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aKjhM4CcBK0
바보 - 윤형주 1975
노래:윤형주
작사/작곡:윤형주
Rmks:
1.1960~1970년대에 송창식, 조영남, 김세환과 같이 세시봉에서 활약한 것으로 유명한 대한민국의 포크 가수이자 작곡가, 작사가. 시인 윤동주의 6촌 동생이기도 함.
2.잘생긴 얼굴, 좋은 학벌, 집안, 뛰어난 작곡 능력, 부드럽고 가녀린 미성 덕에 쎄시봉 멤버 4인 중에서 김세환과 함께 여성팬이 가장 많은 가수였음.
3. 영화 '세시봉'에서 음악감상실 '세시봉'의 '대학생의 밤' 무대에 섰던 가수 중에 가장 매력적으로 묘사되는 사람은 윤형주이었음. 일류 대학 의대생에다가 아버지도 교수고, 잘 생기고, 패션 세련되고, 목소리마저 매력적이니 여학생들이 좋아할 모든 조건을 갖춘 금수저였음.
4.노래는 서정적인 가사와 부드러운 멜로디, 그리고 감미로운 미성의 윤형주의 목소리로 꾸준히 애청되고 있는 곡임.
오랫만에 그녀가 보내온 짧다란 사연 하나 (사연하나)
이젠 다시 볼 수가 없어요 당신을 떠나갑니다
설마 나를 두고 갈까 다신 못만날까
내가 그렇게도 좋아 이 세상이 모두 같다더니
하고픈 말 아직도 많은데 언제나 전해줄까 (전해줄까)
바보같이 눈물이 뺨위로 자꾸만 흘러내리네
설마 나를 두고 갈까 다신 못만날까
내가 그렇게도 좋아 이 세상이 모두 내꺼 같다더니
하고픈 말 아직도 많은데 언제나 전해줄까 (전해줄까)
바보같이 눈물이 뺨위로 자꾸만 흘러내리네
자꾸만 흘러내리네 자꾸만 흘러내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