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물건과 큰 물건*
"싫습니다. 안하겠습니다. 허나! 이술은 마시겠습니다. 이술을~마시고 싶을때 마시고, 노래' 부르고 싶을때~ 노래를 부르고, 잠자고 싶을때, 잠을 자겠습니다. 흡사"어떤?바늘을 찌르며 공부한" 도통한' 선승의 일갈* 같은데" 이말을 한 사람은? 뜻밖에~이화룡*이었으니? 이화룡이 누군가? 명동에 터를 잡고, 버티고 있는" 주먹계의 오야붕이었다. (그는 주먹계"명동의신사* 라고),
국방부 장관이 된~이기붕" 안정된정권을 꿈꾸는?노인,이승만의- 힘을 길러"정권을 공고히"하라는? 암시?를 받고서' 였다. 반대파"등을 까부실"힘을 빌리고자- 주먹계를 고르다가~ 마침! 시공관장을 맡고있는" 백무비?란 사람과 친하다는~ 이화룡을 만나기로~했던것" (*박마리아여사가~고교 다닐때" 백무비씨 댁에서~하숙을했다고,) 시원하게~거절을 하고, 돌아서는 이화룡을 보면서' 박마리아~너털웃음을 터트린다. 과연! 물건이야" [한-물건]이야" 건달들은-멋있어" 멋있어"??? 크게"웃는 마리아를 보며" 이기붕은~혀를 끌^끌" 차고만다. (이상~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이후로~ 국회의장이 된-이기붕~다시" 경무대,경찰서장인,곽영주소개로- 같은고향' 경기도.이천"출신의- 이정재를 만나게 되는데"~ 이정재,임화수,곽영주등~여러명이" 군사재판에서~사형을 받는다. 참으로~비극적인"일이었다.고???
이천군에는 복하천과 죽당천이 있는데, 풍수지리에서-말하는 역수가 흐르는가? 믿을 수는 없지만? 남에서-북으로" 즉=각,마을에서 나와-여주,남한강으로... 복하천은=중국, 사천성의 사천강과 비슷? 사천성의 물은-쳐진'동남쪽으로 비켜흐르고, 복하천은=동으로가다-북쪽으로 흘러간다" 모든게' 인연따라" 이루워진 것이지만? 이정재,임화수,곽영주,유지광,차지철등" 역사에 억룩진'분들의 불행이 행여나? 부지불식간에,어리석은-생각을 들게한다" [약한' 인간의 마음*이려니'양해를바람"]
명동의"이화룡* 신의주 출신으로~ 공산당이 싫어서~남하" 했었다고, 처음엔~정팔이등" 몇몇이서- 세들었는데? 이북/평안도.출신들이~몰려들어" 특히' 이화룡등이 오면서~ 이제~완전히" 자리를 틀었다. 일제시대에는~하야시의 거점* (혼마찌~본정통거리(명동)이라는) 광복이 되자~하야시는-은퇴하고, (하야시는~조선인,평양출신였다.) 김두한의 종로패가~관할했는데" 누군가가? 쫒아내야지 않겠는가? 건의도 하였으나" 도량이 큰"물건. 김두한은~그냥" 놔-두어라'했다.
조선, 제일의 주먹황제로~ 자타가-인정하는~종로의 김두한" 그도 역사를 가름짓는 [큰 물건]였다. 광복후~혼란한!정국에~우왕^좌왕' 극심한! 좌/우대립" 박터지는 싸움" 악귀나찰*같은~공산당과의 싸움! 실낱같은-민주'대한민국을 지켜낸! 우파의 선봉장*역을 훌륭히"해냈다. 이승만/조병옥/장택상/유진산/ 김성수선생과 더불어" 백의사단장등" 김두한은 언제나~선봉에서 싸웠다."
조선 최고의 주먹*자리를~ 노리는? 사람이 있었으니" 그는 시라소니*(이성순)였다? (스라소니-못생긴 호랑이새끼") 몇번을~벼르고, 벼르더니? 마침내!종로패의~회식자리에서 맞닥뜨리게 되었다. 서로를" 노려보며" 탐색하더니~ 갑자기"김두한이~큰소리로말했다. 이거" 성순이형님* 아니시오? 싸우려" 왔는데? 느닷없이? 형님소리를 들으니~ 머리를 망치로-두들겨"맞은듯? 하여" 김빠진"악수를 하고만다. 여기서~누가 더" [큰 물건]일까? 이후로~스라소니는"김두한을 이보라-두한아우님"이라~불렀다. 이거" 덩데"아니가?(이정재), 요거'돌대가리"아니가?(이석재),
역사적으로~[큰 물건]이라면? 항우*를 꼽을 수 있을까? 초말" 향연*장군의 손자로~ 초나라의 멸망을 분하게 여겼던지? 초인삼인*이면, 진(秦)을-멸하리라! 숙부'항량장군을 따라~봉기하여" 진시황의 진나라를 멸망시키고, 서초패왕*대초왕*항왕*으로 불렸다. *역발산 기개세*후세 사람들이~ 그를 그리워? 아쉬워하며~ 요절한(31세)그를~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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