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2일 (목요일) [밀양시민신문 473호] |
창녕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장학금을 지급해오던 재단법인 동서식품장학회(이사장 이홍희)는 올해에도 변함없이 창녕군 고등학생에게 장학금 1400만 원을 지급했다. 창녕군과 장학회는 27일 창녕군청 전자회의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관내 7개 고교 10명의 고등학생에게 1인당 140만 원씩 모두 14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동서식품은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취지에서 동서식품장학회를 설립하였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성실한 학생들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동서식품 창업자인 김재명 명예회장은 창녕군 대합면 내울리 출신으로, 고향 후학 양성을 위해 1987년부터 지난해까지 창녕군 관내 고등학생에게 2억 8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김충식 군수는 장학금 지급을 위해 창녕군을 방문한 동서식품 김정기 창원공장장을 비롯한 동서식품장학회 관계자에게 군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장학증서를 받은 학생들을 격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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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신화: 월급쟁이에서 커피 재벌로 어떻게 성장했을까???
Part 1: 초창기 삼성과의 인연
Part 2: 커피왕국의 시작, 동서식품
Part 3: 혁신과 도전, 동서식품의 성장
Part 4: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리더십
결론
김재명 명예회장의 여정은 마치 영화 속 이야기처럼 들립니다. 삼성과의 인연은 그의 전설적인 경력의 출발점이었죠. 이병철 회장과의 만남은 단순한 우연이 아닌, 운명적인 순간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삼성의 창업자 옆에서 김 명예회장은 비단 직원이 아니라, 실질적인 동업자이자 혁신가로서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이런 깊은 연관성은 그가 나중에 동서식품을 인수하고, 이를 커피 시장의 선두 주자로 성장시키는 데 있어 핵심적인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재명 명예회장은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새로운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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