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신 분 : 강도환사장님, 한고문님, 박고문님, 김명호상무님, 이총무님, 천사님, 김 선생님,
해정선생님 김종철세무사님, 김박수 (10명)
코로나 이후 우리 식구들 모임 중에서 가장 많이 모인 거 같습니다.
행사날을 기다리며 행사전날 조심스럽게 동네 개울에서 몸을 추스르고,
한고문님 출연작,
오랜만에 그 옛날 위스키 뚜껑을 만났어,
뚜껑을 벗겼다고 술이 따라지지 않는다.
한고문님 " 한 번 흔들고 나서~"
" 강사장님 사모님 수고하셨습니다."
커다란 토종닭 세 마리가 상에 올라왔어요.
김 선생님 출연작
강원도 산삼으로 만든 ,
신비롭다는 산삼이 알코올을 다 흡수 했는지
알콜 냄새가 거의 나지 않았어,
몸에 좋다는 부추도 듬뿍,
대단해 , 이 많은 회원님들 초대할 용기가 어떻게 났을까?
" 꽃아, 네 이름을 몰라 이름을 불러줄 수 없구나."
건너 행사장,
숙녀분들은 나물 뜯으러(?) 나물 캐러(?)
수동천
흘러~흘러 임진강으로 서해로, 개성 앞바다까지~~
청계?
들깨 기름에 타서~
애구, 이런 보약을 먹었으니 술이 술~술
저 멀리 소요산 자락
백두대간 젊은이들
20년도 더 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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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j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