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의를 가지고 >>
<< Worship >>
사도신경 ..... 다함께
찬 송 가 ..... 찬송가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성경 봉독 ..... 로마서 3장 21~31절 말씀
대표 기도 .....
<< Welcome >>
최근에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은 무엇인가요?
<< Word>>
1. 한 주간 동안 주일예배나 개인 묵상을 통하여 받은 말씀에 "그대로: 순종하여 은혜를 받았거나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 경우 또는 일상 속에서 변화가 있었다면 함께 나누어 봅시다.
2. 화목제물로 십자가에 드려진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 의가 드러났습니다(21~26절)
1) 율법 외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는 무엇입니까?(21,22절)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다
전통적 해석??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을 앞에 쓰고
다시 "믿는 모든자를 위해" 라는 어구를 반복해서 쓴다
하나님의 의???? 하나님의 뜻????
정 의... 서로 사귀어 친하여진 정
옳을 의..... 옳다, 의롭다, 바르다, 선량하다, 착하다
뜻 의 ...... 뜻, 의미, 생각
2)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 상황에서 '하나님의 의'가
나타남으로 생긴 결과는 무엇입니까?(22~24절)
모든 믿는 자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게 되었다.
23~24절에서 의롭다 하심의 주체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사실이 이것을 방증한다
(직접적인 증명은 되지 않지만 주변의 상황을 밝힘으로 간접적인 증명에 도움을 줌)
예수님의 신실하심을 통해 믿는 모든 자에게 하나님께서 자기 의를 드러내신 것이다
3) 하나님은 자신의 의를 세상에 나타내기 위해 예수님을 무엇으로 세우셨습니까?(25,26절)
화목제물(25절 화목제물로 번역된 힐라스테리온은 속죄소로 번역)
3. 하나님의 의는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믿음의 법으로 성취됩니다(27~31절)
1) 사람이 자기 의를 자랑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입니까?(27,28절)
사람은 '율법의 행위(행동, 실행?? 실천??)가 아닌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기 때문이다
바울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기에 법으로도 어떤 행위로도 자기 의를
자랑할 수 없다고 함
2) 할례자와 무할례자는 어떤 방식을 통해 의롭다 하심을 얻을 수 있습니까?(29,30절)
할례자든 무할례자든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
29~31절은 22절의 모든 믿는 자에 대한 확대 설명이라고 볼 수 있다
3) 믿음과 율법은 어떤 상관관계가 있습니까?(31절)
믿음은 율법을 파기하지 않고 도리어 굳게 세운다.
바울은 율법에 대해 부정적이지 않다
바울이 반대하는 것은 율법이 아니라 "율법주의" 사상이다
<< Work >>
나눔1. 우리는 자기 피를 쏟아 화목제물이 되신 예수님 덕에, 값없이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의'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의를 어떻게 이해하고 또 경험하고 있는지 나눠봅시다.
내가 알고 있는 하나님.... 나에게 보여주신 하나님 성품...
보응의 하나님..... 이 분과 나....
같은 질문을 받았었고(창22:2) 선한일에 사용되길 기도했었다
둘 다 질문을 간직했고 세월이 지남에 따라 질문을 재해석하고 있었다
또 하나의 만남..... 이 만남 속에 계속 연결되는 옥댕이...
이 분과 나를 연결시키신 하나님...
나에게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신 걸까...
이 분에게는 무슨 말씀을 전하고 싶으신 걸까.....
참고 기다려 주시는 하나님....
교구 목사님 통해 처음 들어 본 단어.... "설복 : 알아듣도록 말하며 수긍하게 함"
인자하심과 오래 참으심으로 재촉하지 않으시고 기다려 주시며 포기하지도 않으시고
나를 "설복"시키시는 하나님....
나눔2. 하나님의 의를 경험한 사람은 자랑이 바뀝니다. 더는 육체의 일을 자랑거리로
삼지 않고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자랑합니다(참조. 고후 12:9, 갈 6:14 빌3:3)
내가 자랑하는 것, 또 우리 공동체에서 자랑거리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바로 잡아야 할 것이 있다면 이야기해봅시다.
나눔3. 하나님의 의를 경험한 공동체는 사람의 외적인 조건으로 차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인종, 학시, 지위, 외모 등이 조금의 자랑거리도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때문입니다. 교회 공동체 안에서 차별을 경험하거나 목격한 일이 있습니까?
이러한 차별을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의논해 봅시다.
공평하신 하나님....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모두가 주님께서 기다리시는 주님의 자녀들이라는 것
주님께서 택하셔서 나도 상대방도 주님께서 온전하게 만들어가고 있는
과정임을 믿고 기도하며 기다리기......(실천 어려운 뻔한 대답....>,<)
<< 헌금기도 및 축복기도 >>
<< 주기도문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