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속칭 '태클' 이라고 하는걸 두번 받았는데요. 제글이 만약 그 태클을 걸어주신분의 의견처럼 문제가 많은 글이었다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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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가만히 있었을까요? 과연 그분이 생각한거처럼 다른팬들을 바보취급하고 클레스가 틀린 부류로 생각하고 글을썼다면 과연 많은 분들이 가만히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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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그밑으로 리플을 달아주신 분들도 태클걸어주신 분의 글을 보고 그렇게 생각하여 글을쓴거지 제글만 보고 그렇게 쓴거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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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많은분들중에 소수의 몇몇 분들이 글을 외곡시키고 자신의 생각대로 다른 많은 사람들의 생각도 따라오겠금 만들어 특정 집단을 만드는거같은 느낌이 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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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뿐만의 생각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느꼈을것이다. 정치인들이 하는 소리랑 비슷하다고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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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분은 아이디 밝혀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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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5_거구촉새오닐 이분.. "또 재미있는분의 등장인가?","다크호스의 등장인가?" 이런 말투를 계속 쓰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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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놀림감을 구하고 또 바라는 눈치시군요.. 자신도 모르게 왕따 일본말로 이지매를 만들고 싶어하는 마음을 노골적으로 표현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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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오히려 자신이 의도한대로 쓴글인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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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시끄러울땐 조용한걸 원한다... 하지만 막상 조용해지면 시끄러운걸 의도해서 만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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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많은 분들은 제글을 보고 그냥 지나치셨습니다. 물론 제글이 무조건 옳다는건 아닙니다. 저도 약간 오해가 살만하긴 했지요. 하지만 제글을 완전 자기식대로 외곡하고 더 안좋은 방향으로 이끌려는 사람들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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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언짠아서 쓰는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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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만 글안쓰면 될거라지만 또 다른 먹이감이 나타나길 바라는 사람들이 항상 있기때문에 영원히 계속될 문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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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가 생길만한 글이었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제글을 이상한 쪽으로 계속 해석하려고 하셔서 발끈했습니다.그것도 너무 구체적으로 제생각이 마치 그렇다는듯... 자꾸 그런쪽으로 해석되면 레이커스나 스퍼스팬들에게도 안좋은 감정 생기고 카페의 다른 분들에게도 제가 이상한놈으로 보여지니까요.. 죄송합니다.
사람이란 한순간 한순간 자신이 선택하고 행했던 모든 일에 대해 '언젠가는 반드시' 후회하게 됩니다. '후회는 없다.' 라는 말은 모두 거짓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언젠가는' 이런 멘트를 끄적이고 이런 생각을 지니고 있었던 제 자신에 대해 후회를 하고 있을테죠.)
음...의외로 저번 일에 대해서 신경이 많이 쓰이시는 듯...ㅡㅡ; 저도 한 몫 했으니 죄송... 그런데... 암...뭐랄까나... 분명히 아직 까지도 그 때 킹스 !! 님이 쓰신 글들을 보면... 오해의 소지가 충분히 있었습니다.그건 밑에 댓글 다신 분들을 보면 아시겠죠.물론 킹스 !! 님 께선 절대로 그런 의도가 아니었으니
(결례인 건 알지만 그냥 님이라고 하겠습니다.워낙 게으른 인간이라서리...ㅡㅡ;;) 다른 분들 께서 하시는 말씀을 도저히 받아 들이지 못하는 거겠지만...어쨌든 전에도 다른 분께서 말씀 하셨다시피 글에는 항상 알게 모르게 이런 저런 냄새가 풍기기 마련인데...님의 글에는 그런 냄새가 상당히 짙었다란 겁니다.
님의 글을 보면..."우리까지~~~ 하지 맙시다." 솔직히 이런 표현은 다른 사람들 안좋은 언행을 했을 때 우리는 하지 말자란 냄새가 풍기는 표현입니다.(한 번 게시판의 글이나 다른 책 등등 또는 주위 친구분들께 물어 보시면 (외국 사신다고 하셨나요??ㅡㅡ;;;) 대충 제가 드리는 말씀이 이해가 가실 겁니다.)
"킹스 팬들이 저런다고 우리까지 저러지 맙시다. 우리는 킹스 팬들과 다르다란 걸 보여 줘야죠." 이런 말을 들었을 때 님은 어떤 생각이 드실련지... 생각 해보시면 될 듯 하네요.^^ 그리고... 매버릭이 킹스에게 대패한 날... 40점 차 갬이었다란 건도... 현실이 그랬죠. 없는 일 꾸며 내신 것도 아니고...
에고...글이 길어지는데... 쩝...죄송...제가 뭔데 님에게 이렇다 저렇다 가르킬려 드는지...ㅡㅡ;; 정말 죄송.... 하는 김에 마지막 한 말씀만 더... 여기 절대로 텃새같은 거 있는 데 아닙니다.ㅡㅡ; 그 때 에디 님이 이런 저런 글을 올리니 님 께서 텃새가 이러니 저러니 하느 거 봤을 때 별로 보기 좋지 않았던 건
사실입니다.항상 논쟁이 일어 났을 때 그 논쟁 자체를 가지고 얘기를 끌고 가야지 엉뚱한 쪽을 불쑥 내밀어 보이면...솔직히 별로 보기도 안좋고 옳은 행동도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댓글이 아니라 리풀 다는 건데... 제글 보고 또 맘 상하셨다라면 다시 한 번 사과 드립니다. 죄송...ㅡㅡ;;;
첫댓글 '문제가 많다'와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운영을 하다보면...아무 것도 잘못한 것은 없었지만,단지 오해의 소지를 발생시켰다는 이유로 회원들께 머리를 조아리며 사과해야 했던 경우가 종종 발생하곤 했지요.
그 당시에는 정말 잠도 못 잘 정도로 황당하고 열받았었지만,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제가 자존심 버리며 사과했던 것이 분명 옳은 행동이었었다고 느끼곤 한답니다
잘못한 것도 없고 틀린 말도 없다고 생각하더라도, 다른 회원들이 오해할 염려가 있는 멘트는 근본적으로 자제해야 합니다. 그것이 같은 동호회 식구들에 대해 당연히 해야 할 존중이자 배려겠지요. 최소한 오해가 덜 생기도록 나름대로 신경을 써야 할 겁니다.
화제가 된 님의 글에 리플을 달았던 분들 중에서 불필요할 정도로 다소 심한 반응을 보이신 분들도 분명 있었지만, 옳은 말씀을 해 주신 분들도 있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인정하시고 이해해주시는 편이 보기 좋을 것 같군요. ^^
"킹스 팬은 다르다는 걸 보여줘야죠" - 다르다는 걸 보여주면 어떤 점이 좋은지,왜 다르다는 걸 보여주자는 건지를 간단하게나마 다른 킹스 팬들께 설명해 주셨었다면...지금처럼 오해를 사시지는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다행히도 저는 오해하지는 않았지만서리...쿨럭~)
다른팬들이 다 붙인다고 우리도 유행심리에 이끌려 따라할 필요는없다고생각해서....
오해가 생길만한 글이었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제글을 이상한 쪽으로 계속 해석하려고 하셔서 발끈했습니다.그것도 너무 구체적으로 제생각이 마치 그렇다는듯... 자꾸 그런쪽으로 해석되면 레이커스나 스퍼스팬들에게도 안좋은 감정 생기고 카페의 다른 분들에게도 제가 이상한놈으로 보여지니까요.. 죄송합니다.
레이커스팬스퍼스팬킹스팬이기전에 다같은nba팬이자나요~~이상하게해석하려는분들은꼭있어요 그냥그러려니하고넘어가세요 너무민감하게반응하시지말구요
사람이란 한순간 한순간 자신이 선택하고 행했던 모든 일에 대해 '언젠가는 반드시' 후회하게 됩니다. '후회는 없다.' 라는 말은 모두 거짓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언젠가는' 이런 멘트를 끄적이고 이런 생각을 지니고 있었던 제 자신에 대해 후회를 하고 있을테죠.)
음...의외로 저번 일에 대해서 신경이 많이 쓰이시는 듯...ㅡㅡ; 저도 한 몫 했으니 죄송... 그런데... 암...뭐랄까나... 분명히 아직 까지도 그 때 킹스 !! 님이 쓰신 글들을 보면... 오해의 소지가 충분히 있었습니다.그건 밑에 댓글 다신 분들을 보면 아시겠죠.물론 킹스 !! 님 께선 절대로 그런 의도가 아니었으니
(결례인 건 알지만 그냥 님이라고 하겠습니다.워낙 게으른 인간이라서리...ㅡㅡ;;) 다른 분들 께서 하시는 말씀을 도저히 받아 들이지 못하는 거겠지만...어쨌든 전에도 다른 분께서 말씀 하셨다시피 글에는 항상 알게 모르게 이런 저런 냄새가 풍기기 마련인데...님의 글에는 그런 냄새가 상당히 짙었다란 겁니다.
님의 글을 보면..."우리까지~~~ 하지 맙시다." 솔직히 이런 표현은 다른 사람들 안좋은 언행을 했을 때 우리는 하지 말자란 냄새가 풍기는 표현입니다.(한 번 게시판의 글이나 다른 책 등등 또는 주위 친구분들께 물어 보시면 (외국 사신다고 하셨나요??ㅡㅡ;;;) 대충 제가 드리는 말씀이 이해가 가실 겁니다.)
"우리 까지 ~~ 하지 맙시다." ..... "우리는 다르다란 걸 보여 줘야죠." 이렇게 연결하면 더더욱 오해의 소지는 불어 나버리죠.
"킹스 팬들이 저런다고 우리까지 저러지 맙시다. 우리는 킹스 팬들과 다르다란 걸 보여 줘야죠." 이런 말을 들었을 때 님은 어떤 생각이 드실련지... 생각 해보시면 될 듯 하네요.^^ 그리고... 매버릭이 킹스에게 대패한 날... 40점 차 갬이었다란 건도... 현실이 그랬죠. 없는 일 꾸며 내신 것도 아니고...
그런데 이건... 흠...뭐랄까...킹스 !! 팬패이지가 아닌 어디 까지나 농구 좋아하는 사람들이 공용(?)으로 쓰는 곳이니 다른 사람들이 들었을 때 기분 나쁠 글은 올리지 않는 게 좋겠죠.( 설사 그게 사실일지라도 듣는 사람에 따라 기분 나쁠 수도 있다란 겁니다.)
에고...글이 길어지는데... 쩝...죄송...제가 뭔데 님에게 이렇다 저렇다 가르킬려 드는지...ㅡㅡ;; 정말 죄송.... 하는 김에 마지막 한 말씀만 더... 여기 절대로 텃새같은 거 있는 데 아닙니다.ㅡㅡ; 그 때 에디 님이 이런 저런 글을 올리니 님 께서 텃새가 이러니 저러니 하느 거 봤을 때 별로 보기 좋지 않았던 건
사실입니다.항상 논쟁이 일어 났을 때 그 논쟁 자체를 가지고 얘기를 끌고 가야지 엉뚱한 쪽을 불쑥 내밀어 보이면...솔직히 별로 보기도 안좋고 옳은 행동도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댓글이 아니라 리풀 다는 건데... 제글 보고 또 맘 상하셨다라면 다시 한 번 사과 드립니다. 죄송...ㅡㅡ;;;
오해를 하고싶으면 언제든지 할수있는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