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 체니.댄 퀘일 전 미국 부통령, 이바리슈투 카르발류 상투메 대통령, 바로소 전 EU 집행위원장, 굿럭 조나단 나이지리아 전 대통령 등 전·현직 정상 다수 강연 코로나19 극복, 정상들 국가이기주의 넘어 화합과 상생의 평화비전 공감
“존경하는 전·현직 수상 각계 지도자, 그리고 하늘부모님성회 안에서 섭리의 완성을 위해 진력을 다하고 있는 종단장, 축복가정 여러분 사랑합니다. 지금 전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천재지변, 특히 코로나바이러스 대확산,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강력한 태풍, 산사태, 산불 등이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다. 대한민국 우리 강산이, 세계 모든 나라들이 자연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지상천국을 여러분의 지도자와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한학자(사진) 총재는 특별연설을 통해 국가와 종교, 인종을 초월해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 하늘부모님을 중심한 평화세계를 창건할 것을 당부했다.
세계 전·현직 정상들이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기 위해 화합과 상생의 길을 모색하고 나섰다. 27일 오전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으로 세계 150개국 100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신(神)통일세계 안착을 위한 100만 온라인 희망전진대회’가 개최됐다. 천주평화연합(UPF)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공동주최로 진행된 대회는 ‘공생(共生)·공영(共榮)·공의(共義)를 통한 신통일세계 안착’ 주제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