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의 祈禱(기도)를 拒絶(거절)하신 것은 悔改(회개)를 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을 아는가?(렘14:1~12)
◾副題目(부제목): 하나님의 拒絶(거절)이야 말로 가짱 큰 詛呪(저주)라는 것을 아는가?
🔯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萬(만)가지 犯罪(범죄)의 根源(근원)이다
🔥 10만 달러를 주어도 담배를 거절하다/ 린드버그
✔ 린드버그 대위가, 비행기로 세계일주를 하고, 프랑스에 도착을 했다. 그를 환영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그의 곁으로 다가 왔다.
✔ 바로 그 때에, 담배회사 사장도, 그에 곁에 와서 말했다. 담배 한 대를 주면서, 사진을 한 장만 찍으면, 5만 달러를 주겠다고 제안을 했다.
✔ 그러나 린드버그 대위는 말하기를,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라고 하면서, 5만 달러를 단 칼에 거절을 했다.
그렇다면 담배를 입에 물고서 사진을 찍으면, 5만 달러를 주겠다고 했다. 그때에 그는 말하기를, "나는 세례를 받은 사람이라고 하면서 거절을 했다.
✔ 이 기사가 다음날, 프랑스 일간지에 대서 특필 되었다. 이 기사를 읽은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감동을 받고 모금을 해주었다. 모금한 금액이, 두 번 거절한 금랙인 10만 달러였다.
진짜 그리스도인들은, 죄에 대해서는 죽고, 의에 대해서 살아야 한다. 이에 죽고, 의에 살아야 한다. 거절할 줄을 아는 용기가, 성도들에게 필요한 것이다. 차범근 선수도, 모 회사의 술 광고를 거절했다.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자가 있을까 두려워 하라"(히 12:16).
1. 누군가에게 거절을 당할 때에 큰 고통을 느낀다
그런데 사람들에게 거절을 당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거절당한다면, 그 고통과 두려움은, 너무나 아프고 쓰라릴 것이다.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의 간곡한 탄원을, 일언지하 단호하게 거절하셨다. 왜냐하면 유다 백성들이 결코, 돌이키지 않는 다는 것을 아셨기 때문이다.
2. 심각한 가뭄으로 인해서 유다 성읍은 탄식과 울부짖는 소리로 가득찼다
귀족들은 마실 물을 구하기 위해서, 종들을 멀리 보냈다. 그러나 우물조차 말라 버렸다. 종들은 빈 그릇을 들고, 돌아올 수 밖에 없었다.
하나님의 재앙은, 남녀노소와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미쳤다. 비가 내리지 않자 땅이 갈라졌다. 농부들은 茫然自失(망연자실) 할 수 밖에 없었다.
들짐승도 목마름에 지쳐서, 헐떡이게 되었다. 그래서 물을 찾아서 여기저기를 헤맸다. 그러나 먹을 물이 없어서, 죽을 수 밖에 없었다.
유다의 죄악으로 인해서, 아무런 잘못과 죄가 없는, 모든 생물들이 고통을 당해야 했다. 하나님은 인간을 심판하시는 도구로, 종종 자연재해와 천재지변을 사용하신다.
물은 생명을 유지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필수적인 요소이다. 만약 가뭄으로 물을 구하기 힘들게 된다면, 그 어떤 재앙보다 고통스러운 상황에 처할 것을, 쉽게 상상할 수 있다.
이처럼 마실 물이 없어서, 목마름의 고통 속에서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님이 재앙을 거두어 주시기를, 탄원하는 길 밖에는 아무 방법도 없었다.
3. 선지자 예레미야는 가뭄의 원인이 유다의 죄악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선지자 예레미야는, 물이 없어서 죽어 가는 마당에, 이스라엘의 소망과, 환난 중에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의 이름에 호소를 했다.
비록 유다가 죄악 때문에, 마실 물이 없어서, 사람들과 짐승들이 죽는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이름을 생각하사, 선처해 달라고 기도를 했다.
마실 물이 없어서, 죽어가는 문제를 해결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밖에 없다. 이것이 우리가 어떠한 환난 중에 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 탄원을 해야 하는 이유이다.
4. 선지자 예레미야가 유다 백성들을 위해서 간구해지만 하나님은 단호하게 거절하셨다
하나님이 예레미야의 간구를 단호하게 거절하신 것은, 유다 백성들이 죄악에서, 결코 돌이키지 않을 것을 아셨기 때문이다.
심지어 유다 백성들은, 고난 중에도 우상 숭배를 그치지 않았다. 우상이 있는 사마리아를 돌아 다니면서, 우상숭배에 심취해 있었다.
오래된 우상숭배의 악습으로 인해서, 하나님 앞에서 통회자복하고, 돌이킬 수 있는 능력자체를, 모두다 상실해 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의 금식과 제사를 받지 않겠다고 선언을 하셨다. 오히려 칼과 기근과 염병으로 인한, 파멸과 죽음을 경고하셨다.
유다 백성들을 위해서, 하나님의 은총을 빌었던, 선지자 예레미야의 중재 기도는, 하나님께 철저하게 외면을 당하고야 말았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신다. 그렇다고 우리의 죄를, 절대로 그냥 넘어가지 않으신다. 우리가 죄에서 돌이키지 않고, 계속해서 범죄의 길로 간다면, 징계를 통해서라도 돌이키게 하신다.
하나님이 징계를 하시면, 우리는 큰 고통을 겪을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지혜이고, 악에서 떠나는 것이 명철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부패하고 타락한 인간들이 보여줄 수 있는, 가장 끔찍한 죄악의 징표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잃지 말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함으로서, 죄악에서 떠나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
🔥 폴리갑의 거절
✔ 로마의 스미르나 지역에, "폴리캅"이라는 존경을 받는 하나님의 종이 있었다. 폴리캅은 사도 요한의, 가까운 친구이자 제자였다.
로마가 기독교를 박해하던 시절이라, 폴리캅은 핍박을 받았다. 폴리캅의 나이가 86세나 되었다. 그러나 로마 정부는, 그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감옥에 가둔 뒤에, 다음과 같은 요구를 했다.
✔ "예수님을 부인하면, 언제든지 감옥에서 풀어 주겠다". 그러나 폴리캅은 말하기를, 예수님을 부인하느니, 차라리 죽는 편이 훨씬 더 낳다고 하면서 단 칼에 거절을 했다.
그리고 다음 날에는, 더 높은 로마의 관리가 와서, 예수를 부인하지 않으면, 정말로 사형을 시키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로마 황제를 믿지 않는 자네는, 무신론자이다. 어리석은 선택을 하지 말고, 감옥에서 나와서, 편안히 인생을 마무리하도록 하라고 했다.
✔ 폴리캅은 조근도 흔들림도 없이, 단호하게 거절을 했다. 무신론자는 내가 아니라, 바로 당신들이오.
로마 황제는 결코 신이 될 수 없소. 오로지 예수님만이, 하나님의 아들이자 구세주라는 사실을, 당신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했다.
✔ 결국 폴리캅은 교수형을 당해서, 순교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죽는 순간까지도, 하나님께 감사들 드리는 믿음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