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산성 주변 장원주말농장입니다.
제 밭 10평
상추 필요하신 분 선착순입니다.
뒤에 2기생 아바타상추
앞에 3기생 아바타상추
2기생은 붉은색이 조금 남아 있고
3기생은 거의 초록색.
3기생은 첫 수확 직전이고
2기생들은 연로하셔서 포기로 수확 직전입니다.
추대가 많이 되었고
결구가 되어 갑니다.
2기생 포기 수확하면 그 자리에
4기생 새싹을 솎아 이식할 예정입니다.
4기생은 한 구멍당 3개의 싹이 있어
이식 대기 중
적겨자 오늘 첫 수확합니다.
아직 매운 맛이 들지 않아 심심합니다.
적겨자는 약을 치지 앓고는 키우기 힘들지만
첫 수확 때만 이리 깨끗합니다.
곧 벼룩잎 벌레와 각종 애벌레의 공격을 받게 됩니다.
망고 싹을 상추가 가려서 상추를 뽑아냈습니다.
망고 잎
아바타상추는 낱잎 수확도 맛있지만
본래 포기상추라 포기로 수확해도 별미입니다.
부추 수확
오늘 첫 호박잎 수확입니다.
뒷 고랑을 걸어다닐 수 없게 범람해서
싸악 정리해 주었습니다.
심하게 잎을 땄습니다.
묵은 잎들은 병해 예방을 위해 제거했고
싱싱한 젊은 잎들은 호박잎쌈 싸서 먹으려고...
그러다보니 호박밭이 휑해졌습니다.
잎이 많아야 성장하니 앞으론 자제키로 합니다.
방토 곁순 제거
오이밭도 키 높여주고, 묵은 잎 정리 하고
공심채
곧 오이줄기를 뱅뱅 감을거라 공간이 필요해서
적겨자도 제거합니다.
가시오이 4개 수확하고
공심채도 수확해
기름에 볶아 억었습니다.
정리 전
정리 후
치마 아욱도 첫 수확합니다.
어려서 살짝만 치대도 됩니다.
더 옆으로 잘 자라라고 첫 수확.
미인풋고추 밭입니다.
갑자기 급성장
집게 아래의 곁순 제거 전
집게 이하의 곝순들은 제거 후
잎깻잎 상태 안좋아 제거하고
그 자리에 모종 가게에서 서비스로 준
체리토마토(앉은뱅이 방토)를 심었습니다.
맨 왼쪽 수박 1기생은 키 높여주고
열매와 곁순들 제거합니다.
15마디 이후에 열매를 달아야 좋고
아직 10마디 정도 밖에 안됩니다.
,
정리 전
수박 2기생들은 오늘 본잎 5장이 넘었기에
원줄기를 적심(순지르기)했습니다.
정리 후
아들줄기가 몇 개 자라는지 감시하려고
바닥부를 훤히 보이게 묵은 잎 정리
1기생들은 아들줄기 3~4개를 키우고 있고
가운데 1.5기생 2주는 아들줄기 2개만 길러
최대 크기의 수박을 땅에서 자라게 합니다.
2기생은 1기생의 아랫잎이 시들은 이후에 망을 오르게 됩니다.
큰 잎들을 제거해야
아래 곁순들이 햇빛을 보고 옆으로 퍼지게 됩니다.
블루베리에 연두색 새순들이 달립니다.
열매 하나가 보라색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블루베리 새순이 꽃처럼 보입니다.
거름도 주지 않은 척박한 땅에서 자라는 참외
버려진 참외
대추나무 삽목, 삽수는 강한 땡볕에 실패하고
아스파라거스
이사 후 첫 순 나오는 중
일당귀 하나 추가
포트 뻥튀기한 화분 10개 알리에서 샀는데
삽목 실패한 화분에는 땅두릅 한 개.
그리고 새 화분에는 삼채를 심었습니다.
삼채는 3가지 맛이 난다는 다년생 작물인데
썩 인기는 없는 듯 합니다.
가지
고추처럼 아래 곁순들을 제거해야 하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예년보다 더운 6월입니다.
이대로 장마 없이 지나가도 좋을텐데
옆 밭 H누님네
얼룩이 풋호박이 첫 수확 직전입니다.
진딧물로 고생하던 방토 1주에
정상적인 새순을 돋아납니다.
여기도 오이 수확할게 많고
진딧물은 차도를 보입니다.
주변밭 진딧물도
저의 방제 덕분에 잡혀 갑니다.
물 흠뻑 주고 퇴근합니다.
적겨자 시식 결과 첫 수확 여린 잎이라
아직 맵지 않아 아쉽다는 식구들의 반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