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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구비전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예예
성 경 : 고전 11:23-32절
제 목 : 속죄의 은혜를 받은 자가 해야 할 일
일 시 : 2026. 4. 22.
고전11:23-32/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24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5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27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를 짓는 것이니라 28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29 주의 몸을 분별하지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30 그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31 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32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정죄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최초의 성찬식 때 제자들에게 주셨던 말씀을 사도 바울이 개인적으로 받아서 전하고 있습니다. 뭐라고 말씀합니까?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24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5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라고 했습니다. 먼저 떡을 손에 잡으시고 축사하시고(감사하다, 감사를 표현하다) 떼어 주시면서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회상, 다시 기억=상기시켜 기억하라)고 하셨습니다. 유대인들이 유월절을 기억하여 계속해서 지켜 왔던 것처럼 성만찬 규례를 기억하고 지켜야 함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식후에 즉 떡을 먹은 후에 잔을 가지시고 말씀하시기를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몸을 상징하는 떡을 먹고 예수님의 피를 상징하는 피를 마시는 일을 행할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나를 위해서 피를 흘리시고 죽어 주신 것을 기억하라는 뜻입니다.
1. 그렇다면 예수님을 기념하고 기억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26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전하는 것이니라란 카탕겔로 라고 하는데 공포하다, 선언하다, 전도하다, 보여 주다, 말하다, 가르치다 라는 뜻으로 전하고 가르치다 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성찬예식을 행하면서 주님의 몸을 상징하는 떡을 먹으며, 주님의 피를 상징하는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주님 재림하실 때까지=개인의 종말이 올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문제는 누구한테 전한다는 것입니까? 불신자에게 전한다는 것입니까? 성찬식은 세례를 받은 성도들이 함께 모여서 예식을 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누구한테 주의 죽으심을 전한다는 것입니까? 자기 자신에게 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나 때문에 죽으셨다는 것을 자신에게 전하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매우 중요합니다. 성찬식에 참여하여 떡과 잔을 먹고 마시는 것이 곧 예수님의 죽으심을 자신에게 전하는 것과 동일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27절에 이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를 짓는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떡을 먹고 잔을 마실 때마다 예수님이 나 자신을 위해서 죽으셨다는 것을 자신에게 전하는 일을 하지 않고 먹고 마셨다는 뜻입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것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것이 무엇인지는 나중에 다시 말씀 드리겠습니다만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신 결과는 주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를 짓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자란 곧 주의 죽으심을 자기 자신에게 전하는 일을 하지 않고 먹고 마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바로 그런 사람들은 주의 몸과 피에 대해서 죄를 짓는 것이 됩니다. 그래서 28-30절에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29 주의 몸을 분별하지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30 그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28절에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자기를 살핀다는 것은 나는 과연 지금까지 성찬식을 행하면서 나 자신에게 주님의 죽으심을 전했는지 살펴보라는 뜻입니다. 만약 나 자신에게 주님의 죽으심을 전했다면 주의 몸과 피에 대해서 죄를 짓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일을 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주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를 짓는 것이나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일은 서로 다른 것이 아닙니다. 같은 내용이며 동일한 것을 서로 다르게 표현한 것 뿐입니다. 따라서 주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를 짓는 것이나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일의 결과는 몸이 약하게 되고 몸이 병들게 되고 죽는 경우도 있다는 뜻입니다.
2. 그러므로 성찬예식을 행할 때나 그리고 성찬식을 행하고 난 후에 어떻게 해야 하니까?
자신의 죄를 철저하게 회개해야 된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속죄의 은혜를 받은 사람들은 자신의 죄를 낱낱이 찾아내어 그것을 날마다 회개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야 연약함과 질병에서 구원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를 짓는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신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합당하게란 아낙시오스라고 하는데 불손하게, 가치없이 라는 뜻으로 주의 떡이나 잔을 무가치하게 먹고 마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의 떡은 주님 자신의 몸이며, 주님께서 자신의 몸을 우리에게 주신 것은 우리를 모든 질병과 고통에서 건지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등은 채찍에 맞아 등 뼈가 보이도록 다 찢어지셨습니다. 왜 그렇게 하셨습니까? 우리를 질병과 고통에서 건지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피를 상징하는 잔은 우리의 죄를 씻어 주시기 위해서 흘리신 언약의 피입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예수님께서 흘리신 피는 나의 죄를 씻어 주시기 위해서 흘리신 피라는 사실을 믿을 때 주님의 피가 자신의 죄를 씻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의 피의 효력은 한 번의 죽으심으로 즉 역사적으로 한 번 피를 흘리셨지만 그 피의 효력은 영원한 것입니다. 그래서 어느 시대, 누구든지, 어떤 죄를 지었든지, 예수님의 피의 능력을 믿고 회개하면 자신이 회개한 그 죄를 주님의 피로 깨끗하게 씻음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를 짓는 것이니라/는 말씀의 뜻은 주님께서 자신의 몸을 찢으셔서 우리에게 주시고 자신의 피를 다 쏟으셔서 우리를 위해서 흘리신 목적은 나를 모든 질병과 고통에서 그리고 모든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오늘의 말씀은 2026.4.6일 서현교회본당에서 있었던 대구노회 109회 정기회를 앞두고 성찬식을 행할 때 나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성찬식 때 즉 떡을 먹을 때 주님은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의 것이 된 것처럼 너도 나의 것이 되어야 한다. 즉 고전6:19-20절 말씀처럼 살아야 된다는 뜻이다라고 했습니다. 고전 6:19-20/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했습니다.
나의 몸이 주님의 것이 되어야 한다는 것은 나의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란 롬12:1-2절 말씀처럼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롬12:1-2/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주일이나 수요일이나 금요기도회 시간에 참석해서 예배 드리는 것만 하면 모든 의무를 끝내는 것이 아니라 일주일의 삶을 통해서 즉 거룩하고 구별된 삶을 통해서 하나님이 받으시는 영적인 예배를 드려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즉 주님의 몸과 피를 헛되게 하는 삶을 살지 않고 주님께서 받으시는 삶을 살아야 된다는 뜻입니다. 주님의 몸이 나의 것이 되었듯이 나의 몸도 주님의 것이 되어야 하고, 주님께서 나의 모든 죄를 씻어 주시기 위해서 흘리셨던 것처럼 나도 날마다 주님의 피로 나의 손과 발을 씻는 삶을 살아야 하고, 두루마기를 빠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어서 잔을 마실 때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피로 너의 죄를 씻어 준 것같이 너도 매일 나의 피를 가지고 너의 삶에서 들어나는 죄를 씻도록 하여라. 두루마기를 빠는 자가 되어라고 했습니다. 요한계시록 22:14/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성찬식만 행하고 성찬식에 참여만 하면 모든 것이 끝나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주님의 말씀에 따르면 성찬식을 행할 때 주님의 피로 우리의 죄를 씻어 주신 것처럼 우리도 스스로가 날마다 주님의 피로 자신의 죄를 씻는 일을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생각나게 해 주신 요한계시록 22:14/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라는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라고 했는데 여기서 빨다란 풀루노 라고 하는데 씻다, 빨다 라는 단어로 이것은 사람들이 죄로 인하여 더럽혀진 옷을 그리스도의 피로 씻어 그리스도의 구속(속죄사역=죄를 씻는 사역)에 참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두루마기(의의 겉옷을)를 씻어 그리스도의 속죄사역에 참여하는 것은 주님께서 주시는 영생(영원한 생명)을 소유하는 일이며, 하나님의 거룩한 영광을 공유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계7:14/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라는 말씀에서 씻다 라는 단어는 부정과거시제가 사용되어 역사적으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흘리신 그 한 번 밖에 없는 그 피로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계22:14절에 두루마기를 빤다고 할 때는 빠는 에 해당하는 헬라어 플뤼논테스는 현재시제로 지속적인 행위를 의미합니다. 즉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목욕한 자는 발만 씻으면 된다고 말씀하신 것처럼(요13:10) 날마다 자신이 지은 죄를 예수님의 피로 씻는 행위를 지속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번 회개(예수님을 믿지 않는 죄를 회개하는)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매일 매일 자신이 지은 죄를 예수님의 피로 씻는 회개를 해야 된다는 뜻입니다. 마치 유대인들이 외출하고 돌아와서 손과 발을 씻듯이 말입니다. 바로 예수님께서 자신의 몸을 주신 것처럼 나의 몸도 거룩한 산 제사로 주님께 드리는 영적인 예배를 드리는 삶을 살아야 하며, 또한 예수님께서 자신의 피를 흘리셔서 나의 죄를 씻어 주신 것처럼 자신의 죄를 날마다 주님의 피로 씻는 회개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매일 거룩한 삶 즉 영적인 예배를 드림이 없이 그리고 날마다 죄를 씻는 회개가 없이 성찬식에 참여하는 것은 주의 몸과 피를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우리 중에 병들고 아프고 죽는 사람들이 많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피 흘려 주신 속죄의 은혜를 받은 사람들은 날마다 거룩한 삶으로 하나님이 받으시는 영적예배를 드리는 삶과 함께 날마다 자신의 죄를 씻는 회개를 함으로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의 삶이 이렇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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