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생 근심 걱정을 줄일 것. 36년생 마음은 있으나 이뤄지지 않는다. 48년생 신경계통 질병 조심. 60년생 등잔 밑이 어두운 형상. 72년생 지식과 경험의 폭을 넓히도록 할 것. 84년생 너무 이기적이면 주변 사람이 없다. 25년생 여유로운 마음이 필요. 37년생 중요한 약속은 실수하지 않도록. 49년생 강함보다 부드러움이 효과적. 61년생 과욕 버리고 현실 만족하면 행복. 73년생 마음 내키지 않으면 중단할 것. 85년생 새로운 꿈과 희망 생긴다. 26년생 제때 먹는 밥이 보약이다. 38년생 불필요한 오해에 휘말리지 않도록. 50년생 사소한 일도 확실히 해둘 것. 62년생 가족 간에 화목이 우선이다. 74년생 자식한테 꾸지람보다 칭찬하라. 86년생 일을 즐기면서 할 것. 27년생 병자는 질병이 호전되는 날. 39년생 음식 생기거나 좋은 소식 있을 듯. 51년생 무조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라. 63년생 편법보다 원칙대로 정직하게. 75년생 바쁘고 성과 있는 하루. 87년생 맡은 일을 성의껏 하라. 28년생 외출시 몸 상함 조심. 40년생 집안 정리해 기분 전환하라. 52년생 무엇을 구하지 말고 휴식 필요. 64년생 생각 일치하지 않고 제각각. 76년생 확고한 신념과 가치관 가질 것. 88년생 충동을 억제하고 감정 순화시킬 것. 29년생 편안한 가운데 근심 따른다. 41년생 재물 투자는 보류. 53년생 현재의 여건에 만족하도록. 65년생 새로운 변화 생각하지 말라. 77년생 중간에 중단하면 이루지 못한다. 89년생 늦다고 생각한 것이 늦은 것 아니다. 30년생 약점을 들어내지 않도록. 42년생 돌발적인 사고를 조심하라. 54년생 처음은 손해이나 뒤에는 이익. 66년생 공격보다 수비하는 자세 필요. 78년생 부정한 일에 연류되지 않도록 조심. 90년생 바라던 소망 이뤄진다. 31년생 욕심 자제하고 유순하게 할 것. 43년생 강한 추진력으로 과감하게 진행. 55년생 투자는 길하나 투기는 흉하다. 67년생 화재 화상을 조심. 79년생 맡은 일에만 꾸준하면 성과. 91년생 출발은 늦으나 따라잡게 된다. 32년생 자신의 멋을 부리면 좋을 듯. 44년생 자영업인은 장사 수입 걱정되는 날. 56년생 지출해야 곳이 많아 걱정. 68년생 시대에 맞는 업종을 선택하라. 80년생 이성 소개받거나 미팅 좋은 날. 92년생 적극적인 사고가 필요. 33년생 두통이나 신경계통 조심. 45년생 당면 일 시일 끌지 말고 해결할 것. 57년생 빌려주는 일은 피하도록 하라. 69년생 주거문제 걱정이 생긴다. 81년생 꾸물거리다가 기회 놓친다. 93년생 어차피 할 일은 미루지 말 것. 34년생 중용을 지키면 무난하다. 46년생 시행착오는 속히 수정하는 것이 좋다. 58년생 구설 생길 일 가까이 마라. 70년생 나쁜 습관 버리면 복이 온다. 82년생 삼각관계 조심하라. 94년생 매사 집중력을 기르도록 할 것. 23년생 흐르는 세월은 멈출 수 없다. 35년생 지나간 옛일 연연하지 마라. 47년생 감정 자제하면 뒤가 편하다. 59년생 넓은 마음과 긍정적 생각 필요. 71년생 자신의 문제점 보완하라. 83년생 쓸데없는 생각으로 시간 낭비 마라.
한 낚시꾼이 3·15부정선거에 반대하는 마산부정선거반대시위에 참가했던 고등학생 김주열의 시체를 발견했다. 시체는 왼쪽 눈에 최루탄이 박힌 처참한 모습으로 마산 앞바다에 떠올랐다. 이에 마산의 모든 시민이 규탄·궐기하여 연 3일에 걸친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그의 시체를 부검할 때 참가한 한 외과의사는 "사인은 미제 최루탄(길이 17㎝, 폭 3㎝)이 안부에 박힌 것"이라고 진술했다. 그의 시신은 1960년 4월 13일 밤 11시 마산을 출발해 14일 아침 고향인 전라북도 남원군 금지면 용정리에 도착하여 마을 선산에 묻혔다. 김주열의 죽음은 제2차 마산시위와 이승만정권을 붕괴시킨 4·19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