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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손해보험 : 금리인상 기대감에 동반 상승. 한국은행이 전일 금융통화위원회 를 열고 총액대출한도를 현재 10조원에서 올 3분기에는 8조5000억원으로 1조5000억원 줄이기로 결의하였음. 시장 전문가들은 그간 한국은행이 총액대출한도를 줄일 경우 기준금리를 높이는 방식을 택했기 때문에 금리인상은 시기의 문제일 뿐 거의 기정사실화 된것으로 전망하였음. 금리가 인상되며 투자수익률이 개선되는 보험주가 최대 수혜주로 분석되면서 삼성생명, 동양생명보험, 대한생명등의 생명보험주들과 흥국화재, 현대해상, 한화손해보험등의 손해보험주들이 동반 상승 마감하였음.
[특징 종목]
- 코스피시장 - 삼성생명(032830) : 외국계 증권사 호평과 순익 1조 클럽 가입 기대로 급등. 골드만삭스는 금일 동사에 대해 삼성생명이 기업연금과 건강보험 분야에서의 성장을 위한 입지를 다졌고, 신규 사업을 위한 자금조달 비용의 감소 또한 이익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분석하였음. 또한, 보 험료 수입 증가와 서울보증보험의 채무 상환으로 4,600억원에 달하는 특별이익을 얻게 되면서 2010년 동사가 보험사 가운데 처음으로 순익 1조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 점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음. 한편, 대한생명과 동양생명보험 등 여타 생명보험 관련주들도 수익 개선 기대와 금리인상 수혜 전망 등을 호재로 동반 상승 마감하였음. 케이씨텍(029460) : 반도체 장비 사업 성장성 부각에 상승. 금일 대우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LCD 장비 시장이 전년 대비 89%, 반도체 장비 시장은 전년 대비 76% 성장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반도체 미세 공정에 필수적인 CMP 장비 및 Slurry 사업 성장성이 유망하다고 밝혔음. 또한, 동사의 장비 수주 모멘텀은 하반기에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며 금일 신규추천 종목에 편입시켰음. 신성홀딩스(011930) : 태양전지공장 3기라인 준공식 개최 소식에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전일 충북 증평 태양전지공장에서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0MW 3기 라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음. 이와 관련 이완근 동사 회장은 2008년 10월 50MW의 1기라인 준공 이후 약 1년8개월만에 생산량을 3배로 증가시켰고, 태양전지 효율면에서도 17%에서 18%이상의 고효율 태양전지를 양산화해 최단기간 공장준공과 효율향상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고 설명하였음. 또한, 앞으로도 부가가치 높은 고효 율 태양전지 양산에 집중하고 해외 시장 수출 비중을 70% 이상 높이겠다고 덧붙였음. - 코스닥시장 - 다음(035720) : 2분기 실적 기대감에 소폭 상승. 대신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지방선거와 월드컵으로 인한 온라인광고 특수와 검색부문 본원적 경쟁력 상승에 힘입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분기대비 18.4%, 16.4% 증가한 843억원, 224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하였음. 이와 함께 올해 연간 실 적도 온라인광고 시장 확대와 트래픽 성장이 광고주 유입 및 광고 단가 상승으로 연계되어 어닝모멘텀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하였음. 또한, 내년 상반기에 모바일 인터넷 관련 기회요인이 가시화 될 경우 추가적인 실적 상향 조정이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99,000원에서 110,000 원으로 상향 조정하였음. CJ오쇼핑(035760) : 2분기 실적 기대감에 소폭 상승, 52주 신고가 경신. LIG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월드컵 경기 날 매출이 20~30% 이상 신장하는 월드컵 특수와 마진이 높은 화장품, 의류 등의 유형상품 매출 증가, 프로모션 비용통제와 인건비 절감의 노력으로 실적호조를 이어가는 중이라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2분기 취급고와 영업이익이 각각 4,620억원, 영업이익 29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7.4%, 30.0% 증가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또한 하반기에는 역기저효과를 피할 수 없을 것이나, 올해 영업이익률이 40bp정도 개선될 것으로 보여 이익단은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이와 관련 투자의 견 Buy와 목표주가 120,000원을 유지하였음. 엘앤피아너스(061140) : 부품주물업체 지분 취득 및 공급계약 체결로 상승.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신규성장 동력 확보 및 수익모델 다각화를 위해 부품주물 제조업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태주 주식 1,237,500주를 107.66억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밝혔음. 이에 따라 총 보유 지분률이 81.41%가 되어 ㈜태주를 계열회사로 추가한다고 밝혔음. 한편, 동사는 개장 전 공시를 통해 주식회사 넵스와 29.27억원(33.04%) 규모의 두산 포항장성 및 안양 석수 주방가구 기기 물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점도 호재로 작용하였음. 하이 소닉(106080) : 부품소재기술개발사업 주관기업 선정으로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2010년도 부품소재기술개발사업(지식경제부 지원사업)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음. 이와 관련 과제명은 “햅틱 엑츄에이터 모듈”이며, 총사업비는 108억원으로 이중 정부출연금이 80억원, 민간부담금이 28억원이라고 설명하였음. 아토(030530) : 삼성전자 반도체 투자확대에 따른 수혜 전망에 급등. 금일 한화증권은 동사에 대해 삼성전자의 반도체 설비투자 확대와 삼성전자內 점유율 증가에 힘입어 올해 실적이 대폭 호전될 것이라고 밝혔음. 특히, 삼성전자 16라인 건설로 4분기와 2011년에 걸쳐 대규모 장비 수주가 예상되고, 장비 국산화 추세가 강화됨에 따라 삼성전자의 핵심 장비 공급 업체로 성장할 것이라고 호평하였음. 코아브리드(052350) : 유상증자 성 공에 상한가. 동사는 전일 공시를 통해 지난 23일과 24일 11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진행한 결과 1.41대 1의 경쟁률로 전량 청약됐다고 밝혔음. 코텍(052330) : 실적 개선 전망에 상승. 금일 한화증권은 동사에 대해 카지노 모니터 수요 회복과 DID 부문 고성장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유형자산처분 이익(주안공장, 31억원)이 추가되어 2분기에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음. 또한, 영업환경 개선에 힘입어 하반기 실적도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현재의 저평가된 주가 수준과 2분기 실적 모멘텀을 감안할때 현 시점에 서 비중확대가 바람직하다며, 목표주가 13,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제시하였음. 영풍정밀(036560) :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소폭 상승. 대우증권은 금일 리포트를 통해 동사는 내부식성 특수펌프 및 밸브 전문 제조 기업으로써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높은 이익률로 눈에 띄는 성장세를 구현했다고 평가하였음. 아울러, 하반기 수주모멘텀과 실적개선이 동시에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보유지분(고려아연, 영풍)의 지분법 평가이익 및 저평가된 상태의 현재 주가 수준도 매력적이라면서 금일 신규추천 종목에 편입시켰음. 유일엔시스(038720) : 39억원 규모 스팀판매시설 구축공사 수주로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KT네트웍스로부터 39억원 규모의 신평 산업단지 스 팀판매시설 구축공사(폐기물 에너지 플랜트 시공)를 수주했다고 밝혔음. 이는 지난해 매출액대비 22.7%에 해당하는 금액임. 어울림 네트(042820) : 자동차 소음 인증 획득으로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환경부로부터 자동차 소음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음. 이에 따라 스피라(2도어쿠페)의 국내 판매가 가능해져 향후 기존 사업을 제외한 자동차 사업 부문의 신규 매출증가가 예상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함. 한편, 스피라는 동사가 제조하여 판매예정인 자동차의 명칭임. 국순당(043650) : 생막걸리 매출 타격 우려로 급락. 금일 언론에 따르면 이마트는 오는 7월 중순부터 전국 127개 점포에서 수입쌀 막걸리를 판매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이에 따라 이마트에서 동사의 생막걸리는 더 이상 매출을 올릴 수 없게 되었으며, 이번 조치로 동사 의 연간 매출 목표 달성에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동사는 이마트의 수 입쌀 막걸리 판매 중단 조치에 대처하기 위해 우리쌀로 빚은 생막걸리를 내놓았지만 가격이 비싸고 소비자 선호도가 떨어져 기존 수입쌀 막걸리를 대체하기엔 역부족이란 평가가 지배적임. [특징 상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