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2일(금) 15시에 고속뻐스편으로 고향인 전남 광양시 광양읍 도월리 3구(신도리)로 갔다. 둘째 매형과 저녁식사를 맛있게 하고 어렸을때 성장했던 집으로 와서 고모님을 뵙고, 고모님이 좋아하시는 막걸리도 한 잔하였다. 10월 13일(토)날엔 아침 일찍 일어나 고향 집 주변을 한 바퀴 돌아보았다.
광양 골약면은 광양제철공장이 시설이 되어 인구가 많아져 동광양시로 변하였고, 광양읍도 2년동안 예산을 투자하여 교통(철도, 도로)이 많이 변한 것 같았다. 옛날 어렸었을때에 광양서천을 많이 걸어 다녔던 서천도 걷기 운동을 자주 하라고 둘레길을 만들어 놓은 것 같았다.
아침을 먹기전 까지 도월리 3구(샛터) 주변을 돌고, 집안 시제가 끝난 뒤에는 옛추억이 그리워 내가 다녔던 국민학교(광양서초등학교)도 둘러 보았다. 초딩학교도 시설을 많이 보강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건강에는 제일 좋은 것 같아서 항상 쓰는 글이지만, 매일 1만보 이상을 꾸준히 걷기 운동 하시길 바라면서...
◈ 걷기운동 년월일 : 2018년 10월 12일(금)~10월 13일(토)
◈ 걷기운동 장소 : 전남 광양읍 도월리 3구(신도부락) 근처
◈ 걷기 운동자 : 나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