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충남 공주에서 봄 풍경이 멋지다고하는 공주의 마곡사를 품고있는 명산 태화산을 산행하기로한다, 서울에 살때 다니던 산악회에서 태화산을 산행을 한다기에 겸사겸사해서 그동안 가고싶었던 마곡사도 볼겸 산행을 나선다, 버스 교통편이 마땅치않아서 하는수없이 자차로 마곡사 정문 주차장에 도착하고 차는 돌려보낸다, 버스 정류장에서 산행준비를하고 마곡사 방향으로 간다, 서울에서 온 산악회는 한국문화연수원 방향에서 산행을 시작했다고 한다, 나발봉으로 먼저 오르고 정상 방향으로 오른다고 한다, 같이 산행 했으면 하는데 할수없이 산행중간에 만나기로 하고 마곡사 방향으로 걸어간다, 산행 들머리가 마곡사 위에 있다고 해서 마곡사로 가는 데크길을 따라서 계속간다, 마곡사 일주문을 지나고 계곡옆으로 난데크길을 계속해서 따라가다 조금 멀리있는 다리풍경을 담고 해우소옆으로 들어서면 산들머리가 나온다, 산들머리에서 태화산 정상 활인봉 방향으로 올라 나발봉을 오르고 한국문화연수원으로 하산하기로한다, 서울서 오는 산악회는 가다가 만나기로 한다,
낮은산이지만 활인봉으로 오르는 초입부터 가파른 계단길이 시작되고 쉼터를 지나고 능선길을 조금가다보면 또 계단길이 나오는 오르고 내리는 길이 계단길이 많다, 이틀전 내린눈이 녹으면서 계단길이 미끄러워서 조심하면서 오르고 내리고를 한다, 능선길을 가다가 긴계단길을 올라가면서 보니 정자가 보이고 산객들이 쉬어간다, 활인봉 정상이다, 활인봉을 인증하고 나발봉으로 간다,
활인봉을 오르는 만큼의 가파른길은 아니지만 능선의 계단길을 내려서고 다시 오르고를 반복한다, 예상했던대로 나발봉으로 가는중에 서울산악회 팀들을 만나서 인사를 하고 하산지에서 만나기로하고 산행을 계속한다,
산길은 낙엽이 많이 쌓여있고 멋진 소나무들이 많다, 능선길을 가다가 안부 갈림길에서 우측으로난 길을 돌아서 가다보면 멀리 정자가 보이고 나발봉이다, 정자내에 있는 나발봉 정상석이 특이하다, 나발봉을 인증하고 바로 한국문화연수원 방향으로 내려간다, 연수원으로 내려가는길은 소나무들이 산길 풍경이 멋지게 한다, 마곡사 방향으로 산길을 계속 내려가다보니 차소리가 들리는걸 보니 날머리가 가까워진거 같다, 마곡사 갈림길에서 한국문화연수원 방향으로 내려간다, 계단길을 내려가는데 계곡의 물소리리가 들리고 계단길을 내려가니 팔각정이 보이고 팔각정 옆으로 날머리가 보인다, 날머리로 나와 우측으로 가면 한국문화연수원이 나오고 다리를 건너 버스가 서있는곳에서 하루산행을 마친다, 산행은 흐린날이지만 다행히 바람이 불지않아서 땀이 조금씩 나는 산행하기 좋은날이다, 비교적 포근한 날이라 눈이녹아 미끄러운 오르고 내리는 계단길에서도 산행에 참여한 모든산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마치게되어 겨울이 시작하는날 산행 추억을 남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안내석을 담아본다
마곡사 일주문을 담아본다
마곡사 가는길에 멋진 다리를 담아본다
들머리에서 활인봉 방향으로 오른다
활인봉 1코스 방향으로 오른다
나무계단길을 오르면 정상 정자가 보인다
활인봉 정상을 인증하고 나발봉으로 간다
나발봉1코스 방향으로 간다
나발봉 방향으로 간다
송림욕 등산로 가는길 안내판을 담아본다
나발봉 정상을 인증하고 한국문화연수원 방향으로 내려간다
마곡사 방향으로 간다
갈림길에서 한국문화연수원 방향으로 내려간다
산행 날머리 이정목을 담아본다
상원교를 건너서 하산 집결지에서 하루산행을 마친다
계단길이 정갈해서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