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장산( 七長山 높이 492m)은 안성시 삼죽면에 있는 낮은 산인데, 아담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지니고 있다. 기슭에는 칠장사가 있고, 절 주변으로 울창한 숲에 둘러싸여 있다. 최근 칠장사의 아름다운 경치와 가벼운 산행을 즐기기 위해 많은 이들이 칠장산을 방문하고 있다.
■ 칠현산(七賢山 높이 516m)은 경기도 남부 지역에 위치한 금북정맥 산이다. 안성시 금광면과 죽산면에 걸쳐 있다. 서쪽은 안성시 삼죽면(三竹面)·금광면(金光面), 북쪽은 일죽면(一竹面)· 용인시 백암면(白岩面)이 한눈에 들어오고 동쪽은 충북 음성군 삼성면(三成面), 남쪽은 진천군 만승면(萬升面)을 바라 볼 수 있다. 충정북도와의 경계를 이루는 차령산맥에는 서운산(瑞雲山, 547m)을 최고봉으로 500m 안팎의 산지가 솟아 있고, 이 산맥 중의 덕성산(德成山, 519m)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면 칠현산(七賢山, 516.2m)·칠장산(七長山, 492m)·도덕산(道德山, 366m) 등이 솟아 있으며, 이들 산세가 형성하는 능선을 따라 안성시는 동서 2개의 지형구로 나뉜다. 경기도 금광면과 죽산면 · 삼죽면에 걸쳐 있듯이 경기도 안성시의 동남쪽 칠현산 위쪽에 위치한 산이 바로 칠장산(492m)이다. 이 산 북쪽으로 한남정맥이 분기한다. 옛날부터 같은 산줄기로 서로 가까이에 있는 산이기에 칠장산과 칠현산을 혼동하여 함께 칠현산으로 불렀다. 하지만 조선 시대 어느 권력자가 이 산 일대를 임금으로부터 하사받은 후 칠장사 뒤쪽의 산이라 하여 칠장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신라의 고승 자장율사가 646년에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칠현산 칠장사는 혜소국사가 일곱 도적을 감화시켜 수도승을 만들었다는 전설이 있고, 일곱 사람의 힘센 장정이라는 ‘칠장(七長)’이란 의미가 있다는 얘기도 전해지며, 일곱 사람의 어진 사람이 나왔다는 의미의 칠현산(七賢山)이 되었다는 얘기도 전해지고 있다. |
첫댓글 이희용.
시민공원승차요.
산행신청입니다 저와 장미님 하키경기장 승차합니다
신청합니다
최남숙박상헌 박봉자시민공원탑승
채기흥.박현숙.김학경.이조.이효균.
칠장산 봄바람 구경갑니다.
김명덕외1인 앞자리부탁합니다
짱구 이용호신청합니다
이상훈 윤영권 고문님참석합니다
서창수강신분참석합니다
정중호외1명참석합니다
소래사님 신영휴 서경례참석합니다 시민공원탑승
권오현시민공원탑승
김순식 ㆍ최영훈ㆍ박용석ㆍ 김필곤
꼬북이 대장 ᆢ
채기태 외 1명 참석요.
남궁찬최형태참석합니다
앗싸~~기 충전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