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13일 출발/ 2월 25일 귀국
아프리카 북서부 마그레브 지역에 위치한 모로코 왕국은
북쪽은 지중해에 접하고, 서쪽으로 대서양에 접한 아랍 베르베르 국가다.
아프리카이면서도 영하로 까지 기온이 떨어지기도 하는 지중해성 기후이며,
사하라 사막, 아틀라스 산맥, 코발트색 지중해에다 빼어난 자연 절경과
유럽 전역에서 저가항공이 빈번하게 운행되고 있기에
세계 각국으로 부터 여행객 방문이 상승국면에 들어서고 있다.
과거 오랜 기간 로마제국, 스페인, 프랑스의 식만 통치를 번갈아 받아서
문명과 문화도 다양하게 형성되었기에 고대 로마 유적지, 이슬람 문화, 기독교 유산까지
방문지 마다 다른듯 비슷하기도 하지만 나름의 특색있는 문화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언어 또한 베르베르어를 사용하지만 공식 표기는 프랑스어가 병기 되고, 북쪽 지역은 스페인어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
경제 수준은 아프리카 국가 중애서 상위권이며, 풍부한 지하자원과 다양한 농작물 경작, 어업도 상당하여
수출도 활발한 국가이다.
사하라 사막의 고온 건조한 기후를 고려해서,
기온이 온화하여 여행에 적기인 2월에
과거가 남아 있고, 현재가 생동감 있게 펼쳐지고, 미래가 보이는 모로코의 동서남북 미로 도시 일주와
아프리카 최고봉인 <마운트 툽칼: 해발 4,167m> 트레킹을 하고,
사하라 사막의 붉은 모래 언덕 너머로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하고,
적막한 사막에서 쏟아져내리는 은하수를 기대하는
차분하고 감동적인 여행을 떠나본다.
특히 마운트 툽칼 트레킹은 베르베르인들이 아틀라스 산맥에 기대어 살아가는 모습을 보게되고
그들의 작은 산촌 마을에서 현지식을 먹고,
정상 아래 해발 3,207m 산장에서 1박 하면서
멀리 사하라 사막까지 보이는 황홀한 파노라마 뷰를 감상하게 되리라 기대한다.
사하라 사막 투어는 4륜 구동 전용차를 이용하여 메르주가로 이동하고,
그곳에서 사막투어 전문여행사의 투어 상품으로 1박2일 일정을 진행.
낙타를 타고, 문득 두렵기까지 한 붉은 모래 언덕과 모래 바다 속으로 들어가서
은하수와, 별똥별, 불멍의 시간으로 사막의 밤을 보내게 된다.
그 시간 속에서 나와 마주하는 귀한 시간을 맞게 된다면...
| 기본 사항 | 참고 |
항공 | 에어아스타나 이용, 아부다비 경유, 카사블랑카 In/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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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편 | 렌트카, 사륜구동 전용차량, 사막여행용 투어 상품 포함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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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 호텔 또는 아파트형 숙소, 산장, 사막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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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 전 일정 식사 불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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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 | 삼백구십오만원 (3,950,000원)
포함:왕복항공, 모든 교통 경비, 숙소, 산장, 사막투어
불포함:전일정 식비, 개인 선택 입장료, 개별 여행자보험, 기타 개인비용
개인 사정으로 중도 귀국 시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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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신청 | 본 개시글에 댓글로 참가 신청, 계약금 송금으로 참가 확정함. 계약금 : 140만원 입금계좌 : 국민은행 / 김현자 / 831 24 0138 315
| 참가자(10명+진행2명) 확정 후 |
질문은 댓글이나 아래의 메일 이용 010 3731 6655 email:baoo04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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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1.아래 일정은 천재지변이나 전쟁, 질병 등 불가피한 상황에서는 변경 또는 취소 가능하며
취소 시에는 회수 불가능한 경비를 제외하고 전액 환불합니다.
2.참가 신청자 개인 사정으로 취소시
항공권은 항공사 취소 비용과 취소 수수료 50,000원 제외하고 환불
일반경비는 취소 시점에서 회수 불능 지출비용 제외하고 환불합니다.
우리가 탐방하는 도시 : 카사블랑카, 마라케시, 우아르자자트, 아이트 밴 하두, 팅히르, 에르푸드
메르주가, 페스, 쉐프샤우엔, 탕헤르, 아실라, 라밧
트레킹 코스 : 마운트 툽칼 1박2일
토드라 협곡 1박2일
에르그 체비 사하라 사막 트레킹 1박2일
첫댓글 날짜가 대충 내년 2월쯤으로 생각하면 될까요?
2월13일 출발 확정이예요.
@여름 아! 맨위의 날짜를 못보고서...ㅎ
신청합니다
일단 한발 담급니다.
두발 담그고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꿈 같네요.
모로코 여행 참가자는 8인으로 합니다.
현재 6명 확정.
2인 신청 가능합니다.
모로코 여행 6인 참가 마감.
이후 2개월 일정 4인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