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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중학교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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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도농인의 자유방 나의 1315시절 - 자전거 -
권보 추천 0 조회 41 05.09.19 14:0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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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9.19 20:37

    첫댓글 자전거를 타고 우리집에서 안양천변을 끼고, 선유도를지나 여의도까지갔다가 돌아서 차도마시고 수다도 떨다 오는길에성산대교밑에서 안양천으로 꺾어지면서 갈대밭에 깊이고꾸라져 무릎을 크게다친적이있다 그뒤로는 자전거는 거의 안탄다. 그이후로는 자전거타기가 무섭다.

  • 05.09.20 00:59

    아련하게 그리워지는 어린시절 영화 한장면을 보는 느낌. 운동장에서 수도 없이 자전거를 메다꽂는 모습이 눈앞에 선하여 안쓰러움이 일어난다. 하지만 칠전팔기로 겨우 자전거를 배운 보의 얼굴이 발갛게 상기되어 있을것 같은 모습이 대견하기도 하고...소년 권보!! 그때 해낸 그 실력으로 지금도 잘하고 있잖아. 홧팅!!

  • 05.09.20 16:22

    아주 조끔더 노력하여 수필집 내라. 느낌이 피부에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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