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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이모티가 엄청 나올지 모르지만;; 이해바랍니다;;[사전양해;;]
늦잠을 자버리고 허둥지둥 거리다 도착하니 10시였습니다.
남자분들께선 [음;; 단어가 적절치못할경우도많으니 이해바랍니다;;;양해] 축구를 열심히!!!!
여자분들께선 응원을!!
열심히 하고 계시더라구요^^
근데 제가 갔을땐 교문은 굳게 닫혀있는상태! [좌절했습니다;;!!OTL]
다행이 꼬마님이셨던가요? 절 보시곤 [손을 마구 흔들어댔었죠;;ㅋ] 후다닥~! 달려오셔선 문을열어주셨답니다~! [음음=ㅅ=)뻘쭘해써여;]
가서 잠시 인사를 하고 당근언니와..[한분기억이;; 분홍색 잠바 입고계시던언니]께서 선물을 챙겨주시곤 이리저리 많이 도와주셨어요'ㅁ'![감사감사!]
음식은 밑반찬과 컵라면 그리구 돼지고기수육과[삶고있었던]파인애플[+ㅁ+!]포도, 사과 바나나등 맥주안주들과 많은 양의 음료수와 맥주가 있었습니다~![수육원츄>_<♡]
축구만 열심히 보다가 전반전이 끝나고 토네이도님 발견~!
재빨리 이만냥을 갚아드리고는 제자리에 앉아 열심히 파인애플만 먹었답니다.[혓바닥이 얼얼합니다^^;]
그저 구경만 해대면서 몇몇분께 인사드리고 있다가 사자왕님의등장~!!
생각보단 좀더 나이가 계신 분이셨습니다.
그전날 카페 메신저로 몇마디 대화를 나눴었는데 왠지 무서운 학주쌤같은 분위기에 무척이나 쫄아[?]있었던 지라 실제로 뵙고 굉장히 쫄아있던[?]상태를 풀었답니다![켈록;;]
아카시아랑 차양이를 소개받고도 뻘쭘뻘쭘해서 걍 자리에앉아서 문자를 보내고 축구하는거만 보고있었더라죠.
축구가 끝날무렵쯤 배가 고파 컵라면에 물을 넣고 잠시 앉아서 딩굴딩굴 하고있는데 .. 터프걸님 등장=ㅅ=)!!!![두둥!!!!!!왠지 뒤에 빨간색 배경으로 후지산이 등장해야 할듯한 이미지 셨습니다;; 죄송해요.ㅠ_ㅠ)! 하지만 목소리는 짱!!귀여우신!!!!!]
운동회때 해야할 일 몇몇가지를 이야기해주신뒤 다시 축구에 열중하셨답니다![후훗!]
전 배가고파서 라면이 익기만을[?]기다리고있던도중 축구는 0:0으로 끝이나고 5분정도 휴식후 여자 피구가 있었습니다!
[피구피구..]
여자회원들 우르르르르르~~~ 지고말았슴다..[OTL..]
[아아. 청팀과 백팀으로 나눠서 했어요^^ 청팀분들 말씀하시길. 백팀이 인원도 많고 젊은사람도 많고... 청팀은 대부분여자들에다가 약~간 나이드신분들이 많으니..라고;;적으면안되는건가요;ㅁ;?!]
하지만 상품받았습니다>_<!
[찬을 담는 용기인가요?'ㅁ';; 하여튼 그거랑 바디클린저 사용할때 쓰는 긴 타올 둘중 하나를 택하는거였는데 전 용기를 선택!]
시간이 지나고 어느덧 점심시간=ㅁ=)!
아까 컵라면을 제대로 못먹은탓에 있는데로 없는데로 불어터져있는 라면을보며 열심히 먹었습니다![점심굶은; 라면이 점심이었죠 그 뒤로 수육을 조금먹고 [얼마없던;;] 음료수 축냈습니다;]
다들 식사하실때 색다른놀이=ㅅ=)!
주니어들과 무슨 용???=ㅁ=)1;;; 드래곤;;';????? 하여튼;;; 버려져 있는 은빛색 긴 테이프를 엮어 용 아닌 용을 만들어줬습니다;
열심히 휘젓고 놀았죠
그러고는 O.X게임 !!!!!![두둥!]
나츤 3번째인가에서 떨어졌어요~~[휘청..] 무궁화.....저주하고말테야....[라는 앙심을..]
상품이 술이었는데=_=);;;참;;;
O.X게임시.. 초기엔 얼마 안나오셨었답니다..
하지만 상품을 이야기하고난 뒤의...남성분들반응에 화들짝 키득키득...
우르르르르르르 너도나도 뛰어나오시더라구요..'');;술의힘은 역시 위대합니다
우승자는.....................
[주니어의압박...!! 어느집 주니어인진 모르겠습니다;;]
그 뒤로 이상한 경기 두가지와 주니어 경기 2가지. 장애물릴레이 미니줄다리기 그리고 장기자랑이 있었습니다
주니어빼곤일단 다 나가서 상품을 받아온...[상품에 눈이 멀었구려.....]
솔직히..!!
너무 가지고 싶었던걸 받은지라 기분은 째집니다^^
주전자를 받았는데요 가운데 망이 들어있는 주전자를 받았습니다
안그래도 하나 사려고했는데 받아서 넘 기뻤어요^^
이상한경기중 첫번째!
여자 7명 남자 7명을 일단 뽑습니다!
여자는 코끼리코를 한뒤 뱅뱅이 7바퀴 남자는 10바퀴를 돈후 중간지점에 있는 팬티를입고[무늬가참;;;;;;;배잡고 웃었다는;;;;;초절정민망;;;;;;]바톤지점에 서있는 언니에게 풍선을받아 터트리기~! 그리곤 터치~
입니다
남자분들은 풍선을 직접 불으셨다죠
그리고 2번째경기역시 남녀 7명씩이엇던걸로 대충기억하는데요[5명씩이었던가?]
남.녀 한명씩 커플로 서서 풍선을 가슴으로 끌어안습니다. 그리고는 게걸음 식으로 바톤지점까지가서 남자가 엎드리고 여잔 엉덩이로 풍선을 터트려 터치~! 하는방식이었습니다~;
[이당시 블루레인언니의 활약상이.. 풍선이 날아갔었어요-_ㅠ]
그리구 주니어들의 경기는 참.. 귀여웠습니다..[흐믓..배실...///_////]
[당시 전화를받는다고 제대로 못봤었다죠;;]
[중간중간 버끄버끄님의 귀여운애교댄스;;!!]
미니올림픽개최=3=)!!
올림픽이라고해도 음.. 미니줄다리기와 [짧은줄 3개를 놓고 2개를 먼저 차지하면되는줄다리기를말함] 장애물릴레이를했습니다...[장애물릴레이때 상처입은 사람들이 많다지요..OTL..왼쪽 엄지손가락 쪽 부근 손바닥에 멍인지 알수없는 통증과 오른쪽 무릎에 이상이 ...!!]
이 두게임은 참가한사람들... 참으로 고생합니다..상처투성이가 되어버린..;
[정신이 하나도없는데다가 힘도 다풀리고 헤롱헤롱한상태로 글쓰고있답니다..]
자자 대망의 장기자랑시간=ㅁ=)!!!!!!
주니어들의 막춤댄스~~!!
코큰사람들의 드르렁~! 소리대결!
버끄버끄님의 압도적인 콧소리에 다들 움찔한 기미가 보였다죠^^
[슬슬눈꺼풀이 잠기는;]
그리고는 몇몇 레크레이션과 신입생 소개..!
[제 명찰에 냐츠냥이라고 써있더라구요=ㅁ=);; 제 닉넴은 나츠냥...* 이랍니다...[툴썩!!] 부비적부비적]
이래저래 소개후.. 일단 대망의 선물공개1!!!
나츠 ..그렇게 빌고 빌었더니... 하나도 안걸린....[좌절좌절]
선물은 이것저것 많았는데.. 일단mp-3랑 김치냉장고 . 세탁기. 레모나민골드 등등.........역시나 술도 섞?여있는방면식사할인권같은게 좀있었숩나더^^
일단 짐정리를 하고 우리시골집이동~!
먹은꺼랑 그런게 갑작스럽게 가버린탓에 없다고 준비해둔 수육과 술들 그리고 뒤늦게 나온 오뎅탕등으로 배를채웠다..맛있는...
[졸려서 눈이 감기는지라 생각이 잘안납니다..]
졸려서 오늘은 이만!!!
너무 피곤합니다!!!!;ㅁ;!!
마저 쓸게요 내일!
약속해요>_<!
뱌뱡~!!!!!!!!
[다들 푹쉬세염~!! 전 눈이 감겨서 도저히 못쓰겠다는..]
첫댓글 후기를 읽다보니 다시금 가을운동회가 생생히 생각나는군요... 반가웠구요 앞으로 자주 뵙도록 하지요!!!
대단히 기역력이 좋군요.... 빨리 자고 아침에 학교 등교해야지요... 즐거웠답니다.
운동회 줄거리를 쓰셔서`~ 다시 기억이 나네요~ 반가웠어요~ 이쁜님
와우~ 대단해요! 맞아요!!! 저도 꼴랑 두개했는데 줄다리기가 온힘을 다빼놓았지요. 오늘 열심히 뛰시던데 공부도 열심히하는 학생이 되시길... 만나서 반가웠어요~내일 학교에서 졸지마요~~~^.^
피곤해서리..학교에서..자면....우짜누.....ㅎㅎ....수능도..얼마..안남았눈뎅........자~~오널부터..또..열씨미... 공부해야징...ㅎㅎㅎㅎ.......
오호~ 고등학생이신가요? 닉이 너무 귀여워요 ^^* 어제 얼굴은 뵈었던것 같습니다. 기억하지 못해 죄송하구요.. 시간나면 담 정모에서도 뵈여~
푹쉬셨는지요... 지금쯤 학교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으시겠군요..ㅋㅋ ... 만나서 반가웠슴다... 번개에 자주오시면...경품당첨확률은 더 올라가겠죠...ㅋㅋ.. 다음에도 이쁜모습으로 뵙길.... ^^;;
ㅋㅋ어제 시골집에서 잘 놀았어요~술 많이 마신거 아니겠죠^^나츠냥이랑 담엔 더 즐겁게 놀래요~먼저 가서 미안해요^^*
닉이 넘 힘들어요 어젠 신경쓴다고 했는디 젬있었다니 고롬 담에 분식점에서 벙개 함 떄리람스^^
반가웠습니다. 담에 또 뵙기를...
후기라면 이정도는 돼야지...암.....암......근디 우째 다 외우는기요????비결이....
우와.....나츠냥님 만나서 반가웠어요~~!!!!!
어제 넘 무리한거 아닌가? 참 열심히 하던디.
독서감상문 잘 읽었어요...ㅋㅋㅋ
^^ 햐튼 젊은 횐님들의 단어구사력과 기억력은 알아줘야 함돠 ㅎㅎㅎ 반가웠구요 담에 또 뵈요
수능공부하느라 시간이 아쉬울텐데 참석하시어 감사했습니다^^...역시..고등학생들을 보니...좋더군요^^..파릇파릇한것이...꼭 베컴이의 고교시절을 보는듯한^^~
윽 나도 죽었는디.....반가웟어요...
아..온몸이 쑤씨공...아침에 출근하는게 무신 전쟁터 나가는 거 같았심돠...그래더 또 하고싶당..ㅠ,ㅠ
애고,.,,고3이 후기까지 다 올리고....욕 봤어~~
나츠냥~~ ^-^ 잘 들어갔어?? ㅎㅎㅎ 피구때 멋진 활약 잊지 않고 있어..ㅎㅎㅎ 담에 또 보자궁..^-^
운동도 열심 !! 공부도 열심!! 수능까지 화이팅!!
대단해요~~^^* 울횐들 너무 많아서리...얘기도 마니 못햇네여..근데 피구실력은....큭!! 무서버~ㅎㅎ
즐거웠담스~~~귀여븐 예비 대학생.....내년1월이면 미성년자가 풀린다하니 그때 찐하게 한잔ㅋㅋㅋ
쨈님 빵상이 벌써 물밑작업하고 있다네요...딱 걸렸어...
아이구.. 나를 기억 몬하는구만.. 분홍색 잠바는 나에용.. 당근언니가 젊은이에게 인기가 좋죠^^* 담에 또 봐용..^^
문 열어준 사람....꽁아였죠...저...ㅋㅋ 반가웠어요~~^^
에헤 'ㅁ');; 조는건 5교시때 딱 한번졸구 하루종일 열심히 연인서태루 책만 읽고있었습니다^^ 하루종일 봤는데도 반밖에 못봐서 아쉬워요.ㅠ_ㅠ) 낼부턴 기말고사.^^! 화. 금.토. 월. 이렇게 기말이랍니다! [그래도 놀계획 다 잡고있는 나츠!]
발음하기 힘들다고... 더덜 그래서리... 닉 기억합니다. 즐거웠구여.... 정말 기억력 대단하신데여.... *^^*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히..
반가웠어요!!
역시 젊으니까 좋더군요.... 에공...부러워라...
=ㅅ=나의 목을 졸라 대던...나츠냥..ㅡ.ㅡ;;; 미워요~ 미워용.ㅋㅋㅋㅋ
반가웠어요~~집엔 잘갔죠?^^
역시나 젊은 사람이 기억력이 조아 ^^ 2부가 기대 기대 나츠냥님 어제 제가 겜할때마다 앞으로 보내서 미안해요 ^^
집엔 잘갔어요^^ 아아 좋았어요~!!청미르님덕분에 상품도 한가득>_<♡ 2부도 올려놨답니당~
우히히 아줌마들 부러워 하네~ 휴
오랜만에 같이 어려진 느낌 ..참 좋았어요.^^
나츠냥님 ~~ 담에 주스 같이 일병해요~~ ^^;;;;
첨이라 뻘쭘하다는 생각 전혀 안하셨죠? 여긴 그런 곳이랍니당... 이제 자주자주 모임에 나오세여~~~ ^^
앗..인사도 못했는데..내심 고등학생 몇 분 참석하신다길래 기대했었거든요..ㅎㅎ 담에 꼭 뵙겠습니다
야~ㅋ 대게 상세한 후기네요ㅋ 전 기억력이 좋지 못한데.. 부러워요ㅋ 담에도 한번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