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등을 껏다 켰다 하면 전기요금이 더 나올까?

[1429한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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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시각 : 2021/5/6 오후 4시 17분

내용(12줄 이상) : 대부분의 사람이 쓸대없이 낭비하는 일을 싫어한다. 그 이유는 낭비에 대한 비용을 자신이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다. 어렸을때는 절약에 대한 개념이 덜 잡혀있어서 이 부분에 대한 훈육으로 보호자에게 잔소리를 많이 듣는다. 그래서 우리는 냉장고 문을 빨리 닫으려고 하고 샤워할 때도 물이 필요할 때만 틀어 놓으려고 하고 사람이 방에 없을 때는 전등을 끄곤 한다. 어렸을 때는 전등을 껏다 켰다 하는 장난을 해보았을 것이다. 전등을 껏다 켰다 하면 전기요금이 많이 나와서 보호자에게 잔소리를 듣곤 한다. 대략 불을 껐다 켰다 할 때는 15분에서 30분 가량의 전등을 켜놓은 것과 마찬가지라고 한다. 그래서 불을  켜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하지만 사실이었던 때가 있다. 형광등은 진공방전을 이용한 방식으로 진공의 유리관 양쪽에 필라멘트 자극을 연결하고 수은과 아르곤 가스를 넣은 후, 안쪽 벽에 형광 도료를 칠해놓은 등입니다. 이런 형광등에 전원을 넣으면 필라멘트 전극에서 방전되어 생긴 열전자가 수은 원자에 충돌하면서 자외선을 생성하고 형광물질이 자외선에 닿으면 가시광선으로 바뀌어 조명하게 된다. 여기서 방번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안정기가 필요하다. 안정기는 전류를 강한 전류로 만들어서 형광등을 밝힌다. 안정기가 작동할 때, 높은 전압이 생성되어 우리는 전기요금이 많이 나온다고 한다. 하지만 이 안정기는 기계식 또는 자기식 안정기에 해당하는 내용이다. 현재는 전자식 안정기를 사용해서 이러한 분제점을 해결했다. 요즘도 안정기가 작동하면 순간 전류량이 평소보다 높아져서 하지만 그 시간이 매우 짧아서 걱정할 필요는 없다.

느낀점(12줄 이상) : 나도 엄마한테 이런 전기 문제로 혼난적이 있다. 최근에도 샤워하러 들어가면서 왜 전등을 끄냐고 했다. 내가 샤워하는 시간은 약 15분 정도로 빠른 편이다. 하지만 우리집은 전등을 켜면 바로 전등이 들어오기 때문에 전자식 안정기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그러면 전기를 아끼기 위해서 전등을 꺼놓는 것이 좋으므로 샤워를 하러 들어갈때나 잠깐 외출할 때는 전등을 꺼놓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하지만 다른 가전제품은 다르다 예를 들어 청소기나 에어컨 같은 가전제품은 모터가 들어가있다. 그래서 시동전기와 유지전기에 차이가 있다. 하지만 그 차이가 매우 크다. 유지하면서 사용하는 전기보다 시동 할 때 드는 전기의 양이 6에서 8배 까지도 더 크다고 한다. 그래서 에어컨이나 청소기등은 계속 켜놓고 다 사용할 때까지 켜놓는 것이 좋다. 그리고 그렇게 사용하는 것이 훨씬 전기를 아낄 수 있다. 이 영상을 보고 느낀점은 엄마는 계속 전등을 켜고 끄면 전기세가 많이 나간다고 하지만 현재는 2000년대 초반이 아니므로 그렇게 전등을 켜놓고 계속 유지시키면서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게다가 현재보다 미래에는 더 좋은 안정기가 개발되고 형광등보다 더 좋은 전구가 발명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현재는 진기세가 예전보다 많이 비싼시대가 아니다. 그리고 전기을 만드는 것이 쉽기때문에 전류를 예전보다 아낄 필요가 없어졌다. 그래서 전기를 안 아끼면 된다는 것이 아니다. 쓸때는 쓰더라도 어느 정도는 아껴야 한다는 말이다. 

[양정중3427한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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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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