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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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울산 출생
1991년 국가대표 발탁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시범종목 우승
종주국 대한민국 최초의 올림픽 태권도 종목 금메달
1993년 세계선수권 우승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우승
1995년 세계선수권 우승
1997년 세계선수권 우승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우승 (아시안게임 2연패)
세계 월드컵 헤비급대회 우승
1992년 ~ 1997년 태권도 헤비급 세계랭킹 6년간 1위
(헤비급이 아닌 김제경 체급이라는 말까지 나옴)
태권도 세계 최초 세계선수권 3연패
1990년 대통령기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국,내외 메이저 26개 대회를
석권한 김제경은 이후 80연승 이라는 신화를 작성
2000년 시드니올림픽을 앞두고 대표 선발전에서 이미 따냈던 국가대표 자리를
후배 김경훈과 문대성 선수에게 물려줘 충격을 줌.
당시 “누가 나가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조금이라도 종주국 태권도의 명예를 빛낼 수 있는
선수가 나가는 게 더 중요하다”며 ‘아름다운 퇴장’을 선언함
네_멋대로_해라_OST_-_09_꿈을_꾼_후에_(Instrument.swf
첫댓글 현재는 후진양성에 힘쓰고 있겠군요.멋집니다.
저번에 티비프로그램에서 요즘 태권도선수들 웨이트안한다고 욕한거본거같은데 ㅋㅋ
아그래?웨이트트레이닝도 여러 목적으로 나눠질수 있으니 그 종목에 필요한 순발력이나 체력,근력,지구력을 키우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웨이트를 병행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