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대한민국의 “IoT (신산업) 발전을 위한 민족 대표 33인(?)” 가운데 하나로 뽑힌 포털 사이트 네이버가 1982년 5월 31일 구미 전자기술연구소 컴퓨터와 서울대학교 컴퓨터간의 첫 번째 인터넷 구축에 성공한 것을 기념하는 검색로고를 올려놓았다.
[출처] 1982년 5월 31일 우리나라 첫 인터넷 구축|작성자 네이버 디자인
아래 그림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인터넷을 통해 컴퓨터가 연결되었음을 알리는 검색로고에 666을 의미하는 익숙한 일루미나티의 손사인이 등장한다. 대중들에게는 ok 사인으로 알려진(저들이 그렇게 전파한) 이 손사인을 통해 인터넷(www=666)을 통한 666 컴퓨터 통제의 시대가 시작되었음을 축하하고 있는 것이다.
1982년 5월 31일 우리나라 첫 인터넷 구축을 축하하는 네이버 검색로고에 666 사인이 등장하였다. 두 컴퓨터와 연결 되었음을 보여주기 위해 알파벳 V 모양을 세 번 겹친 그림을 올려놓았다. 알파벳 V는 알파벳 W와 마찬가지로 히브리어 6번째 알파벳인 VAV(혹은 WAW)에 해당되는 영어 알파벳으로(아래 그림 참조) 세 번 겹쳐놓은 V는 곳 666을 의미하는 것이다.
무지한 대중들에겐 ok 사인이라고 전파한 이 사인을 보여줌으로 일루미나티들은 루시퍼(사탄)에 대한 충성을 표현하고 있다.
1982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개통된 인터넷과 컴퓨터 모두 666 짐승의 수를 의미하는 상징들을 가지고 있다.
지난 4월 정부에서는 신산업(Iot) 발전을 위한 33개 기관을 대표하는 민관협의회를 발족하였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도 이 33인의 대표 가운데 하나로 이 땅에 666 통제 세상을 구축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글이 작성된 뒤 몇 시간 만에 666 손사인이 엄지를 들어올리는 손 모양으로 바뀌었다. 로고의 손모양이 일베 손모양을 닮았다는 댓글로 인해 바뀌었다는 기사가 있으나 네이버에서도 정확한 설명은 내놓지 않고 있다.
- 예레미야 -
[출처] 네이버 인터넷을 통한 666 통제 세상의 시작을 축하하다.|작성자 예레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