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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제목: 대학생 창업 A to Z _ 이우현 실장님
* 강의 내용
* 이우현 프로필
- 한양대 코인비 네트워크
- 출생: 1993년 5월 17일
* 성공이야기는 나 말고도 할 수 있고, 잘된 이야기만 하는 것은 도움이 안 될 것 같다. 왜 망하는지 알려줘야 나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을 것 같아, ‘AtoZ 까지 다 말해주자’ 생각하고, 흑역사 까지도 시원하게 보여드리겠다. 전 기수 경연후기 읽어보고 수십개의 대학강의 PPT를 버리고 처음부터 새로 만들었다.
* 왜 창업을 생각하게 되었을까?
- 처음에는 관심 없었다. 대학진학초기의 목표는 엔지니어였다. 처음부터 공대 복수전공을 생각하고 한양대에 들어가서, 경영학과를 배우면서 산업공학과를 복수전공을 하였다.
* Why? 왜 하필 엔지니어일까?
- 너의 비젼이 뭐냐? 라고 물으면, 우리나라가 중공업 강세이므로, 대한민국 강세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 제조업을 통해 잘사는 우리나라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다.
하다보니까 우리나라 엔지니어보다 CEO가 되는게 이 목표에 더 부합하겠다 생각이 들었다.
- CEO가 되려면 경험을 많이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단순과외, 아르바이트보다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을 하려 했다. 그리고 여기에는 운이 따랐다 시장님이 친척이어서 국회에서 첫 아르바이트를 했고, 선거운동을 돕고, 국회에서 일했었다.
- 젊은 나이 가장 큰 임팩트는 스타트업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20대에 특히 대학을 다닐 때, 꼭 창업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 글로벌 기업가센터에서 수업을 찾아들었다. 한양대 스타트업 캠프에 참여하였다.
- '시끄러운 세상에서 조용히 세상을 움직이는 힘'은 '창업'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걸 일깨워준 분이 김영록 교수님이다.
* 창업 초짜의 좌충우돌 창업기.
1. 첫 번째 창업: 코인비(CoinBee)
- 아이템: 비트코인을 이용한 소셜 커머스
- 비트코인은 대학생동안 알게 된 신기술이다. 비트코인을 알게 되고 3주후 바로 창업을 했다.
- 활동하던 동아리에서 유명강사 초청 특강을 하는데, <비트코인은 강했다>를 쓰신 저자분의 강의를 듣게 되었다.
- 비트코인이란? OK 캐시백이나 싸이월드에서 쓰는 도토리 같은 화폐이다.
- 비트코인 업계상황
1) coinplug- 5억 투자 유치, CISCO, EA게임즈 등 출신이 막강한 맨파워, 현재 KB금융그룹, 미래에셋등 100억대, 투자유치, 업계1위
2) korbit- 당시 20억 투자유치, 현재도 당시와 동일,
3) Xcoin- 국내 최대 거래량 보유거래소. 투자를 안받음.
-> 공통적인 특징은 기술기반의 비트코인 회사라는 것이다. 은행스타일의 회사이다. 소비자가 올때까지 가만히 기다리고 있는다. 왜 영업을 안하냐 물어보면 “영업은 우리일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언젠가 커지겠지.’하는 생각이다. 기존 업계는 소비자 대상 마케팅이 아니다.
- 기존업계와는 정반대 유형의 회사를 만들겠다. 우리는 수요자를 많이 만들어 고객이 편안하게 쓸 수 있고 고객에게 다가가는 회사가 되겠다. ‘기존업계가 백화점이면, 우리는 시장이다.’ 푸드트럭 같이 소비자를 찾아가겠다. (bitcoin) +(coupang, 티몬, 위메프)의 매개체로 만들었다.
*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보육센터입주, 이렇게 하세요.
- 창업을 한다면 창업 보육센터는 무조건이다.
- 서울시내에서 사무실을 얻으려면 비싸다. 적어도 130만원에서 4인실이 200만원 정도이다. 경쟁률 8:1, 20~30:1이다. 그 당시는 비트코인이 활성화되어있지 않아서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경쟁을 뚫기 어렵다 생각이 되어서, 그 당시 보육센터의 총책임자를 찾아갔다. 그 때 계셨던, 총책임자가 김영록 교수님이다. 사업계획서를 들고 찾아갔다. “이거 사업성은 없네, 니가 한다면 도와주지.” 하고 김영록 교수님이 도와주셔서 덕분에 학교 건물 내에 한달 20만원에 8평 사무실을 획득했다.
* 전혀 새로운 형태의 비트코인 마케팅.
- 가맹점 현황 리스트를 뽑아서 사장님을 다 만나고 다녔다. 사장님께 다 물어봤다.
손님 언제 많은지, 성수기/비수기, 주요고객이 학생? 직장인?, 광고, 매출, 특징 등..
- 우리의 아이템을 알릴 기회로 대학축제를 활용했다.
- 학생회 비정상주점에서 비트코인으로 결제를 받았다. 환전기를 개발해야겠다 생각해서 공대생에게 코딩을 맡겼다. 하지만, 학생이 개발한거라 엉망이었다. 만원짜리 넣었는데, 천원짜리 비트코인을 줌.
- 어떻게 해결했을까? 자동으로 안되면 수동으로 하자. 친구들을 꼬셔서 Human ATM으로 승부했다. 그래서 매장의 30퍼센트를 비트코인으로 했다. ‘한번 써보자.’라는 의도로 해보았다. 선배님 중 한분이 기자여서 단독기사를 올렸다. 그래서 다른 기자들에게도 연락이 왔고, 방송까지 나갔다.
* 방송 <결제 시스템의 진화>
- 화폐, 카드, 모바일 넘어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사용한다.
- 비트코인 가맹점. 지갑을 안나가지고 와도, 스마트 폰으로 결제 완료.
- 디캠프, 피칭, 국제 비트코인 컨퍼런스, 업계와 MOV, 한국 핀테크 포럼 등으로 활동영역이 넓어졌다.
* 그러나 여기서 간과한 것이 있었으나..
- ‘사업은 고정비 크게 하면, 안된다. 최대한 아껴야되고, 매출내는 것에 집중해야한다.’는 교수님의 조언이 있었으나, 매출보다 보여지는 것에 집중했던 첫 사업이었다. 첫 투자받자마자 K3 장기렌트카를 사고, 먹방을 다녔다. 20대 창업자가 빠지는 가장 안이한 생각에 빠져서 첫달에 1억을 투자받았고, 거의 다 썼다. 그러나 들었던 생각이 ‘조만간 또 투자 받겠지 뭐’. 그리고 나서 현금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고, 대출을 시작해 돌려막기 늪에 빠졌다. 신용이 8등급 까지 내려가고 신용 불량에 다다랐다.
- 이때 박살났던 원인은
1) 재무, 법인의 관리에 대해 무지함.
2) 4대 보험 등에 대해서 관리를 하지 못함. - 4대 보험 체납되면 재산 압류됨.
3) 돈이 없어서 회계사, 세무사를 쓸 수 없어, 셀프처리가 필수적인데, 아무도 재무를 잘 못함. -> 폭망.
* 교수님의 조언: “니 요즘 힘드나? 안 되는 건 바로 접고, 딴 거 찾아라.”
* 이 사업을 통해 배운 것.
1) 사업은 매출을 내야한다.
2) 서비스창업으로 매출을 내는 것이 생각보다는 어렵다.-앱으로 승부보기 생각보다 어렵다
3) 지출이 커지면 망한다. - 사업 망한 원인의 가장 큰 원인은 장기렌트카.
4) 자금관리를 잘해야만 한다. 법인 돈을 잘 관리해야한다.
5) 아무리 언론, 외부적인 것에 치중해도, 내부가 튼실하지 못하면, 망한다.
6) 재무, 법인관리 등에 대해 처리를 잘해야만 한다.
2. 두 번째 창업: 무역회사 창업
- 아이템: 고물을 후진국에 판매
- 처음 뼈저린 실패, 대출이 해결이 안 됬다. 그러고나니 들었던 생각이 ‘아이디어만 가지고 안된다. 물건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창업을 해야겠다.’
수출할 곳 찾고 있고 있던 친구와 동업을 시작했다.
* 조사를 거쳐보니 보이는 기회
- 중장비, 차, 10년 쓰고 버리는 물건을 인도네시아, 아랍 등에 중고 판매했다.
트럭을 아랍에서 엽기적인 용도로 사용한다.
- 하지만 우리나라 부품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이 나라에서는 같은 모델을 2대 이상씩 사가서 짜 맞추어 사용하고 있는 현실이다. 부품만 구하면 팔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후진국이기에 인증이 필요 없다. 노다지 시장이다.
- 대기업의 정품을 사용하기에는 단가가 맞지 않아, 대기업이 진출하지 않음.
- 중고제품 시장이 잘되면, 부품 시장도 잘 될 것이다.
* 부품의 유통구조
- 협력업체 제조 + 제조사인중 - 순정품.
10000~1500원 ? 8000원
18만원 +? -> 31만원
- 부품값이 비쌀수록 차액이 커진다.
- 고물 + 약간의 수리 -> 50~ 60만원
- 물품 구매 해드림 + 시장 확보
- 대기업에 납품을 하는 하청업제, 중고물상 등을 찾아다니면서 구해보기 시작.
- 한국 고철 2만원대 -> 12만원 , 엑셀: 6만원 -> 25만원
- 대출 끝내고 아파트 한 채 삼.
* 동업자가 대사관의 직원이 되어서 떠나버림.
* 이 사업을 통해 배운 점.
1) 아무리 해외직구 등이 활발하다지만, 세계적인 정보 비대칭이 심각하다.
2) 글로벌 마켓은 볼 때, 선진국뿐만 아니라 후진국 마켓도 크다.
3) 중고거래 파이가 생각보다 크다.
4) 아직 후진국에서 친밀한 관계를 통한 마케팅이 통한다.
3. 세 번째 창업: 지역상권 공략
- 아이템: 지방의 빈 상권과 청년 사업가들의 아이템 결합.
- 홍대는 상점에 빈 가게가 없지만, 울산은 신축건물에 임대가 안 된다.
- 어쩌다 지방 특강을 가서 술자리에서 젊었을 때부터 장사해서 상권전문가와 청년 장사네트워크와 인테리어 회사 대표 가 만났다.
* 스타벅스 전략
1)단순한 프랜차이즈는 없다.
2) 건물주와 계약한다.
3) 임대료를 건물주를 주는게 아니라 수익을 나누어 가진다.
4) 세팅 해준다.
* 사업 구조
건물주 <-> 우리회사 : 아이템 제안, 최소한의 인테리어,
우리회사 -> 맞는 아이템의 청년 사업가 : 자리제안
우리회사 -> 비어있는 상가 : 상권분석
청년사업가 -> 상가 : 운영준비 일체
- 모두가 미래에 대한 투자를 해야 성공하는 구조이다.
* 이 사업을 통해 배운 것.
1) 서울 뿐만 아니라 지역에 많은 기회가 있다.
2) 지방은 10년이 더 느리다. 그것이 기회다.
3) 미래의 가치를 담보로 협상을 하면, 내가 가진 것이 적어도 사업은 시작할 수 있다.
4. 네 번째 창업: TOK 교육사업,
- 연연한 기회에 시작하게 된, 대학 청소년 강의
- 기회가 되면 전공을 바꾸겠다는 학생이 많다. 대부분 전공은 성적순으로 정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행복도가 낮다.
* Tomorrow of Korea: 대한민국의 내일.
- 기존의 봉사 개념을 TOK에서 활성화시키고자 한다. MOU의 조건이 잘 되어있다.
- " 소통의 시작은 공감, 공감의 시작은 같은 세대"
- 공감과 소통에 능한 검증된 융합사, 대학생 강사다.
- 간접적인 진로 체험을 도와줄 대학생 집단, 학과 멘토링.
- 학생이 실제로 궁금해 하는 학과와 소년등과의 만남의 기회를 마련하여, 현재 대학에서 트랜드를 학생에게 전달.
- 학교 탐방
- 명사특강 - 스토리 있는 명사 초빙.
- 창업 교육 - 떠오르는 창업 교육 성공기.
* 이 사업은 지금 현재 진행 중.
* 이 사업을 통해 배운 것
1) 가치있는 일을 하고자 하면, 도와주는 사람이 많다.
2) 이윤이 낮아도 보람있는 일이라면 행복하다.
3) 사람을 교육하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 창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
1) 팀 - 같은 비즈니스 모델로도 어떤 팀은 성공하고, 어떤 팀은 실패한다. 팀원이 중요하다.
2) 멘토 - 멘토를 최대한 많이 활용 해야한다.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받아라.
3) 창업 네트워크 - 르호봇 인프라, 융합사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할 것.
* 융합사 적극 활용법
1. 주변의 좋은 사람들과 팀원을 구성하자.
2. 교수님은 귀찮게 하자. - 먼저 연락할 것.
3. 믿어보자.
4.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5. 적극적으로 필요한 것은 사무국에 이야기 하자.
6. 그래도 연애는 안 된다.
- 수료할 때 달라진 나를 볼 수 있다.
- 다음 창업자는 여러분이다.
- 열정 있을 때, 후기 써라, 빠른 시간내에 써라.
* Q&A
Q. 부모님이 창업에 반대하실 때 어떻게 하나요?
- 나도 부모님께서 반대를 많이 하셨다. 공무원이신 분들은 특히 공무원이 최고다 말하신다.
- 어머니는 계속 반대하셨지만, 아버지께서 중견기업 대표이셔서 아버지를 설득 할 수 있었다. 내가 창업을 하다 어려울때 돈보다는 지혜를 달라 부탁드렸다. 그리고 어머니께는 집 살 때까지 말하지 않았다.
- 많이 반대하신다면 말을 하지 않고 진행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부모님 둘 중 한분은 같이 가는 게 좋을 것이다.
Q. 팀원을 정할 때 성격을 고려해야하나요?
- 팀원의 성격은 너무 중요하다.
- 리더는 독단적인 사람이 좋다. 밖에서 쇼부를 잘 해야한다.
- 협상을 잘 해야하는 친구와 내부관리를 잘하는 꼼꼼한 친구가 같이 하는게 좋다.
- 창업팀에 러브라인 생기는 순간 망함.
Q. 다음 창업 아이템이 있으신가요?
- 나는 차를 너무나 좋아한다. 그래서 제일 큰 꿈 하나가 스포츠카 회사를 차리는 것이다.
Q. 기술+ 비즈니스 모델에서 학생수준에서 기술 개발에는 한계가 있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은가요?
- IT 사업은 개발 단계에게서 이미 축적된 데이터 그 이상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
- 기술회사가 못 하는 모델을 만들어라.
- 기존의 회사랑 쇼부를 잘 봐서 수수료받는 형식 말고, 합작해라. 조인트 벤처로 시작해 50/50해라.
- 기술업체 + 사업 모델 ->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어라.
Q. 첫 사업에서의 팀원에 대한 평가.
- CEO - 훌륭한 친구, 현실감각이 없음.
- 영업마케팅, 용감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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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업계획서 작성요령
- 자료실에 있는 사업계획서 형식 참고.
- 구성원의 이력,
- 아이템 소개
- 아이템 선정배경
- 제품 이미지
- 현재까지 사업 진도 현황
- 지원 요청 사항
- 시장상황, 기술성, 시장성, 사업성, 수익성...
2. 자기주제 발표
- 자유로운 주제로 10분 내외 발표.
- AI, AR 등 연구 중인 주제, 자기가 살았던 외국, 기타 어떤 이야기..
- 친구에게 알려주고 싶은 주제.
예시>
* 당신의 신용등급은 안녕하십니까? _ 이우현 실장님
* 신용등급
1. 상환이력 정보 2. 현재 부채수준 3. 신용거래 기간 4. 신용거래 형태 5. 신용조회 정보
*왜 중요?
- 등급에 따라 3~4배 이자 차이.
- 4등급이 넘어가면 대출 안 됨.
- 대출, 할부 구매시 필요.
* 지금부터 신용을 잘 만들려면??
- Do!
1. 가능하면, 슬슬 신용카드를 만들어서 쓰자.
2. 신용카드가 없다면 후불 교통카드, 휴대폰 요금 등을 연체하지 말고, 잘 내자.
3. 현금보다는 체크카드를 많이 긁자.
4. 주거래 은행을 정해서 쓰자. (직원도 친해지자.)
- Don't
1. 교통카드 대금을 연체한다.
2. 휴대폰 요금을 밀린다.
3. 급하니까 저축은행 등 2금융권 대출을 자주 쓴다. (현서 포함)
4. 보증 Nono
* 대학생 신용카드 되요?
1. 4대 보험을 가입한지 2~3개월 되었다면 (알바라도) 발급이 됩니다.
2. 주거래 은행에 예금이 일정 기준이상 있으면 만들 수 있습니다.
Ex) 국민은행 평잔 6개월 50만원 이상 등 주로 6개월 100만원 이상이 많음.
3. 자기 명의의 재산이 있다면 만들 수 있습니다. (부동산, 토지, 자동차 등)
4. 자기 명의의 생명보험 해지 금액이 100만원이 넘으면 만들 수 있습니다.
5. 매달 보험을 15마원 이상 내고 있다면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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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1. 2/23까지 팀별 사업계획서 만들어오기.
2. 개인 주제 발표 진행.
3. 2월 상반기 북토리 - 일본전산 이야기 (김성호)
4. 2월 하반기 북토리 - 하버드 새벽 4시반 (웨이슈잉)
5. 다음 수업 2/ 23 - 사업 계획서 작성 및 분석.
- 팀원이서 각자 한번 써보고, 합쳐서 선정하는 방법 추천.
- 22일 자정까지 이메일로 한나님께 보내주세요.
- 23일 프린트해서 가져오고, 팀별 한명이 발표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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