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2공항 사업은 현재 환경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치며 진행 중에 있습니다. < 보도내용 (경향신문, ’19. 10.31(목) > ◈ “제주 2공항 입지타당성 매우낮아” 정부, 대안입지 요청 묵살 의혹도 - 조류충돌 위험 등 석달전에 보완 요청했지만 국토부, 환경부 변화없어
□ 금년 6월 기본계획(안)을 마련하여 현재 지자체·환경부·기재부 등 관계기관 협의를 진행 중으로, 지난 6월부터 전략환경영향평가 초 안에 대한 지역 및 환경부 의견수렴(6.28~7.26)과 주민 요청에 따른 공청회(8.22)도 진행하였습니다.
ㅇ 동 과정에서 제기된 환경부 의견 등을 보완하여 전략환경영향평가 본안을 마련, 환경부와 9.20일부터 협의중에 있습니다.
ㅇ 특히, 초안협의시 환경부가 제시한 항공기-조류 충돌 측면에서의 평가결과를 제출하라는 요구에 대해서는
- 철새 종류별 예정지 및 주변지에 대한 현황 조사를 실시하여 조류 별 발생가능성과 충돌위험성을 평가하는 모델을 통해 분석하였고, 조류 충돌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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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현재, 환경부는 전략환경영향평가 본안에 대해 검토 중이며, 검토 결과 환경부의 보완 요청이 있을 경우 국토부는 충실히 보완할 예정입니다.
ㅇ 또한, 세부적인 환경에 대한 대책 등은 실시 설계 단계에서 진행 예정인 환경영향평가를 통해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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