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앤비한의원 네트워크 대표 송파 s앤비한의원 염창섭 원장입니다.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서 고질적인 비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또 진료실을 찾고 있습니다.
해마다 이 시기에 훌쩍거리는 콧물과 코막힘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은 물론,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수능과 더불어 여러 수험생들, 학생들도 힘든 계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여러모로 더욱 더 힘든 시기라 할 수 있네요,
얼마전 진료실을 찾은 수능을 앞둔 한 수험생도, 최근 날씨 때문에 코가 막혀 집중력이 떨어져서 학습능률이 저하된다고, 체력도 떨어지는데, 보약을 먹어야 할지, 코 치료를 해야 할지 걱정이라며 학생 부모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사실 비염이라는 질환은 너무나도 흔한 질환입니다. 우리 국민의 1/4 정도가 앓고 있는 질환이지요, 하지만, 가벼운 경우 증상이 나타날 때만 스스로, 또는 약국에서, 아님 이비인후과 진료를 통해 급한불을 끄는, 소위 “대증치료”를 통해 극복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사실 이러한 방법이 나쁜건 아닙니다, 인체는 자정능력이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서 스스로 좋아지는 경우도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러한 대증치료와 관리 방법이 어느 순간부터 잘 통하지 않고, 세월이 지날수록 비염의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입니다. 코가 더욱 심하게 막히고, 한쪽만 막히던 코가 양쪽 다 막히기도 하며, 콧물이 앞으로만 나오다가 뒤로 넘어가기도 하고, 그 이물감으로 지속적으로 킁킁거리며, 재채기 발작이 멈추지 않아 요즘 시기에 다른 사람들 따가운 시선에 속병이 드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이런 환자분들이 진료실에서 물어보는 말이 있습니다. 비염뿌리를 뽑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입니다.
과연 비염뿌리를 뽑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근본치료가 가능할까요?
비염 진료를 15년 넘게 하면서 매년 똑같은 질문을 수없이 많은 환자 보호자분들한테 듣고 있습니다, 세월이 지나 제가 환자분들한테 하는 멘트 톤이 조금 바뀌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동일한 질문에 하는 답은 거의 동일합니다. “비염뿌리를 뽑으려면 결국 면역력이 안정되어야 합니다. ”
도대체 면역력이 안정된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사실 코로나19로 최근 면역력 강화, 면역력 안정, 면역력 향상 이란 말도 많이 언급됩니다만, 이 추상적인 단어를 해석하는 것도 사실 꽤 어렵습니다.
다만 비염 환자를 보다보면, 많은 환자들이 비염과 관련이 깊은 폐 호흡기 기능의 저하 외에도 소화기 상태가 무너져 있거나, 맥이 무기력하거나, 하초(신장기능)이 저하되어 있거나 하는 경우를 흔하게 접하게 됩니다.
이러한 다른 허약(虛弱)점이 있는 환자들한테 그저 코가 막히니 코를 뚫어주고, 콧물이 많으니 콧물만 잡아주는 치료를 한다면, 이는 비염뿌리를 뽑으려면 이란 질문의 답이 될 수 없습니다.
또한 폐 호흡기 기능만 올려준다고 비염뿌리를 뽑으려면의 답이 되지도 못합니다, 결국 다른 부족한 부분 또한 개선시켜야만 비염뿌리를 뽑으려면의 올바른 해결책의 방향이 될 것입니다.
임상을 오래하다보면 위에 언급한 맥, 설진, 그리고 소화기의 기능과 관련된 복진상 문제점 외에도 비내시경상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들의 비염, 축농증 같은 경우 내시경 소견상 코점막이 많이 창백하고, 표면이 거칠면서 많이 손상된 형태를 지니게 되고, 똑같은 비염 증상 환자더라도 체력과 면역력이 좋은 환자들의 내시경 소견은 선홍색이 유지되거나 점막의 주름이 적고, 비교적 안정된 그림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결국 비염뿌리를 뽑으려면 내시경상 소견 또한 아주 좋은 그림으로 돌아와야만 근본에 가까운 치료를 할 수 있게 되는거구요, 그렇기 위해서는 결국 기력을 올리거나, 폐와 호흡기 기능 외의 인체의 부족한 측면을 채워주는 맞춤형 한약처방이 꼭 필요하게 되는 것입니다.
s앤비한의원은 비염 및 이비인후과 진료 및 치료 중점 한방 네트워크 한의원입니다, 비염의 증상 개선, 치료 관리 및 비염뿌리를 뽑으려면의 해답이 될 만한 근본 접근을 할 수 있는 다양하고도 효율적인 치료 프르세스와 프로그램 관리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한의학적 진료와 최근 검진 장비를 이용하여 가장 정확하게 진단, 진료 및 치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이제 지긋지긋한 비염 뿌리를 뽑으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다른 환자가 완치되었다고 본인도 그 방법을 이용한다고 똑같이 완치가 될 수 있을까요? 이 모든 해답은 결국 면역력 안정과 관련이 깊습니다.
s앤비한의원에서 비염 완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지긋지긋한 비염, 이제 s앤비에서 해결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