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길 회장님께서 양평장애인 복지관 탁구장의 축하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5월 2일에 양평장애인 복지관에 머신 1대, 탁구대 2대를 놓은 아담한 규모의 탁구장이 처음으로 생겼습니다.
그동안은 레슨 시간에만 강당으로 탁구대를 옮겨서 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복지관의 배려로 언제나 탁구를 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5월 3일 봄비 치고는 꽤 많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임에도 저희 복지관 탁구장 생긴 것의 축하와 저희 탁구클럽을 격려해 주시기 위해서 김영길 통합탁구협회 회장님께서 방문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말씀과 함께 격려금도 주시고, 연습용 탁구공도 같이 주셨습니다.
그리고 회장님과 같이 오신 김명룡님 부회장님(양평 탁구대표팀 감독), 이종구님 두 분께서 저희들에게 실전 지도 레슨도 해주셨습니다. 하나하나 고쳐야 할 부분도 알려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말씀과 함께.
지금 저희를 지도해 주시는 박수정 회장님, 김성식 선생님, 김은정 선생님께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갈산 탁구장에 갈 때면은 늘 깊은 배려를 해 주시는 연합회 회원님들께도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궂은 날씨에도 찾아주시고 격려해 주신 김영길 회장님, 김명룡님, 이종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옥천의 정옥희님께서 저희 복지관 탁구클럽에 탁구라켓 5개를 기증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몇몇 회원을 제외하고 제대로 된 라켓이 없어서 조금은 안타까웠는데 옥천의 정옥희님의 배려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좋은 생활공간으로 자리매김했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년 6월 부터 박수정 회장님의 열정적이신 지도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아직 실력은 많이 모자라지만 즐거운 맘으로~~^^
복지관 탁구장 개관을 축하드립니다. 탁구장이 있다는것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저도 잘 알고 있답니다. 미흡하나마 회원들이 도움이 된다고 하시니 감사합니다. 무궁한 발전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담한 곳이지만 그래도 늘 언제나 열려 있다는 것 만으로도 그 어떤 넓은 곳 보다 더 소중합니다.
열탁, 즐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