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 124호
할렐루야!
회원님들
2005년 4월14일 밤 포항 안디옥교회(세명고 앞)에서 포항 성시화를 위한 이틀째 열린 영적대각성 부흥성회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이 부흥성회는 15일까지 이어집니다.
이강열 목사(포항 주향교회)님의 인도로 시작된 부흥성회는 김상열 목사(자명교회)의 대표기도, 성경봉독, 김남수 목사(미국 뉴욕 순복음교회, 미 하나님의 성회 본부총회 실행위원)님의 설교, 안디옥교회 연합 하프팀의 ‘찬미 카리스’ 찬양, 축도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참석한 성도님들은 마태복음 6장25~34절 말씀을 봉독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중략~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아멘
김남수 목사님은 “우리는 주님이 도와주시 않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며, 믿음을 주시는 성령님의 도움이 없이는 아무런 유익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기도는 신앙생활의 핵심이며 중심이다”며 “기도 생활을 성공하면 신앙생활을 성공 한다”면서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이어 “기도생활이 잘못되면 신앙생활이 잘못되고 신앙생활이 잘못되면 사회생활이 잘못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목사님은 “기도를 할 때는 대상을 하나님(성부 하나님)으로, 예수님(성자 하나님)을 통한 하나님과의 관계를 분명히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기도는 하나님과의 사귐이며 교제며 섬김”이라고 정의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불렀으며 하나님의 자녀답게 생각하고 긍지를 가지고, 품위를 지니며 걸어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란 시편 23편1절 말씀을 전하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가장 좋은 시기에 주시기를 준비하고 있음을 믿어라”고 말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전능하신 하나님, 위대하신 하나님, 만왕의 왕으로 믿으면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우리의 사정을 다 아시는 주님은 우리를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으시며 능하신 손으로 우리를 지켜 주신다”며 “우리는 그분을 신뢰하며 그 분의 뜻이 이뤄지게 해 달라고 마음과 정성을 다해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는 주님의 말씀을 전하고 “우리는 주님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우리의 삶속의 아픔과 고난 등의 십자가를 즐거운 마음으로 지고 주님을 따라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배가 부두를 끌어오려고 해서는 안되듯이 우리가 주님을 끌어 오려 해서는 안되며 주님깨 순종하며 끌려가야 한다”고 말 한 후 ‘하나님 뜻이 아니라 내 뜻이 이뤄지게 하옵소서’라며 기도한 한 성도님의 잘못된 기도를 소개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주님은 우리의 필요도 아시고 아픔도 아시고 피할 길도 주신다”며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고 햇빛이 비춰야 우리의 심령이 매마른 사막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미국인들이 한국 일부 크리스천들을 보고 놀라는 것이 두 가지가 있다”며 “한 가지는 기도원에서 하는 엄청난 기도이며, 또 한 가지는 기도원을 나서는 한국 일부 크리스천들의 수심이 가득한 표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른다면 아무 걱정도 염려도 하지 말아야 한다”며 “믿음대로 이뤄짐을 강조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기도가 잘 안되는 크리스천, 기도를 시작해도 별로 할 말이 없는 크리스천들에게 다음과 같이 권면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집 한 곳에 기도처를 만들어 그 곳에 수건을 깔고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해 보라”고 말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기도를 하다가 찬송을 부르고 싶으면 부르고, 잠이 오면 그 곳에서 그냥 자라”고 말했습니다.
응답을 기다리다 보면 알을 낳지 못한 묵은 닭이 푹 삶겨 햇닭이 되듯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교제가 깊어진다고 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하나님은 ‘무릎을 베고 얘기를 나누다 잠든 아이를 꾸중하지 않고 바라보며 흐뭇해하시는 어머니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어느 날 말조차 하고 싶지 않을 때도 있을 것이다”며 “그 때도 기도하면 물이 흐르듯 인도하시는 성령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또다시 기도했으면 염려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믿음에는 믿던지 안믿든지 중간을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이어 “주님 다시 오실 날도 걱정하지 말라”며 “지금 오시면 만나고 죽은 후 부르시면 가면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내가 먹을 것, 입을 것을 위해 기도하지 말고 그 것은 하나님이 다 아시니 먼저 눈을 들어 이웃을 살피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이웃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는지 기도하고 도와줘라”고 말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고구마 전도법을 소개 하고 말씀을 맺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먼저 이웃에 ‘예수 믿으십니까’라고 물어본 후 이웃이 일부 예수 믿는 사람에 대해 부정적인 말을 하면, ‘그래도 믿으셔야 합니다’라고 말해야 한답니다.
그 때 이웃이 화를 낸다면 ‘예수 믿으면 너무너무 좋습니다’하면 대체로 감동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돌아올 때는 꼭 ‘기도 하겠습니다’라고 약속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생고구마라도 젓가락으로 여기저기 찔리면 빨리 익게 된다고 합니다.
회원님들
오늘은 마지막 부흥회입니다.
아직 한번도 참석하지 못한 회원님들이 있다면 오늘 밤 꼭 참석하셔서 큰 은혜 받기를 소원합니다.
김남수 목사님은 월남 패전 당시의 월남 선교사로서 그 이후 독일의 선교사로서 이민 목회의 선봉장 역할을 해왔습니다.
미국에 건너가 30년의 이민 목회를 통해 뉴욕 순복음교회를 4천명이 넘는 대교회로부흥 시켰으며 미국 하나님의 성회 본부총회의 실행위원으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선교지에 10개가 넘는 학교를 세웠으며 매월 2천300명의 고아를 돌보는 21세기의 죠지 뮬러와 같은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고아의 아버지 죠지 뮬러는 평생에 5만번의 기도 응답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는 기도하는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
이연길 목사님은 18년 미국 이민 목회를 통해 말씀 목회로 달라스 빛내리 교회를 2천명이 넘는 교회로 부흥시켰고 프린스턴 신학교를 비롯해 여러 신학교에서 교육 강사를 역임했습니다.
현재 시카고의 맥코믹 신학교의 객원교수로 강의중이며 ‘말씀과 만남’의 저자입니다.
■포항성시화를 위한 영적대각성 부흥성회
현재 열리고 있는 부흥성회는 포항시 목회자 홀리클럽(회장 배진기)과 포항시 목사회(회장 구자홍)가 주최하고 포항시 성시화운동본부(회장 김광웅)가 후원하고 있습니다.
이 부흥성회는 4월13일~15일까지(매일 저녁 7시30분, 새벽 5시) 북부지역 포항 침례교회와 남부지역 포항 안디옥교회에서 열립니다.
북부지역 : 이연길 목사님(미국 달라스 빛내리교회 담임목사, 복음선교신문 이사장), 전흥식 목사님(달라스 순복음교회 담임목사, 복음세계신문 발행인)
남부지역 : 김남수 목사님(뉴욕 순복음교회 담임목사, 미 하나님의 성회 본부 총회 실행위원), 나정용 목사님(한.미 연합 감리교회 중남부지방 선교 감리사)
■4월 기독직장인 체육대회
일 시 : 2005년 4월 16일 오후2:00-6:00시
장 소 : 선린대학교 대운동장
대 상 : 언론인홀리클럽, 시청신우회, 해양경찰신우회, 경찰신우회,
포스코신우회, INI신우회 등
종 목 : 족구, 축구, 기타종목
일 정 : 1부 예배, 2부 족구 및 축구 등, 3부 친교 및 식사
후 원 : 포항시성시화운동본부, 포항시평신도홀리클럽, 포항시직장선교연합회
■4월 18일 평신도 연합기도회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주최로 18일 오후7시30분 포항북부교회 본당 지하 대 예배실에서 열립니다.
이 연합기도회에는 평신도 홀리클럽, 여성홀리클럽, 포항시직장선교연합회 등 회원님들이 참석을 합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회원님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복음을 전하는 회원님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회원님들의 생활을 도와주시고 지켜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기도하는 이 시간 주께 무릎 꿇고 우리 구세주 앞에 다나옵니다~
믿음으로 나가면 주가 보살피사 크신 은사를 주네 거기 기쁨 있네~
기도시간에 복을 주시네 내 곤한 마음속에 기쁨 충만 하네~
기도하는 이 시간 주가 곁에 오사 인자하신 얼굴로 귀 기울이네~
우리 자신 버리고 그 발아래 꿇면 크신 은사를 주네 거기 기쁨 있네~
기도시간에 복을 주시네 내 곤한 마음속에 기쁨 충만 하네~
기도하는 이 시간 주께 엎디어서 은밀하게 구할 때 응답 받네~
잘못된 것 아뢰면 측은히 여기사 크신 은사를 주네 거기 기쁨 있네~
기도시간에 복을 주시네 내 곤한 마음속에 기쁨 충만 하네~
기도하는 이 시간 주를 의지하고 크신 은혜 구하면 꼭 받으리라~
의지하는 마음에 근심사라지리 크신 은사를 주네 거기 기쁨 있네~
기도시간에 복을 주시네 내 곤한 마음속에 기쁨 충만하네~
주여 나를 축복하사 낮아지게 하소서~겸손한 맘 부족하니 예수닮게 하소서
주여 나를 축복하사 섬기게 하소서~온유한 맘 부족하니 예수닮게 하소서
서있는 줄 생각할 때 넘어지고 깨지오니~교만한 맘 들 때마다 예수 닮게 하소서
주여 나를 축복하사 사랑하게 하소서~진실한 맘 부족하니 예수닮게 하소서
성결한 맘 부족하니 예수닮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