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가정보육으로, 4세가 되면서 매일 울면서 등원하던 어린이집 , (3세때에는 전혀 없었던, 등원거부로 힘들어 했던 서희가) 벌써 등원 100일 맞이하다니 정말 시간이 약이고 빠르네요ㅎ.
튼튼반 선생님들께서 잘 보살펴주시고, 신경써주신 덕택이라 생각됩니다ㅎ.
집에서는 동생 육아하느라 바쁜 서희가 가족들과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서희가 되길 바랍니다ㅎ.
그리도 원하던 생일파티를 드디어 해서 얼마나 행복해 하던지 여전히 얘기합니다ㅎ.
서희 화이팅!! 우리 가족 화이팅!!
예일 화이팅!!
첫댓글 코로나로 인해 오랜 가정보육을 하고 새로운 튼튼반에 올라와서 힘들어했던 서희가 100일을 맞이하면서 울지 않고 씩씩하게 등원하고 수다쟁이가 되어서 얼마나 뿌듯하고 기분이 좋은지 모른답니다~~
여전히 생일파티 했던 것을 이야기 한다니 제가 더 기분이 좋으네요~~
100일동안 어린이집 적응하느라 애쓴 우리 서희와 어머니~~
100일을 축하드립니다~~
조금 많이 수다쟁이여서 걱정이예요ㅎㅎ 100일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