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봉이가 안산 고든병원에서 양 무릅 연골수술을해서
나 마눌아 성록이 문순이 기덕이 은택이 용환이 정의 승천이
수원 병욱이 정석이 11명이 병원에 들렸어 !
수술이 잘되었다니 얼마나 다행인지
내려오는길에 천안에서 정통 옥수사 원희내 식당으로가서
수육에 쐬주 거나하게 마시고 칼국수 맛~나게
먹고나오니 바뿐 사정으로 병문안 같이 못같다구
쥔장이 음식값을 받지도안아 끈끈한 동기애를 온 몸으로
느끼면서 헐가분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었다내 ㅎㅎㅎ
재봉아 빨른 쾌유를 바란다
첫댓글 무릅 연골수술 빠른 괘유을 빌면서......
벌써!!! 진짜???
여러 동기들이 멀리있는 나에게 문병과 격려의 마음을 주어서 한없는 고마움과 감사를 느낌니다
여러분도 건강조심하시고 퇴원하고 안부전으겠습니다
수술이 잘 되었다니 감사합니다, 그런데 벌써 고장나면 않되는데 좌우지간에 고생했다.
재봉이 동기가?~~~금시초문이구나 ~~~ 가보질 못하구 미안테이 글구 빠른 쾌유을 빈단다 !!
여러 동기들께서 걱정하시고 기운을 주셔서, 엊그제 무사히 퇴원 하였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일일히 전하지 못하는 아쉬움속에서 작은 공간을 빌려 고마움과 따뜻한 동기애에 감사를 전하고져 합니다. 남은건 앞으로 2개월정도 조심해야 하는바
남부끄러워도 당분간 목발의 보조를 받아야 한다네요...... 모두들 고맙다....176기 홧 ~ 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