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 주말아침부터 있었던일이에요!
사촌이 키우던 강아지가
저희집에서 지낸지 거의 한달정도 되었군요 :)
강아지가 처음 집에왔을때는
짐정리하고 치우고 집 정리를 한다고 몰랐는데
집에온 다음날부터 계속 앞발을
왜이렇게 핥나싶을정도로 너무 핥더라고요!
그래서 사촌한테 물어봤더니
원래 핥는다고, 간지러워서 그러겠지라는데
그러기엔 너무 많이핥고 오래 핥는걸봤어요~
걱정되는마음에 인터넷을 찾아보니
강아지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발에 문제가 생기면
주인에게 보내는 신호라고해요!
아니나다를까 애견미용을하러 샵에가서
털을 자르고보니가 강아지 발에
곰팡이균 피부병이 올라와서 계속 핥는거였어요ㅠㅠㅠ
강아지가 말도 못하다보니
이런 행동 하나하나를 지켜보고
관심을 많이 가져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핥는다고하니
산책이나 터그놀이 노즈워크 등등
같이 놀아주는것도 중요한것같아요^^
첫댓글 맛있어보여서,, 족발
귀엽구먼
귀엽다 ㅠㅠㅠㅠ저도 강아지가 너무 키우고 싶은데,,,,, 내 한몸 간수못하는데, 강아지도 못할것같아유
귀요미 잘 키워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