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황지동 377 [033-553-3674]
태백시 태백역을 지나 태백황지3단지 아파트 부근을 가면 찾기 쉬운
족욕카페 다님길을 만날 수있습니다.
야경이 더욱 예쁜 다님길을 들어서기전 운치있는 전경을 한번 옮겨봅니다.
예쁘죠~?
말로도 일단 알 수있는 족욕카페....족욕을 하면서 차를 마신다는 의미로
최근 피로회복의 힐링카페로
각광받는 곳이기에 궁금하기도 했고 기대도 하고 갔지요~ 유독 족욕을 좋아하고 있어
얼른 양말 벗고 올라가서 발담그었네요~
일단 발을 물에 담그고 아로마 오일을 뿌려주시네요.향이 은은하여
종일 피곤함이 사라지는 느낌이었답니다.
몸이 서서히 따뜻해지면서 얼굴에 땀이 뭉글거리며 피로가 사라지고...
얼른 숙소에 가서 큰대자로 눕고 싶은 충동이~..ㅎ
족욕을 마친후 타올에 닦을때 웬지 날아갈 것같은 기분이 지금까지도 여운이 남아있습니다.
다음에 이곳 족욕카페를 찾게 된다면 근사한 샌드위치 셋트를
먹어 봐야겠어요~
족욕을 하면서 마시는 로즈마리,카모마일 허브차 한잔은 더욱 더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고 있어
피곤이 풀리고 좀 더 족욕을 하고 싶은데 약속된 시간이 있으니 어쩔 수없음을 아쉬워하며
카모마일 한잔 따르고...여행의 맛은 피곤함이 쌓여도 무언가 가득함이
쌓이고 더불어 여독을 풀어주면 그보다 더이상 즐거움이 있을까~ 생각됩니다.
족욕카페 한번 족욕해 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태백과 강원도 여행을 하신다면 이곳에 가서 힐링하세요.
첫댓글 아구~ 힐링 너무 좋지요.
편안한 족욕, 마음과 몸을 편안하게 하는 카페인것 같습니다. ^^
이젠 힐링문화가 대세인 듯하네요~
어찌 됐건 건강이 젤이니까~~...ㅎ
족욕을 하신븐들이 이구동성을 개운하다라고 하셧던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