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L 알피니스트 배낭입니다.
45리터가 너무 크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저도 딱 배낭의 3분의1 채우고 갔는데 한국올땐 꽉 채워서 왔어요.
참고로 전 키가 167 여자 입니다.
배낭 측면이구요~ ^^
배낭 등판부분입니다.
요건 배낭 엉덩이~ ;;
엉덩이를 뜯어내면 요로코롬 노란~ 배낭커버가 나와요~ ^^
커버를 씌운 모습입니다.
여행중엔 이런 부분까지 활용이 가능하답니다.
어떻게 활용하는지 한번 볼까요? ^^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서 숄을 하나씩 사게 됩니다.
버스나 기차이동시에도 썰렁할때 하나씩 두르고 있게되죠. ^^
그때 배낭에서 부랴부랴 꺼내기 참 힘듭니다.
어디 짱박혀 있는지 찾기도 힘들죠.
그때 전 요로케 돌돌돌 말아서 가운데 채우고 다녔어요~!
이 부분도... 나름 쓸만하죠.
먹다 남은 1.5 리터짜리 미네랄워터 이동할때 버리기도 아깝고,,
들고 다니자니 거추장스럽습니다.
그럴땐 측면에 단단히 고정시켜주세요. ^^
사진은 패트병이 없는 관계로,, ㅎㅎ
요즘은 어딜가도 다 중국산이죠..
군데,, 이것은 MADE IN KOREA~
내부 모습입니다.
이 가방의 장점은 보기엔 그닥 안커보이지만
엄청 많이 들어간다는거 ㅡㅡ;;
이 부분 또한 장점입니다.
가방 밑둥과 통하는 부분이 있어서 기차 안에서 침낭 넣고 빼기가 참 좋아용~!
요로케 열어주면 가방 뒤질필요없이 깔끔하게~ ㅎㅎ
5만5천원에 착불입니다.
가격흥정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임자 없음 걍 제가 쓸꺼구요.
구매하시는 분에겐 여행하고 남은 루피 조금과.. 빨랫줄,, 물티슈,, 의류압축팩을 드릴생각입니다.
선입금 원칙!!
첫댓글 손이 이브네요...
감사합니다~ ^^ 제가 손이 쩜 이버요..ㅋㅋ
가방을 보셔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