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캐년은 길이가 무려 대략 437 km 나 된다고 한다.
거대하고 웅장하며
상상도 못할 풍경을 지닌 곳이다.
공간에 압도 당하고 그 세월의
무게가 신비롭고 경이롭다.
수억년 동안 층층이 쌍여 있는 지층들이
다채로운 색감과 형상이 너무나도 거대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크기의 자연이
놀랍고 환상적이다.
지금은 가물어서 물이 없지만
비가 올때는 콜로라도 강 줄기의 물이 암벽사이로 흐르고 있다.
그 거대하고 웅장한 자연중에
작가의 시선에 들어온 일부분을 함께 감상에 봅니다.
항공기에서 바라본 장면
석양의 일몰 직전입니다.
첫댓글 그랜드 케년 ..직접 보진 않았지만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곳이네요
옛날 서부영화를 주로 많이보던 기억이 새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