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06~10 베트남 판시판산 & 사파 & 하롱베이 1 (3박 5일)

[무위(지운흥)]

베트남 판시판산+사파+하롱베이 산행(여행)기

일시 : 2023년 10월 6일 ~ 10월 10일(3박 5일)

장소 : 베트남 판시판산(3,143m) 산행 / 함롱산 (1,880 m) 트레킹 / 사파 / 하롱베이

참가자 : 동탄산악회 아폴로 박현철 산악대장님 포함 37명

일정

10월  6일(금) : 인천공항 ⇨ 하노이공항(5시간) ⇨ 사파 버스이동(5시간)

10월  7일(토) : A팀 : 판시판(3,143m) 도보 등정 / B팀 : 판시판(3,143m) 케이블카 등정+함롱산

10월  8일(일) : 탁박폭포(사랑의 폭포), 깟깟 마을, 따반 마을 트레킹 ⇨  하노이 이동(5시간)

10월  9일(월) : 하롱베이 관광, 스피드 보트 체험 ⇨ 하노이

10월 10일(화) : 베트남 하노이공항⇨인천공항(5시간)

★ 베트남 Vietnam ★

인구 : 9,885만명 (세계 16위)

수도 : 하노이

면적 : 33만㎢ (한반도 1.5배)

언어 : 베트남어

종교 : 불교(70%), 로마 카톨릭(10%)

화폐 : 베트남 동. 100 VND=5.5원 (2023.10)

국화 : 연꽃

북쪽으로는 중국, 서쪽으로는 라오스·캄보디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서북쪽에서 동남쪽까지 최대길이는 약 1,650km이다. 

베트남 정부가 공인한 민족 수는 54개이다.

전체 인구의 85.7% 정도가 비엣족이 차지하기 때문에 나머지 53개 민족은 소수민족이다.

인천공항에서... 판시판산 등정 장도에 오르며 기념촬영

사파 위치도

[여행  1일  10월  6일(금) : 인천공항 ⇨ 하노이공항(5시간) ⇨ 사파 버스이동(5시간)]

베트남항공 이용

[12:30]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공항 도착

하노이에서 사파로 가는 내내 오른쪽 차창에 비친 홍강

사파로 이동 중에 바라본 전경.

하노이 출발  5시간 만에 사파도착. 장식을 예쁘게 해 놓았던 현지 식당

저녁식사 후 야경 투어

▼사파 광장 맞은편에 있는 선플라자.

각종 스포츠웨어 및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는 쇼핑몰이다. 판사판산을 올라가는 산악열차를 타는 곳이기도 하다.

▼사파호수 포토죤

▼4~5살 정도로 보이는 꼬마가 엄마의 손에 이끌려 화장을 하고, 알록달록한 전통복장을 입고 기념품을 사달라고 손을 내민다.

▼산골의 소도시가 밤이 되니 휘황찬란하다.

사파호수 야경

▼연꽃 조명이 들어오며 분수가 솟아오른다.

[여행 2일  10월  7일(토) : A팀 : 판시판(3,143m) 도보 등정 / B팀 : 판시판(3,143m) 케이블카 등정+함롱산]

 숙소는 사파에 위치한 최고급 호텔, 엠갤러리 호텔 (오성급)

유럽풍 고급 수영장으로도 유명

▼ B팀 17명이  판시판산(3,143m) 케이블카 등정 및 함롱산 산행을 출발하며 동탄산악회 파이팅을 외친다.

본 산행기(여행기)의 판시판산 등정 일정은 B팀 내용으로 작성됨. ( A팀 20명은 판시판산 도보 등정)

판시판산을 오르기 위해서 산악열차, 케이블카, 톱니궤도열차를 바꿔 타며 올라간다.

▼선플라자 사파역에서 산악열차탑승.

산악열차 모습

▼호앙리엔역에서 케이블카로 환승

▼총 운행거리 6,292m, 고도차 1,410m의 세계에서 가장 긴 판시판 케이블카 탑승

케이블카는 2016년 선월드 판시판 회사가 정상 인근까지 케이블카 설치.

케이블카는 한 대당 탑승 인원은 35명이며, 케이블카를 탑승하여 정상까지는 약 20분이 걸린다.

케이블카 상부역에 하차하니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톱니궤도열차를 타기 위해 도퀴엔역에서 탑승대기

톱니궤도열차 상부역에서 하차하여 정상까지 돌계단으로 올라간다.

인도차이나 최고봉, 판시판산(Mt. Fansipan)

베트남어로 '후어시판'. 흔들리는 거대한 암석이라는 뜻을 가진 판시판은

호앙링성 산맥 한가운데 위치한 명산으로 때 묻지 않은 원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일반 관광객도 산악열차와 케이블카, 톱니궤도열차를 바꿔 타면서 판사판산 정상을 올라갈 수 있다.

▼판시판산 정상석 부근 전경

▼정상에서 인증샷.

▼정상 부근에는 포토죤을 여러 곳 만들어 놓았으나 인증샷 촬영 장소는 붐빈다.

국기 게양대가 있는 곳에서 바라본 판시판산 정상 전경

▼정상 부근 전경

정상 주변에는 구름으로 덮여 있어 시야가 트이지 않는다.

▼날씨가 맑았으면 이런 멋진 풍경이었을 텐데...

▼판시판산 정상에서 정상주를 마시고 하산.

▼톱니궤도열차 모습

▼강호석 안은자님 부부

산 정상 부근에는 다양한 사원과 신성한 명소를 만들어 놓아 많은 관광객이 붐빈다.

▼청동좌불상 내부에 봉안된 부처님 진신사리

▼사리탑

▼청동좌불상

▼톱니궤도열차 하부역인  도퀴엔역 전경

▼케이블카 상부역에서 탑승하여 하산

▼판시판산이 우리 일행을 그냥 보내기 아쉬웠던지 살짝 얼굴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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