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중학교때 우연히 접하게 되어 샀는데요^-^
정말..이거 안 샀으면 엄청 후회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작가는 유명하신 안도현님이구요.
개인적으로 안도현님의 글을 좋아하는데..
저는 솔직히 '연어'보다는 이 책이 더 재밌고 느껴지는게 많았답니다.
예전에 읽었던 기억을 되짚어보면서 쓰겠습니다.
이건..늙은 기관사 아저씨와 그 아저씨가 몰았었던 증기기관차 미카의
이야기입니다.
책 속에서 미카와 아저씨가 이야기를 나누는데요..
정말..뭐라고 말을 해야하나....미카는 아저씨의 나이만큼..아니 어쩌면
그보다 더 오래 살았을 수도 있을만큼 늙은 기관차지요..
아마도 그 둘이 함께하면서 지내왔었던 일들을 회상을 하면서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줄거리는 그냥 계속해서 이어지는 미카와 아저씨의 대화지요.
지금은 그 대화의 내용이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_-
아..기다림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예-_-아..정말 죄송합니다.오랜만에 와서 실없는 소리나 하고..;
아무튼..이건 정말 읽어보셔야 압니다.
읽으면 정말 후회 안합니다^-^
이야기가 잘 떠오르지 않아서..정말..흐지부지해서-_-죄송하구요ㅠ_-
또 재밌는 책('미카'같은 종류의..느껴지는 것이 많은+_+)많으면
추천해주세요~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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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기관차 미카" 읽어보셨어요?
녹색쓰레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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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2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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