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소혜가 오랜만에 모험의 숲에서
제일 하고싶은 것은
그네타기랍니다^^
오늘의 버스기사님은 예나~
두 남자의 필수품처럼 되어버린 삽~
오늘도 구덩이를 파고 있어요~
무섭지만
친절한 민정언니가 알려주는 대로 한발 한발 앞으로 ~
"어디로든 기차입니다~
다 갈 수 있어요"(소혜)
도토리선생님은 진짜 어디로든 기차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하나는 아까 만들지 못한 나무집을 만드는 중이랍니다^^
아침부터 기다려지는 시간~
오늘은
잡곡밥, 순두부국, 토마토미트볼,김치 그리고 반딧불이쌤의 신메뉴~
달걀야채김동그랑땡(?)
밥은 먹고나서는
참외, 수박을 심었어요~
집으로 돌아가기 전
텃밭에 물도 주고
도담이에 묻은 송화가루를 깨끗이 씻어내면서
잠깐의 물놀이 타임~~~~~~
오늘도 잘 놀았습니다^^
(5월 계획안은 행복이들 가방 안에 넣었습니다~확인 부탁드릴게요💗)
첫댓글 도담이를 세차해주며 환하게 웃는 행복이들 얼굴이 너무 예쁘네요🥹😍수현이가 맛있다고 극찬한 반딧불이 선생님의 "달걀야채김동그랑땡" 비법 전수 받아야겠어요 🫶🏻
집짓고 먹는밥은 꿀맛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