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왜목마을은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수있는곳으로 사진애호가들이 즐겨 방문하는곳인데 촬영포인트인 석문산(70m)올라가려고 했으나 입구에서 당진화력발전소 경비원이 저녁 6시 이후에는 보안상 출입을 금지한다고 올라가지 못하게 맊았읍니다.
시간도 없어 마침 옆에 보이는 대호방조제 길 끝까지 가니 도비도 선착장이 나오고 주민 말로 일몰을 볼수있다고 했읍니다.
수평선 넘어로 해가 떨어지지는 않었지만 섬과 바다와 배가 있고 떨어지는 해가 보였으니 일몰은 일몰이지요.ㅎㅎ
여기서 부터는 정확히 일몰이라기보다는 노을 입니다.
첫댓글 구경 잘했습니다. 여행이 즐거우시겠습니다. 부러워요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