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란트 비유

[엘리야]

달란트 비유

마태복음 25장 14-30

"하늘나라는 또 이렇게 비유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이 먼 길을 떠나 면서 자기 종들을 불러 재산을 맡기었다.

 그는 각자의 능력에 따라 한 사람에게는 돈(금)다섯 달란트를 주고,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주고

 또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다.

 다섯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곧  가서 그 돈을 활용하여(장사) 다섯 달란트를 더 벌었다.

 두 달란트를 받은 사람도 그와 같이 하여 두 달란트를 더 벌었다.

 그러나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가서 그 돈을 땅에 묻어 두었다.

 얼마 뒤에 주인이 와서 그 종들과 셈을 하게 되었다.

 다섯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다섯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주인님,주인께서 저에게 다섯달란트를 맡기셨는데 보십시오, 다섯달란트를 더 벌었습니다."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잘하였다.너는 과연 착하고 충성스러운 종이다.네가 작은 일에 충성을 다 하였으니

                                이제 내가 큰 일을 너에게 맡기겠다.자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하고 말하였다.

 그 다음 두 달란트를 받은 사람도 와서

"주인님,두 달란트를 저에게 맡기셨는데,보십시오,두 달란트를 더 벌었습니다."하고 말하였다

 그래서 주인은 그에게도"잘 하였다.너는 과연 착하고 충성스러운 종이다.네가 작은 일에 충성을 다 하였으니

                                  이제 내가 큰 일을 너에게 맡기겠다.자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하고 말하였다.

 그런데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와서,

"주인님,저는 주인께서 심지 않은 데서 거두시고,뿌리지 않은 데서 모으시는 무서운 분이신 줄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두려운 나머지 저는 주인님의 돈을 가지고 가서 땅에 묻어 두었습니다.

 보십시오.여기 그 돈이 그대로 있습니다."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주인은 그 종에게 호통을 쳤다

"너야말로 악하고 게으른 종이다. 내가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뿌리지 않은 데서 모으는 사람인 줄을 알고 있었다면

 내 돈을 돈 쓸 사람에게 꾸어 주었다가 내가 돌아 올 때에 그 돈에 이자를 붙여서 돌려 주어야 할 것이 아니냐?

 여봐라, 저 자에게서 한 달란트마저 뺴앗아 열 달란트 가진 사람에게 주어라.

 누구든지 있는 사람은 더 받아 넉넉해지고.없는 사람은 있는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이 쓸모없는 종을 바깥 어두운 곳에 내어 쫓아라. 거기에서 가슴을 치며 통곡할 것이다."

인사(연결)와 서론

지난 시간에는 "열처녀의 비유"에서 등은 준비하였으나 기름을 넉넉하게 준비하지 못한 처녀들이 잔치에 참여하지 못한것은

보이는 것은 잘 하지만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품성이 준비되지 않으면 안된다는 교훈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달란트 비유"를 통해서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겠습니다.

마태복음 24장에서 예수님께서 오실무렵의 여러 징조를 말씀하시고

마태복음 25장에서는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방법을 말씀하셨습니다

본론

같은 시간에 같은 노력을 하며 열심히 살아도 칭찬받을 착하고 충성된 삶을 살아야 할 교훈을 주는 말씀입니다.

모든 사람은 각자의 달란트(재능,돈)를 내것이 아닌 주인(하나님)의 것임을 알고 살아야 합니다

모든 은사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겨 주신 것입니다.

교만도 열등도 하지 말고 자기 직무와 재능에 충실할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위해 맡겨주신 재능과 재물과 시간을 충성스럽게 활용하는 것이 재림을 준비하는것 이라 교훈합니다.

한 달란트는 대략 6000데나리온이며 당시 1데나리온은 하루 노동자 품삯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약 34kg)

재림의 약속은 틀림없이 실현됩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구주의 오심을 기다려 왔습니다.

 그러나 그 약속은 조금도 희미해 지지 않았습니다.

 머지 않아 우리는 약속받은 그 집에 있게 될 것입니다.

 그곳에서 예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보좌에서 흘러 나오는 생명강가로 인도하실 것이며

 우리의 품성을 완전하게 하시기 위하여 우리를 그 가운데로 인도하셨던 그 캄캄한 섭리들을 우리에게 설명해 주실 것입니다."

 (롬 8:28. 리뷰엔드헤랄드 1903,9.3)

재림의 준비는 주님과 살아있는 관계를 맺는것 입니다.(높은 부르심 227)

재림준비는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일입니다.(가려123)

주님과 살아 있는 관계를 맺는 것은 그의 성령으로 그를 봉사하는 일에 무조건 복종(순종)하는 생애(롐42:6)입니다(소망676)

"모든 사람에게 개인적인 선물을 하나님이 주셨는데 그것을 우리는 달란트라고 한다.

 이 달란트는 특정인들,곧 빼어난 지적 능력이나 비법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에게 국한된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가 사랑하시는 몇 사람에게만 그의 달란트를 주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어떤 특별한 재능을 주셨으며,이로 인하여 각 사람은,하나님께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시간.이성.재물.힘.지적능력.마음속에 있는 친절.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며

 인류를 축복하는 큰 사업에 사용(활용)하라고 위탁하신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겥으로 보기에는 단지 몇 가지 달란트만 가진것 같지만 주님과 부지런히 교제하면 그들의 재능이

 크게 증가할 것이다(발전됨.쓰지 않으면 점차 무능해 진다. 재물도)

 주께서는 각 사람이 그의 달란트를 현명하게 이기심없이 사용할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영달만을 추구할 것인지를 보시려고 주목하고 계신다.

 각 사람의 능력에 따라 주께서 달란트를 나누어 주시고 각자가 그것을 지혜롭게 투자함으로써

 달란트를 늘리도록 하신다.각 사람은 자기의 행한 대로 주님께 회계하여야 한다.

 그는 가난한 사람에게서 그들이 갖지 못한 것을 주라고 하시지 않을 것이며

 병든 사람에게서 육신이 약해서 못하는 활동을 요구하시지도 않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위탁하신 일이 없는 달란트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못한다고 어느 누구도 슬퍼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만약에 그대가 단 한달란트만을  가졌다면 그것을 잘 사용하라.

 그러면 그것이 축적될 것이다.

 달란트를 묻어 두지만 않으면 가지고 있는 달란트는 이윤을 남길 것이다.

 우리가 받은 모든 좋은 것들은 "나의 것"이 아니다.

 위탁받은 자본은 활용해야 한다

 그리고 이윤이 났을때 그 이윤 역시 주님의 재산이다(종의 자식도 주인 재산)

 우리는 이 달란트를 감추어 둘 권리가 없다.

 주 예수께서 오실때 그는 그분의  재산을 그  이자와 함께 받으시기를 바라신다."(편지 180.1907)

초기문집 269에 "탐욕적이고 이기적인 사람은 떨어져 나갈 것"이라 하였습니다.

세상에서 부자로 살고.잘 먹고.편안하게 지내면서도,인생의 목적과 의미를 잃어버리면 그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사람의 행복은 소유의 많고 적음에 있는 것이 아니라.인생의 목적을 분명히 하는데 있다.

(사람의 행복은 인생의 목적을 분명히 하는 데 있습니다.)

(남과 비교하지 않음이 행복이요 자족이 자유이다)

우리는 삶의 목적에 대해 언제나 분명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땅에 와서 어떻게 살다가 갈 것인지 명확한 소망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 세상에 온 목적이 되어야 하고.

그분을 위해 어떤 일이라도 마다 하지 않고  죽음마저 불사하겠다는 결심이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예수님을 전하는 것과 상관없는 일이라면 중요하게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과 상관없는 일에 인생을 허비하지 않는것 이 중요합니다.

▷"자신을 위해 살려는 것은 멸망하려는 것"니다.

 자기의 이익을 구하는 욕망은 영혼을 생명에서 끊어버립니다.

 자기가 가지려 하고 자기 앞으로 끌어 들이려 하는 정신은(사5:8) 사단의 정신입니다.

 반면에,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하여 나눠주려 하고 자기를 희생하려고 하는 정신은 그리스도의 정신입니다."

 (실물교훈 259  . 앞으로 끌어 들이려는 정신은 사단의 정신입니다)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신뢰하는 사람들은 의지할 세상 보물이 없는 사람들입니다.(청지기권면 141)

본문 설명

달란트 비유도 천국을 위하여 일하는 문제를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종말적인 시간관리)

직장이나 나라나 가정에 충실해야 하지만 오늘의 주제는 천국을 위하여 자기에게 주어진 달란트를 잘 사용하며 살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25장 14절에 "그 종들을 불러 자기의 소유를 맡김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종들의 입장에서는 아무 소유가 없었습니다 주인이 각사람의 역량에 따라 소유를 맡겼습니다.

우리가 세상에 사는 것은 주인으로 부터 맡겨주신 것으로 산다는 것입니다(창1:26-27)

관리인.청지기로 사는 것입니다.

나의 시간.건강.재산.재능.지식.명예.직장.생명.자녀도 내것이 아니고 주님이 맡겨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맡은사람은 맡겨주신 일에 충성(최선)을 다 해야 합니다.

악한 농부처럼 주인의 것을 인정하지 아니하고 자기것으로 삼으려는 것이 악한농부의 비유였습니다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 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전4:1-2, 계시된진리인 구원의 복음이 하나님의 비밀이다)

"내것"이라고 주장할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내 맘대로 할 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청지기에 대한 감사가 있어야 마땅합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천국을 위하여 쓰여질 은사(성령의 역사.말씀.재능.재물)의 선물을 말씀하십니다.

달란트는 (영어 talent) 재주(재능.소질.수완)을 의미하고,다른 의미는 화폐단위(금화단위.중량)을 의미 합니다

여기에서 한가지 생각하고 진행해야 할것은 공평문제입니다

똑같이 주지 않고 차등으로 주신것이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무조건 같아야 한다는 생각은 공산주의 공평이론입니다(사실은 그러지 않으면서 이론은-노동자와 주관자의 분배)

진정한 공평이란 일한대로.능력에 따라,재능에 따라 많고 적음이 공평의 진정한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서 똑같이 시험을 봤다고 모두가 100점을 주는것이 아니라 노력의 여하에 따라 공평하게 점수가 나와야 공평입니다.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달란트를.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했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다르듯이,아이와 어른이 다르듯이.주어진 재능이(재물) 같을 수가 없습니다(몸의 지체처럼)

그러기에 어떤 사람은 음악을 잘하고 어떤 사람은 설교를 잘 하고 어떤 사람은 봉사를 잘하고 .요리.그림.친절.운동.

"각각 그 재능대로"라는 말은 "양적 또는 질적"으로 "다양하고 다원적인 은사"를 의미 합니다.

 불공평한 것 같지만 공평하다는 말입니다.

"다 사도가 아니고.다 목사가 아니며,다 교사가 아닙니다(아삽과 아론)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 모두가 각각 하나같이 필요하고 중요한 존재이며 각각 재능이 다른것입니다.(공평)

 다만 맡은일에 충성(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이며 그럴때 몸이 바로 서는 것입니다.(발 보고 눈 역할 못했다고 책망 안 합니다)

 나의 재능(소질)대로 하나님일에 불러주신것을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충성해야 할것입니다.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공평하지 못하다고 생각했는지 모릅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다섯 달란트를 주고 자기에게는 한 달란트 밖에 주지 않았다고 불평하였는지 모릅니다.

남과 비교하며 불평하며 여호와 하나님의 깊으신 공평의 뜻을 모르고 불충한 것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불평하고 원망하는 속에서는 충성할 수 없습니다.

오늘 말씀의 요점은,"충성된 자에게 더 주신다"는 것으로 반대로(역)는 '불충하면 가진것도 빼앗긴다"는 의미입니다.

세상도 보면 가진자가 더 갖게 되고 못가진 자는 가진것도 빼앗기고 있습니다

이는 충성이 없고 진실이 없기 때문입니다

재능과 재물도 마찬가지 입니다.

적절하게 사용하여야 발전하고 이익이 생깁니다

땅속에 재물과 재능을 묻어두고 사용하지 않으면 쓸모없이 되어 버림니다.

가진것을 소중하게 여겨야 합니다

가진자가 더 가지고 없는 자는 가진것 마저 빼앗기는 불공평이라 원망하기 전에 하나님의 공평이 있습니다.

◆오랜 시간후에 주인이 볼일을 타국에서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오랜 시간후에라는 말속에 재림의 지체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주인이 돌아와서 종들에게 맡겼던 바를 셈(회계)하면서

 "다섯달란트받은자와 두달란트 받은 종들에게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하였습니다."

이 종들은 열심히 장사(사용)하여 두배의 이익을 남겼습니다

여기의 요점은 얼마만큼의 이익을 남겼느냐는 수치문제가 아닙니다

사용하였는지의 질적인 충성문제입니다. 성장률 100%의 충성말입니다

"작은일에 충성하였으니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하였습니다.

작은것에 충성할 줄 하는 사람에게 많은것을 맡기겠다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성실에 대한 보상이요 칭찬입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사람은 낮추시고.겸손하고 충성된 사람은 높이시고 칭찬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공평입니다.심판입니다.

작은일에 충성합시다.충성하지 못하면 있는것 까지 잃게 됩니다.

바울사도는 디모데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주셨으므로 감사한다"고 하였습니다.

◆충성된 종에게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 하라"는 기쁨이 주어졌습니다.

충성된 종은 주인을 기쁘게 합니다

또한 충성된 종들에게 천국의 기쁨을 주십니다.

◆한 달란트를 받은 종에 대하여 교훈을 배워야 합니다.

한 달란트 받은 종이 주인에게 와서 뭐라고 말합니까?

"왜?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책망했습니까?

세상에는 본전 잘라먹는 사람도 많은데(식당창업실패,빌딩세놓은 사람이야기)

본전이라도 가지고 왔으니 게으르다는 말은 이해가 가지만 악하다는 말은 이해가 안간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한것은 한 달란트받은 사람의 중심에 완악함이 있어서 입니다.

주인에 대한 불신과 반항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하였습니다

"굳은"이란 말은 헬라말로 "스크레로스"라는말인데 "완악한.혹독한.엄한.잔인한.고집센"등의 뜻을 가진 단어입니다

 한 달란트 받은 종은 주인을 혹독하고 잔인한 사람으로 불신하여 충성할 마음이 없었다는 마음을 지적합니다.

 이익을 남기면 주인이 가져갈 것이고.본전 밑지면 변상해야 할터이니 그대로 두었다가 본전만 가져가겠다는 생각입니다.

 이 마음이 주인 보시기에 악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려워하였다"하였는데,주인의 깊은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주인을 비정한 폭군으로 생각한것입니다.

적용

오늘날 우리 주변에 이러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십일조 안드렸더니 사업이 망했다느니.교회에 나가지 않았더니 감기걸렸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말 안들으면 벌을 내리는 폭군으로 생각하고 벌을 내릴 까봐 그 앞에서 떨고 있다면

자기가 잘해서 살았다는 말이 됩니다.

처음부터 은혜로 살았고 마지막까지 은혜로 살것입니다.

잠22장 13절에 보면 "게으른 자는 말하기를 사자가 밖에 있은즉 내가 나가면 거리에서 찢기겠다 하느니라."

게으른 자는 변명이 많습니다.그러면서 안되는 방향으로만 생각합니다. 매사에 부정적으로만 생각합니다.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아무 일도 이룰수 없습니다.

부정적인 염려(잘못되면 어찌될까)가 그의 행동을 지배합니다.

한 달란트 받은 종도 만일 손해를 보게되면 어떻게 될 것인가?그래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진실한 마음은 최선을 다했지만 손해를 보아도 할 수없다는 생각으로 일하는것 입니다.

결과만을 염려한 나머지 출발과 과정에서 충성하지 않았습니다.

또하나 한 달란트받은 종은 자기의 능력을 너무 과소평가하였습니다.

한 달란트를 감당할 수 있다는 능력을 평가 받고 한 달란트를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신것임에도 불구하고 그 능력을 사용하지 않은 것입니다.

건강.경험.지식.물질.지혜등 많은것을 받았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받은 것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주인에 대한 불신이요 모욕이요 왜곡입니다.

▷한 달란트를 땅에 묻어 두었다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사용하지 아니하였다는 의미입니다

많지 않다고,다른 사람보다 뛰어나지 못하다고 사용하지 아니한 재능과 재물고 지식과 시간등 입니다.

재능이 많다고 주의일을 다 혼자 할 수 없고 그래서도 안됩니다

돈이 많다고 혼자 다 할 수 없습니다.

시간이 많다고(오래 산다고)다 혼자 할 수 없습니다.

받은 은사들을 주의 사업과 주를 위해 사용해야 합니다.

결론 적용 호소 결심-마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각자 재능에 따라서 많고 적은 선물들을 주셨습니다

자신을 위해서만 쓰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주인을 위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주께서 주신것으로 자기 이익을 위해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탐욕적이고 이기적인 사람은 하늘에 가지 못합니다."(초기문집 269)

"죄는 자기 이익을 구하는 데서부터 시작되었다."(시대의소망21)

"이기심은 모든 죄악의 뿌리이다"(복음전도633)"이기심은 모든 죄의 근원이다."(부조와 선지자 309)

"재물은 사람을 이기적이 되게 한다.

 하나님께서 이 위험을 아시고 .주기적.계통적.연금제도는 이기심과 탐심을 치료하는 하나님의 치료제이다.

 끊임없이 자기를 부인하는 자선은 이기심.탐심과 같은 암적인 죄에 대한 치유책이다."

지금은 주님께서 맡겨주신 모든것을 사용하여 주를 섬길때 입니다.

주님께서 오실날이 가까왔습니다.

우리에게 맡겨주신 것들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셈하실 때가 오고 있습니다.

많이 받은 사람도 적게 받은 사람도 최선을 다해 이웃을 섬기고 하나님을 섬기는데 사용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하여 나눠주려고 하고 자기를 희생하려고 하는 정신은 그리스도의 정신입니다."(실물교훈 259)

지혜로운 사람은 자기의 가능성을 극대화시키는 사람입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의 가능성을 보잘것없는 것으로 생가하고 하나님께서 다른 무엇을 주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혹시 땅에 묻힌것이 없나 살펴보며 주신 은사를 더욱 개발하며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일은 작은일에 충성하는 사람에게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각자의 생업에 성실하면서 주를 위해 달란트를 사용해야 합니다.

작은일에 충성하면 더 큰 것을 주신다는 주님의 약속이요 방법입니다

그리고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하고 주인과 더불어 기뻐하는 영광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개인적인 선물을 하나님이 주셨는데 그것을 우리는 달란트라고 한다.

이 달란트는 특정인들,곧 빼어난 지적 능력이나 비법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에게 국한된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가 사랑하시는 몇 사람에게만 그의 달란트를 주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어떤 특별한 재능을 주셨으며,이로 인하여 각 사람은,하나님께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시간.이성.재물.힘.지적능력.마음속에 있는 친절.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며

인류를 축복하는 큰 사업에 사용(활용)하라고 위탁하신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겥으로 보기에는 단지 몇 가지 달란트만 가진것 같지만

주님과 부지런히 교제하면 그들의 재능이

크게 증가할 것이다(발전됨.쓰지 않으면 점차 무능해 진다. 재물도)

주께서는 각 사람이 그의 달란트를 현명하게 이기심없이 사용할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영달만을 추구할 것인지를 보시려고 주목하고 계신다.

각 사람의 능력에 따라 주께서 달란트를 나누어 주시고 각자가 그것을 지혜롭게 투자함으로써

달란트를 늘리도록 하신다.각 사람은 자기의 행한 대로 주님께 회계하여야 한다.

그는 가난한 사람에게서 그들이 갖지 못한 것을 주라고 하시지 않을 것이며

병든 사람에게서 육신이 약해서 못하는 활동을 요구하시지도 않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위탁하신 일이 없는 달란트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못한다고 어느 누구도 슬퍼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만약에 그대가 단 한달란트만을 가졌다면 그것을 잘 사용하라.

그러면 그것이 축적될 것이다.

달란트를 묻어 두지만 않으면 가지고 있는 달란트는 이윤을 남길 것이다

우리가 받은 모든 좋은 것들은 "나의 것"이 아니다.

위탁받은 자본은 활용해야 한다

그리고 이윤이 났을때 그 이윤 역시 주님의 재산이다(종의 자식도 주인 재산)

우리는 이 달란트를 감추어 둘 권리가 없다.

주 예수께서 오실때 그는 그분의 재산을 그 이자와 함께 받으시기를 바라신다."(편지 180.1907)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나 능력(재능)은 사용하라고 필요해서 주신것입니다

이웃과 주를 위해 사용하여 주인의 칭찬과 즐거움에 참예하는 여러분과 제가 되기를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