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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국시장개척기 원문보기 글쓴이: 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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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중국경제정보]
1. 중국 5대 은행 최저 자기자본비율 11.5% 계속 유지
ㅇ 최근 일부 언론 매체에서 은행감독관리위원회(이하 은감회)가 5대 은행의BIS 최저자기자본비율을 소폭 인상했다고 발표한 사실에 대해, 4.26일 은감회는 5대 대형 상업은행의 BIS는 11.5%로 변함없이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힘.
* 블룸버그 통신은 은행감독관리위원회가 신용 대출 리스크가 확대될 것을 우려해, 공상은행, 농업은행, 중국은행, 건설은행, 교통은행에 대한 BIS 최저자기자본비율을 최소 11.5% 이상으로 인상했다고 전함.
- 교통은행 연구부 쟈오칭밍(趙慶明) 수석 매니저는, 현재 중국 내 신용 대출 리스크 수준은 국제신용평가기관들이 언급한 것처럼 그리 심각하지 않다며, 특히 신용평가기관들이 주목하고 있는 중국의 부동산 및 정부 융자 대출 리스크는 걱정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지적함.
- 한편 시장에서는 5대 은행에대한 BIS 자기자본비율 인상이 재융자 붐을 야기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우려함. 사실상 5대 은행의 BIS자기자본비율은 지난해 말 이미 최소 기준치를 웃돌음. (공상은행의 BIS는 12.27%, 농업은행은11.59% 건설은행은 12.68%, 중국은행은 12.58% 교통은행은 12.36%에 달함.
- 교통은행 롄핑(連平)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올해 들어 은행의 신용 대출 증가 속도는 이전보다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으며, 보유 자본 역시 많이 축소되어, 은행들은 다른 수단을 통해 자본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힘. (4.27 상해증권보)
2. 중국기업 대외 직접 투자 누적액 2,600억 달러 달성
ㅇ 4.27일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 동송껀(董松根) 부회장은, 최근 몇 년간 중국 기업들의 대외직접투자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며, 2010년 말 중국기업의 대외직접투자 누적액은 2,600억 달러에 달했다고 말함.
- 동송근 부회장은, 재5회 중국기업의 다국적 투자 연구 토론회에서 중국기업들은 수년간의 시장경험을 통해, 해외직접투자의 조건과 능력을 갖추었다며, 이제 그 행보의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하면서, 국제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국가가 중점적으로 지원?발전시키는 분야를 주시하며, 현지 법률의 심도 있는 연구와 국제정세의 변화에 주목하면서 리스크 예방의식을 강화해야 된다고 강조함.
-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외자사 콩링롱(孔令龍) 사장(司?)은, 중국의 대외개방 전략은 외국 투자 자본을 지원받는 입장에서, 이제는 해외자본의 수입과 대외 직접투자의 결합으로 전환됨.
- 중국기업이 투자하고 있는 지역 혹은 국가 수는 177개, 해외에 설립한 기업 수는 13만개에 이름. 지금까지 연간 투자 규모는 약 600억 달러로, 전 세계 5위, 개발도상국 중 1위를 차지한다고 밟힘.
- 중국 국제무역추진위원회 조사에 의하면, 중국기업의 투자가 집중된 지역은 아시아, 유럽, 북미 등이며, 아프리카는 새롭게 각광받는 투자지역으로 선정됨.
- 또한, 조사결과 융자경색과 국제경영관리 인재의 부족 등이 중국기업의 대회투자를 가로막는 요인이라고 지적함. (4.28 상해증권보)
3. 올해 1분기 중국 전자정보산업 성장 안정세 보여, 소프트웨어, 부품은 성장의 동력
ㅇ 4.26일 공업정보화부가 발표한 통계 수치에 의하면, 올해 1분기 중국 전자정보산업의 시작은 비교적 양호하며, 전체업종 모두 작년 하반기 이후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임. 또한 공업정보화부는, 생산 및 수출 부분에서도 글로벌 금융위기 전 상황으로 빠르게 회복하는 추세라고 밝힘.
- 관련자료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기계부품 등이 업계 성장의 주요 동력이며, 그 중 전자기계부품 업계의 성장 속도가 가장 빠르며, 1분기 판매액은 2,63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6% 증가하였는바, 이는 동 업계의 평균 성장보다 11.9%P 높은 수치임.
- 올해 1분기 전자정보제조업의 부가가치는 공업 평균치 보다 0.9%P 높은 15.3%임. 또한 판매액 1.6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7% 증가하였으며,
- 또한 소프트웨어, 부품은 꾸준히 업계성장의 주요한 동력으로 작용함. 통계에 따르면, 1분기 소프트웨어 업계 수입은 27%의 완만한 증가속도를 보이고 있으며, 그 중 3월분 수입은 1,28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7% 증가함.
- 한편 내수시장의 산업 공헌도는 지속 강화되고 있음. 1분기 전자정보제조업의 내수 판매액은 6,94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0% 증가함. 수출액은 8,66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5% 증가함으로서, 수출의 산업 의존도는 전년 동기 대비 3.5% 하락함. (4.27 상해증권보)
4. 시안 세계원예박람회 개막, 관련 상장기업에게 호재로 작용
ㅇ 4.28일부터 10.22일까지 시안 찬바(??) 생태구에서 178일 동안 ‘2011년 시안 세계원예박람회’가 개최됨.
- 올해 세계원예박람회가 시안에서 개최됨에 따라, 시안시는 외국인 및 국내 여행객 유치 목표를 각각 연인원 100만 명, 6,000만 명으로 계획하고 있음. (시안 세계원예박람회 주최측은 순수 박람회 참관 인원만 1,200만 명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봄.)
- 또한 세계원예박람회 개최 기간 동안 매일 500여 편에 달하는 항공편을 편성했으며, 국내선 127개 국제선 76개 노선이, 시안시와 국내외 도시를 연결할 계획임.
- 궈진(國金)증권 마오정롱(毛?嶸) 관광 분야 애널리스트는, 세계원예박람회 개최로 인한 여행객 수 증가로, 시안관광(西安旅遊, 관광 관련 업종), 시안음식(西安?食, 음식 서비스, 숙박, 식품가공, 관광 레져 관련 업종), 시안민생(소매 관련 업종), 간편식(易食, 항공 기내식 관련 업종) 등의 상장기업들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함. (4.28 상해증권보)
[포커스]
中, 1분기 공업기업 이윤규모 전년대비 32% 증가
- 민영기업 이윤증가 가장 빨라 -
중국 국가통계국은 4월 27일 지난 1분기(1~3월) 중국내 “규모이상 공업기업(전체 국유기업과 연매출500만위안 이상 비국유기업)”의 이윤총액이 1조 65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간대비 32% 증가한 것으로 집계했다.
1분기 규모이상 공업기업중 국유 혹은 국유지분 우세 기업의 이윤총액은 3,648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24.6% 증가했고 집체소유 기업들의 이윤총액은 161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35.1% 증가했으며 주식제 기업들의 이윤총액은 5,996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37% 증가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외국인투자기업과 홍콩마카오대민투자기업의 이윤총액은 2,924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19.9% 증가했다. 민영기업의 이윤액은 2,69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50.2% 증가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중국내 39종 공업 대분류 중에서 37개 업종의 이윤이 전년 대비 상승했고 2개 업종의 이윤이 하락했다. 공업업종 중 석유와 천연가스 채취업의 이윤이 전년 동기대비 33.1% 증가해 타업종대비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철화합물(ferrous metal) 채취선별업계의 이윤증가율이 전년 동기간대비 80.1% 증가했으며 철화합물 제련 및 압연공업의 이윤증가율은 전년대비 15.6% 증가했다. 반면 석유가공, 코크스 생산 및 핵연료가공업계의 이윤은 전년 동기간대비 175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1분기 중국내 규모이상 공업업계의 운영상황은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분석했다. 하지만 국제원유가격의 상승으로 국내 정유업계의 이윤공간이 진일보 압축됐고 반면 석유채취업의 이윤은 상당기간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4.28 신화망 정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