 정말 내가 좋아하고, 잘하고, 어느정도 사회적 위치도 있는 직업을 찾으면 너무너무 좋을텐데..그리고 직업의 귀천을 줄이기 위해서 좀 극단적이지만 아예 좀 특수 청소 업체를 잠깐 중지시켜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 사람들은 겪어보지 않은 일은 굉장히 쉽게 말하는 경향이 있으니까. 한 번 겪어보고 '아 이런직업도 있어야 하구나..'라고 느끼는게 중요할 거 같아.
나도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해야한다는 의견에 적극적으로 동의해. 귀천을 없앨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직접 제시해 줘서 정말 좋았어.
아무래도 수입과 사회적 시선이 우리한테 너무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서 쉽게 해결하기는 어려운 문제인 것 같아. 하지만 앞으로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해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면 좋겠어.
나는 직업이라는 것은 자신이 꾸준히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 그렇기에 남들이 강압적으로 시켜서 하는 직업은 꾸준히 달성하지 못할 뿐더러 그 직업에 대한 책임감이 생기지 않아 나중에 큰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슬기롭게 해결할 수 없을 거야. 그렇기에 너의 의견대로 정말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해야 된다고 생각해. 자신의 원하는 직업을 하였을 때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그 일의 성과를 보면서 뿌듯함도 더더욱 느끼게 될 거 같아. 그리고 남들이 하지 않는 희귀한 직업이지만, 천대 받는 직업인 특수 청소 업체에 대한 방침이나 더 나은 환경에 작업 하실 수 있게 빠른 시일 내에 정부에서 내주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