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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NOV
Progressive Electronic • France
https://youtu.be/Vo2OkWtXpZs
Zanov – Moebius 256 301TracklistA1 Moebius 256 2:56A2 Moebius 301 3:01A3 Enygma 2:55A4 Plénitude 12:16B1 An Zéro 18:50Companies, etc.Lacquer Cut At – C.I.D.I.S. BouviersPressed By ...www.youtube.com
ZANOV SynthFest 2017 concert Extracts - Full DVD on www.zanov.netLimited Edition DVD - You can buy it on http://zanov-music.creezvotreboutique.com/product_info.php?products_id=31&language=en or through Zanov website http...www.youtube.com
ZANOV(본명 Pierre Salkazanov)는 광활한 우주적, 프로그레시브 신스케이프(Flamend Dialis, Heldon, Philippe Besombes )를 전문으로 하는 프랑스 아티스트입니다.
DIDIER BOCQUET
Progressive Electronic • France
https://youtu.be/YTmr9HTmHPM
Didier Bocquet (Francia, 1979) - Voyage Cerebral (Full)www.youtube.com
1957년 출생 클라우스 슐츠, 로버트 슈뢰더가 발표한 "코스미셰" 전자 에세이의 맥락에서 70년대 후반의 서사적 아날로그 신스스케이프. 그의 첫 번째 Eclipse는 1977년에 출판되었고, 그 뒤를 이어 Cerebral voyage(1978), Sequences(1980), Pictures of life(1983)가 출판되었습니다.
https://youtu.be/Fw5mCWP1iMc
[온스테이지] 미역수염_바람[아티스트 정보]ARTIST: 미역수염현재진행형인 부산 밴드 신의 황금시대를 이어 나가고 있는 팀 중 하나. 2014년 10월 최지훈(기타·보컬), 정주이(베이스·보컬), 문민호(드럼) 3인조로 결성했다. 부산, 경남 등지에서 다수의 라이브 공연을 열며 실력을 쌓았다. 2016년 ...www.youtube.com
미역수염
한국의 포스트락, 슈게이징, 블랙게이즈 밴드
주이랑 지훈, 완기는 오랫동안 부산 인디씬에서 각자 밴드를 하면서 서로 아는 사이였고 재현은 미역수염 인스타그램 친구가 된 이후 우연히 같은 동네에 산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친해졌다. (이걸 주이는 운명이라고 표현했는데 앨범 준비 중 종종 등산을 다니던 주이가 동네 뒷산 정상석 사진을 인스타 스토리에 올렸는데 그걸 본 재현이 본인과 같은 동네에 살고 있음을 알게 된 후 오프라인 만남을 가졌고 그때부터 나이를 뛰어넘는 친분을 쌓기 시작한 듯 함.)
각자 하고 있던 밴드가 와해되면서 평소 음악 취향이나 성향이 잘 맞았던 지훈과 주이가 의기투합해서 먼저 3인조로 밴드를 시작하게 되었고 당시 드러머였던 민호는 공백기부터 지금까지 연락두절(잠수) 상태라고 한다.
2022년 정규 앨범 Bombora를 내면서 라이브를 해야 겠다고 주이가 마음 먹었을 때 지인들 중 드럼에는 완기, 기타는 재현이를 떠올렸고 라이브 세션으로 함께 하다 정식 멤버로 영입하면서 지금의 4인조 포맷을 갖추게 되었다.
완기는 현재 본인이 리더로 이끌고 있는 데스메탈밴드 Traitor, 재현은 baan 으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https://youtu.be/_FzzSJz3ReE
[온스테이지] 미역수염_Black stone train + Keepitonthedownlow[아티스트 정보]ARTIST: 미역수염현재진행형인 부산 밴드 신의 황금시대를 이어 나가고 있는 팀 중 하나. 2014년 10월 최지훈(기타·보컬), 정주이(베이스·보컬), 문민호(드럼) 3인조로 결성했다. 부산, 경남 등지에서 다수의 라이브 공연을 열며 실력을 쌓았다. 2016년 ...www.youtube.com
슈게이징 포스트 록 밴드 '미역수염'은 라이브 연주로써 거듭나는 밴드다. 무지막지한 연주로 사운드의 허장성세를 밟아버린다. 듣는 자들의 이성을 허물어뜨린다. 감정의 대전환을 이뤄낸다. 슈게이징, 헤비메탈, 그런지 등 지극히 마이너한 장르의 완전한 말소를 막겠다는 태도, 각오가 읽힌다. 그런데 이들의 이런 주체성은 우리 삶과 분절되지 않는다. 서정성의 묘수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2016년 첫 EP를 냈던 미역수염은 2022년이 돼서야 첫 정규 음반 'Bombora'를 냈다. 멤버의 임신, 출산, 육아 등 삶의 영역에 충실한 뒤 활동 재개의 신호탄이 됐다. 이렇게 록 신(scene)에도 '워킹 맘' 시대가 도래했다. 이렇게 삶의 영역을 아우르는 미역수염의 음악은 개별적이지 않고 연대적이다. 강력한 록 음악에서 힐링의 기운을 뽑아낸다. "바람결에 춤을 추는 너와"라고 노래하는 '바람'이 그 증거다. 멜로디·사운드 구조의 전개가 전형성을 벗어난다는 게 이 팀의 가장 큰 매력인데, 그건 마음속 내전(內戰)을 치르고 있다는 증거다. 빤하게 살고 싶지 않다는 투쟁. 그런데 그 싸움이 특수성으로 수렴되지 않고 보편성으로 발산한다. 이들의 음악을 단 한 번만 듣고 마는 이들이 없는 이유다. -이재훈(온스테이지 기획위원 /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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