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는 따스하다
우리 교회 식구들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끌림이 있다
늘 갈등해도 하나님은 돌아와 중심에 서게 하시니 감사할 뿐이다
모두 소중하고 특별한 그들을 사랑하며 살리라
경계없이 섞여 피는 자연스런 들꽃
너무도 각자가 아름다움 꽃
사람들의 얘기를 있는그대로 보며
침묵하고 싶다
바람에 흔들리는 들꽃처럼
내가 아프면 남들도 아픈것처럼 느끼는
이런 착각속에 벗어나
자유로운 들꽃이 되고 싶다
카페 게시글
하루하루
그냥 들꽃이 되고 싶은 하루
강산애
추천 0
조회 18
15.06.24 10:1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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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보고싶네요
반가와요~~
반가워요 ᆢ이 곳서 처음 만나네 ᆢㅎ
이쁜 아이들 재우고 있겟구나 ㅋ
꿈나라로 헌이, 한이 안녕 ~
저도 들꽃처럼 자유롭게~~~
정말 들꽃은 자유롭네~^^
오고가는 것들을 그냥 맞이하고 바라보고 뿌리를 내린채 꽃을 피우네;;;
바라보고
웃음짓고
한들거리고
뿌리 내리는 꽃,
그렇게 작지만 그래서 더욱 눈길을 끄는 꽃 !!!
감사해, 강산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