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책뽀팀은 순창으로 달립니다~^^
여럿이 모여 푸른길을 달리면 일하러 건지 놀러 가는건지
영 헷갈릴만큼 하하호호 즐겁습니다~!
어느새 도착~~~순창 쌍치초등학교~
시골학교답게 초등학교 전교생,유치부 모두 모아도
요만큼 이네요~참으로 정겨워요~
공연을 다니다보면 관람하는 아이들의 반응이
매번 같을 수는 없는데요.
쌍치친구들 순수하게 웃고 즐거워 하는 모습이
참 예뻐 보였습니다~
다문화친구들이 많아 오늘 공연 내용이 더 와 닿았을 듯
해요~^^ '우리는 하나'랍니다~♡
공연 후 유치원 체험부스 활동을 활기차게 시작해 봅니다.
부모님과 함께 하는 북아트와 푸드활동~!
꿀꿀 돼지흉내를 너무 실감나게 하는 친구덕에
한바탕 웃어도 보고, 내가 만든 작품을 엄마에게
자랑도 해보며 즐거운 시간을 마무리 했답니다.
함께 하는 그녀들이 있기에 먼길도 힘들지 않습니다.
정성스레 싸온 도시락을 오손도손 나눠 먹으며
우리는 오늘 조금 더 익어갑니다~^^
책뽀 forever~~~!!!!!
첫댓글 힘은 들었지만 역시 우리는 뿌듯한 일을 하고 있는것 같아요. 책뽀 화이팅입니다.♡♡
아프지말구 어여어여 건강한 홍단장으로 돌아와요~고생많았어요♡
암 그렇고 말고요 ~~ ㅎ뿌듯하고 또 뿌듯하더라고요 ~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아이들의 돼지코 사진도 참 사랑스럽네요~ 추천해준 지영샘 너무 감사해요 ~ 또 가고픈 순창입니당~~~ ㅎ 책뽀가족여러분~~~ 오늘도 고생하셨고 함께여서 더욱 행복했습니다 ♡♡♡♡♡♡♡♡
김기사~ 오늘 드라이브 즐거웠어요ㅋ
에너자이져 비타민드링크 막둥이 소영샘
덕분에 오늘하루 에너지 듬뿍 받았어요^^
고생하셨어요
아마~동계보다 좀 더 힘들었을껍니다~^^ 개구쟁이들이 좀 있죠?^^ 눈에 익숙한 애들의 표정을 보니 저 역시 맘이 포근해집니다♡
개구져도 귀엽기만 하더이다~^^
지영샘 텃밭이라 더더 방가웠어요~♡
바쁜와중에도 저렇게 예쁜 도시락을 준비하시다니~~~ 정말...멋지십니다~~~^^
다들 고생했어요..즐거워하는 표정들 속에서 뿌듯함을 느끼네요^^
아~~~오
왜 우린 돼지를 안하고 찍었을까~?부럽네ㅎㅎ
먼길이지만 너무 즐거운 시간이죠~?쌍치식구들도 맛난밥 드셨네~?ㅎㅎ수고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