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놀라움의 연속인 날이다
집회 전날 기도실에서 1시간 이상 부르짖어 기도했다
회사 사정도 나의 상황도 녹록치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집회 당일 기도는 간구의 기도가 아니라 확신과 경배의 기도만 나왔다
방언으로 하는데도 느낄 수 있었다
하나님을 내가 온전히 믿고 맡기지 않았구나!
주님은 하루만에도 한시간만에라도 환경을 바꾸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심을!
그렇게 생각하니 앞으로 남은 4월..일주일간의 시간이 너무 많이 남은것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그러니 신이 났고 흥분이 되며 경배와 영광의 찬양을 올려드렸다
하늘문이 열렸고 성령의 불이 본당 공간에 휘몰아친다고 하셨다
목사님께서 깊게 안수해주신다..그 기름부음을 깊게 느끼고 싶다는 간절함과 함께..
부흥(공동체,가정,교회 )은 주님의 임재와 주님의 영적 부흥에 굶주려하고 갈망하는
한사람으로부터 시작된다. 울며 부르짖으라!
야곱의 벧엘처럼 예품으로 인도하신 주님..
야곱에게 열렸던 하늘문이 나에게는 왜 열리지 않고 왜 힘들고 외롭습니까..?
어떻게 할때 열리나! 기도+말씀+눈물의 분량이 채워질때 하나님의 영광이 도래한다!
성령안에서 자유함을 느끼라~! (오늘 기도하며 어깨의 멍에가 가벼워진것처럼!)
엘리야처럼 영광의 불전차에 탑승하라!
부흥을 구하지 말고 부흥의 원천인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라!
예배하며 기도하며 찬양할때 부흥이 온다!
부흥의 원천인 하나님의 임재를 잘 구하기 위해서는
겸손한 자, 사랑하는 자, 영이 맑은자 ☞ 하나님 앞에 깨어진 자!
세상은 깨어지고 구겨지고 망가진것을 쓰지 않지만 하나님은 깨진자를 쓰신다!
하나님은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하시면서 깨시는데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아야한다!
내가 안깨지려고 한다면 하나님이 깨시고 벼랑끝으로 가게 하신다.
그때 떨어지면 영광의 독수리 날개가 펴질것이다.
하나님의 징계를 통과하면 영적단계가 업그레이드 된다! (고난이 축복임을!)
잘게 곱게 깨야만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으로 잘 빚으실 수 있다!
그랬을때 부흥의 주인공이 되고 영광의 불전차를 타는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내게 오는 시험이 이해가 안될때 오해하지 말고 은혜로 받아들여라!
1924년 파리 올림픽에서 100m달리기 우승후보였던 에릭 리델은 달리는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였다. 하지만 첫 예선경기 일자가 주일인 일정표를 보고 '주일에는 안뜁니다' 라고 단호한 결정을 내리게
된다. 온갖 비난과 질타를 받았지만 예상치 않았던 4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 세상을 놀라게 한다.
비결에 대해 묻자 그는 "100m는 내 힘으로 뛰었고 나머지 300m는 하나님이 뛰어 주셨다"라고 고백했다
그가 달리는 모습을 보고 공기를 가르고 달리는 모습이 사람이 아니라 풍차가 달리는 것 같았다고한다
불의 전차의 그 발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의 발로 바뀌었다!
구약시대 아합의 전차보다 빨랐던 엘리야(맨발로 달린)도 이런 모습이 아니였을까!?
축복을 위하여가 아니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거룩한 복음의 신을 신고 달리라!
초자연적으로 회오리바람을 타고 하나님세계로 올라간 엘리야와 지켜본 엘리사..(왕하2:1)
엘리야는 불처럼 왔다가 불처럼 역사하고 불처럼 불말을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
사건감각! 시대적인 감각! 시간적인 감각이 있는 자였던 엘리야!
나에게도 감각이 열릴지어다!
엘리야가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장소 벧엘,여리고,요단을 순방하고 승천을 하였다
1.길갈 - 요단 건너편 첫 거점(이스라엘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 처음으로 유월절을 지킨곳)
- '죄의 수치가 굴러가다' (이스라엘백성이 회개한 장소)
2.벧엘 - 야곱이 사닥다리 통해 계시를 받았던 장소
3.여리고 - 이스라엘백성이 요단을 건너 함락하여 첫 승리를 쟁취한 곳
- '향기로운 장소' 였지만 소산물이 없자 엘리사가 소금으로 물 근원(쓴물->단물)을
고침(왕하2:19-22)
4.요단 - 엘리야가 승천하고 엘리사에게 계승하던 장소
- 엘리야에게 '갑절의 영감'을 구했던 엘리사(엘리사는 엘리야보다 갑절의 기적을 행함!)
- 보이는 것을 구한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을 구함!
- 멘토의 근접거리에 가까이 있어야한다! (황은혜간사님 대언)
느헤미야의 예루살렘성벽 재건 통한 나는 지금 어느 문에 있는가! 에 이어 나는 지금 어느
장소에 있는가! 나의 자세(선지자,사도,복음전하는자,교사,목사)가 중요하다!
황은혜간사님 대언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이고 그 달란트를 주셨고 사용하기를 원하신다.
지금 상황은 답답한것처럼 막혀있지만 주님은 그것이 아무 문제가 되지 않고
내가 어떻게 쓰임받을건지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고 기대에 차 계신다
나는 A를 원하지만 주님은 B안을 가지고 계신다
주님나라를 위한 일을 하시고자 하실때 B안을 가지고 제시하시더라도
내가 A안을 하는데 문제가 되지 않을거고 원하는 것들을 이루어주신다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앞으로 계속 하나님이 얼마나 능한지 큰지 보여줄 것이라 나타내리라 증거하리라
기적을 맛보고 싶지 않니!? 너에게도 기적이 상식이 되게 해달라고 구하라!
배사랑목사님을 지근거리에서 가까이 하고 기름부음을 사모하라
목사님을 가까이서 관찰하고 어디를 보시는지 어디를 향해 달려가시는지
엘리사처럼 주의깊게 주시하라!
예비된 가르침이 많으시다..풀어줄 것들이 예비되어 있다.
나를 향하신 플랜이 짜여져 있으시다
가로막힌것들의 돌파로 형통과 부요가 더 풀릴지어다
초집중의 기름부음을 부어주신다
주님이 가르쳐주시는것을 인지하고 확장하려고 해서 배가의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자!
재능에 날개가 더할지어다.
가슴으로 기름부음이 흐르고 가득 채워지고 농축 응축 되어진다(손끝까지 진동)
놀랍게 쓰임받게 될지어다! 아멘!
첫댓글 아멘..
주님 하신 말씀
믿음되로 될지어다~~
평강이 강 같이 흐릅니다.
역사의 주인공이 되리라~~
계시록14:12
의 말씀을 주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의 축복의 말씀을 취합니다!
삶속에서 역사의 주인공으로 풀어지게 하실줄 믿고 전진전진 합니다
미라클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차기쁨님을 축복합니다
손끝에서 기름부음이 풀어집니다
실타래같았던 기름부음이 곧 음률을 타는 기름시내가 됩니다
기름부음을 자유자재로 풀어내고 계시는 환상입니다
하나님의 분깃을 받으십니다
제사장의 기름부음
왕의 기름부음
선지자의 기름부음을 받으시네요
찬양하라
경배하라
여호와의 영광을 지근거리에서 초청하라
내가 너를 임재로 덮으리라
말씀하십니다
아멘!아멘! 댓글의 말씀이 너무 아름다운 장면으로 스쳐 지나갑니다~
깨지고 순종할때 부어주실줄 믿고 확신하며 나아갑니다..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나타내소서!
임재가운데 거하게하소서!
순천 블레싱쳐치 교회에 주님의 영광의 구름과 빛과 불이 함께하시길 기도하며 주하나간사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