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포쉐 911 타아가 2.2L 모델 복원기로 각 동영상은 재생시간 6분정도 입니다. 분명 수억이 깨졌을거 같은데...
60년대 자동차동 새로 나온 새차처럼 복원할 수 있는 독일의 자동차 복원 시스템이 너무 부럽네요...
엔진,차체,시트,휠....
복원기 1번째... 낡은 중고차를 구입해서 새차로 만들어가는 과정들.. 이제 시작이다....
복원기 2번째 . 차체에서 외장품,내장품 분리하기... 앞뒤 유리 떼고...엔진 탈착까지....
복원기 3번째... 서스펜션 떼어내고,바디 도색 갈아 벗겨내고 녹슨곳 잘라내고 새철판으로 용접하고 다듬기까지...
복원기 4번째 이야기... 쓸만한 중고 911엔진을 포쉐 튜닝회사 루프에 가서 구입, 차체 녹슨철판 잘라내고,스페어 부품으로 교환, 서스펜션암의 낡은 도색과 찌든때를 압축공기로 불어 내는 모래로 말끔히 벗겨내어 새로운 분체 도장 후 굽기...
루프에 가서 엔진분해후 문제점 찾아 복구까지....
복원기 5번째... 바디 판금,실링,기본적인 서페이서 도색. 서스펜션암 복원후 재조립.. 엔진 문제점 파악까지...
복원기 6번째... 엔진부품들 때 벗기기와 도금작업... 엔진 재생작업과 바디 서페이서 칠하기와 밝은 오렌지색으로 도색까지...
복원기 7번째 이야기... 밝은 오렌지색으로 바디 도색,엔진 재조립까지...
복원기 8번째... 서스펜션암들 바디에 부착,따로 도색한 본네트,문짝들 차체에 조립후 삼각유리 프레임 조립,도어락 조립,유리기어 조립,
엔진 재조립 완성후 엔진 테스터기에 올려 테스트 시운전... 테스트 결과 2000cc 공냉식 6기통 박서엔진으로 138마력를 기록...
시트 재생 시작과 변속기 재생 시작...
복원기 9번째.... 재생된 연료통 구입후 장착,시트 재생과정,변속기 분해후 점검 수리까지...
복원기 10번째... 대쉬보드 재생,가죽 씌우기,헤드 라이트 달고,깜박이 달고, 범퍼 몰딩 붙이고,장착,변속기 재생,재조립까지...
복원기 11번째... 휠 재생 과정,바디에 재생된 엔진 변속기 장착 시작까지....
복원기 12번째... 엔진 장착과 부속장치를 조립... 전기배선과 연료라인,소음기 재생과정이 아닌 새로운 새상품을 만드는 과정, 실내 대쉬보드 조립과정...실내 카페트 부착하고 의자 장착까지...
복원기 13번째... 반으로 접어지는 타아가 톱 재생과정,오른쪽 앞 펜더 안에 오일쿨러 장착, 거리계 속도계 재생과 테스트,엔진회전계와 연료체크기까지 테스트...
복원기 14번째 이야기... 실내 내장재 가죽 작업과 내장재 각 부분들 조립, 리어, 앞시트 장착,유리 장착, 엔진 후드 장착,소음기 장착,엔진 시동준비,타르가 톱 장착까지...
복원기 15번째 이야기... 엔진 첫 시동 성공,핸들 가죽 복원 작업,타이어를 휠에 장착 그당시 타이어인 튜브가 들어간 타이어를 장착하네요... 요즘엔 타이어 안에 고무 튜브가 없답니다...
클래식 스타일의 오디오 장착과 타르가 톱 장착까지...
복원기 16번째 이야기... 실내 뒷선반에 감춰진 스타일의 오디오 스피커 장착,
앞바퀴 서스펜션 높이를 좀 낮게 조정... 앞 서스펜션 높낮이를 간단히 조정할 수 있음... 스패너 몇번 돌려주며 맞추면 끝,휠 얼라인먼트 작업,
포쉬 마크 본네트에 달아주고 시운전 나감. 맑은 상황과 비오는 상황도 만들어 테스트, 기본 쇽업저버를 탈착해 약간의 성능을 조정해 다시 부착,테스트 드라이브,
자동차 가치,가격을 책정하는 곳에 가서 그동안 복원과정이 담긴 사진들과 검사를 마치고 60000 유로라는 가치를 받는다. 6만유로라면 9000만원....비싼데요.ㅋㅋㅋ
복원기 17번째... 그동안의 복원기 총정리....
복원기 18번째 마지막.... 그동안 복원기 마지막 정리와, 검사장에 가서 마지막 점검... 마지막 부분이 쫌 아쉽네요...
더 멋진 완성작 모습좀 더 보여주지.... 쫌 짧네요...
왠지 아쉬워 스티브 맥킨 주연의 영화 르망 1971 작품 전편이 올라왔네요.... 포쉐 911 타고 시작하는 첫부분이 인상적입니다...
하늘색이 청초하네요...
멋져요...
클래식하다는 말이 절로....
얘는 후기형 모델 930 시리즈 타아가네요...
복원한 포쉬 911 타아가와 제일 비슷한 모델이네요...
멋지군요...
라인이 예술....
후기형인 코드네임 930 시리즈..... 얘는 더 후기형인 964 시리즈 모델... 90년대초반에 나온 모델....
아이고 갖고 싶어라....
얘는 자세히 보니 실물사진이 아니고 프라모델 같다.... 손바닥 만한 크기... 잘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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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피러=박은혜=비틀보이=박준언의 블로그 원문보기 글쓴이: 박은혜/피러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